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베/대사집 (문단 편집)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포터블]] === >마도카 '''그것은''' 단순한 껍질이야. 마미라면 저쪽에 있어. >그것보다 빨리 '''저걸''' 해치워버리는게 좋아. 이미 너희들의 목소리도 닿지 않게 되어버렸으니까. 마미 루트에서 눈 앞에서 마녀가 된 마미의 몸을 잡고 오열하는 마도카에게. 모든 공식 매체에서 큐베를 가장 잘 챙겨준 마미조차 큐베가 어떻게 취급하는지 알 수 있는 대사. >큐베: 저기 말이야. 대용품은 얼마든지 있지만 너무 무의미하게 부수지 말아줄래? 아깝잖아. >마도카: 큐... 큐베인거지...? >사야카: 왜... 왜 자기를 먹는 거지...? 마미 언니, 이게 어떻게 된거예요? >마미: 나도 의미를 잘 모르겠어... >큐베: 봐봐, 마도카 일행이 겁먹었잖아. >호무라: 닥쳐. '''다시 한 번 구멍 뚫리고 싶어?''' >큐베: .......... 번외 루트에서 마도카, 사야카, 마미 일행 앞에서 느닷없이 살해 당한 후 자신의 시체를 처리하며. 본편에도 나오는 굉장히 소름끼치는 대사였지만, 여기서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굉장히 코믹한 대사가 되었다. 마도카 일행이 놀랐다며 호무라에게 말하지만 호무라는 바로 다시 구멍에 뚫리고 싶냐는 대사로 반격했다. >호무라: 20대인 마법소녀는 들어본 적 있어?!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일상|30대인 마법소녀]]는?! [[마리아 그레이스버트|나이스 미들인 마법소녀]]는 들어봤어?! >마미: 아, 아니오... 소문으로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이 루트에서는 이때가 첫 대면이며 호무라는 첫 인상부터 세 사람의 군기를 꽉 잡아버렸기 때문에 마미가 얼떨결에 존댓말로 대답했다. 나중에서야 호무라가 2학년으로 전학오자 자기보다 연하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을 정도.] >호무라: 그것 봐! 마법소녀가 나이를 먹으면 어떻게 되는가! 너도 모르고 있잖아! >마미: 그, 그러고 보니...! >큐베: 저기... 거기까지 말해버리면... >호무라: 뭐가? >큐베: (철컥하는 소리가 들리자) 아, 총구를 들이미는구나. '''좋아, 알았어. 다물고 있을게.''' (번외 루트는 개그 루트라서 큐베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모든 캐릭터가 정신줄을 놓은 캐릭터 붕괴가 상당하다...) 호무라가 마미에게 나이 많은 마법소녀는 들어봤냐고 말할 때 곤란하듯이 말릴려하나 호무라가 총을 겨누자 물러난 대사. 이후 큐베는 번외 루트에서 나와서 무슨 '''말을 할 때마다 호무라에게 살해당해 버린다.''' >호무라: 후후. 어때 큐베? 이거라면 발푸르기스의 밤도 쓰러트릴 수 있을 것 같지? >큐베: 네, 쓰고 나서는 나한테 넘겨주세요- 다들 알았지? 그리프 시드는 회수할게- ......나는 내 할 일을 할 뿐이야. 발푸르기스의 밤 전을 앞두고 마법소녀 5인 레이드를 도전하며 기고만장해진 호무라에게 한 말. 앞에 것은 완전히 [[국어책 읽기]]톤으로 교사가 학생들에게 전달 사항 전달하듯 힘 빠진 목소리로 말하고 마지막 말은 완전히 자포자기한 톤으로 얘기하는 것이 포인트. 번외 루트에서는 호무라가 초반부터 큐베에게 으름장을 놔서 공기가 되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