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운(시술) (문단 편집) == 주의사항 == 크라운 제작기간동안 달게 되는 임시 크라운은 접착력과 내구도 모두 약하기 때문에 주의를 하더라도 깨지거나 빠질 수 있는데,[* 일부 치과에서는 플라스틱 비슷한 재질이라 깨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주의를 준다.] 이때는 바로 치과에 가서 다시 해달라고 하면 된다. 빠진 경우는 굳이 진료를 한 치과가 아니더라도 임시 크라운을 들고 근처 아무 치과에 가서 붙여달라고 하면 붙여준다. 물론 깨진 경우에는 수복해야하므로 원래 진료받던 치과로 가자. 만일 크라운이 빠졌는데 병원에 바로 갈 수 없는 상황(주말이라든가)이라면 일단 다시 직접 끼우고, 양치할 때는 빼고 양치 후 다시 끼면 된다. 물론 이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금물이니 최대한 빨리 치과에 가자. 애초에 임시 크라운 안에 있는 자연 치아는 매우 약해진 상태이므로 계속 사용시에는 '''부러질 위험이 크다.''' 부러지면 그 다음은 '''[[발치|빼내야]] [[임플란트#s-2|하므로]]''' 치아에 자동차 값을 들이고 싶지 않은 이상 치과에 최대한 빨리 가자. 물론 크라운 안에 있는 치아가 부러진다고 반드시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치아 파절이 되더라도 치근 손상이 없거나 치근 손상이 매우 작다면 손상된 치아안에 기둥을 다시 심고[* 보통은 금속기둥이나 강화유리섬유기둥을 심는다.] 크라운을 다시 씌우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으로 치과치료는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물론 임플란트가 치과입장에선 총 치료시간 대비 받는 돈에서 훨씬 수익성이 좋으므로 몇몇 양아치 같은 치과에서는 크라운 재건에 대해 전혀 안 알려주고 다짜고짜 임플란트를 권유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임플란트는 최후의 수단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여러 치과에 들려 상태를 진단 받도록 하자. 꼭 양아치 치과가 아니더라도 신경치료 후에 많이 파절된 치아를 다시 살리는 건 치근상태, 잇몸과 치조골 상태[* 대다수 파절치아는 잇몸 위 치아부분이 아예 없거나 매우 작아졌을 상황이라 잇몸을 약간 잘라내거나 치아를 잇몸 밖으로 약간 잡아 당기는 등 필요 시술 후에 다음 시술을 진행해야한다. 난이도와 치료 소요시간이 클 수밖에 없고 실패가능성도 크다.], 인접치아 상태 등 중간과정에 고려사항과 판단상황이 너무 많아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치과의사라고 다 성공할 수 있는건 아니라, 보존분야와 보철분야 쪽 전문지식과 경험이 치과의사들 중에서도 많은 편이고 그 쪽의 전문장비도 갖춘 사람들이 성공 가능성이 높기에(높다곤 해도 80%도 안되는 확률) 그렇지 않은 경우 치료를 못 해주는 경우도 있긴 하다. 대신 그 경우, 치료 난이도와 실패 가능성을 솔직히 설명하고, 다른 치과나 대학병원을 추천해 준다면 괜찮은데 닥치고 임플란트를 종용한다면 양아치가 맞다. 무엇보다 임시 크라운은 식사하라고 붙여준 게 아니므로 밥 먹을땐 임시 크라운을 하지 않은 쪽으로 씹고, 당분간 좀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하자. 특히 이 부분에서 강도가 높은 음식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끈적이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애당초 치과 선택 기준은 동네에서 오래되었으며 다른 동네에서까지 오는 단골이 있다는게 기준점이 되는데 이 경우는 단골이 매우 많을 정도로 명성이 있다는 의미이고, 그 단골들이 해당 치과만 다닌지 수십 년이란 얘기다. 당연히 돌팔이 치과일 확률도 줄어든다. 대개 이런 곳은 유동인구가 고정적으로 있는 시장 인근에 있기 때문에 소문 잘못 퍼져 매장당할 확률도 높아서 교정이나 임플란트는 평균가에 수렴하지만, '''오히려 그 것 때문에 레진을 저렴한 가격에 해주는 혜자스러운 치과도 있다.''' 물론 이런 곳은 단골이 매우 많기 때문에 치과 여는 시간도 되기 전에 대기번호를 받는 경우도 왕왕 있고, 심하면 아예 새벽부터 번호표 적고 해당시간에 들러야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8시부터 여는 치과인데 앞에 교정하는 사람이 많고, 의사도 한 명인 소위 자기 이름 걸고 하는 치과라면 더욱이 더 대기시간은 길어진다. 대강 이런 치과들은 많아야 하루 오전 오후 통틀어서 50명 정도 받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 혹자는 이 짓을 여러 번 하면서 서너 시간 기다리는 걸 해보니 백화점에서 파는 한정품을 획득하기 위한 선착순 대기에 노하우가 생겼다는 후기를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시술 직후부터 한동안 이물감이 심하다. 보철물이 장착하기 위해 치위생사들이 잇몸치료를 해준다. 받는 사람 입장에선 잇몸을 사정없이 쑤시고 그러는데 --이 게 신경치료 보다 아프다는 사람이 꽤 많다-- 왜냐면 잇몸 아래로 들어가서 정착되어야 하기 때문에 크라운을 씌우고도 한동안은 불편하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병원으로 가자. [[분류:치의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