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운(시술) (문단 편집) == 시술 과정 == 아래서 설명하는 과정은 크라운의 종류를 이미 정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 동네 치과의 경우 먼저 본을 뜬다. 약품으로 씹는 면, 고무로 전체적인 형태를 딴 뒤, 이것을 바탕으로 설계도를 작성, 제조 의뢰를 한다. 그 후 임시 크라운으로 잠시 대체한다.[* 주로 접착제로는 ZOE가 사용된다. 진정 및 진통 효과가 있으나, 접착력은 약해서 떨어지지 않도록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임시 크라운 재질은 아크릴 레진으로 금방 만들어진다. 물론 재질 특성상 강도와 경도가 낮기 때문에 조심히 써야한다.] 제조에는 약 5~7일 정도 소요되며, 크라운이 완성되면 환자를 불러[* 보통 본을 뜬 후 1주일 뒤에 예약을 한다.] 임시 크라운을 빼내고 완성된 크라운을 끼워준다.[* 그런데 이것도 바로 완전 접착을 하는게 아니고 1주일 정도 임시 접착을 해서 상태를 본 후 별 이상이 없다면 이후 완전 접착을 하게 된다.] 이러면 대충 2주 정도 걸린다. 다만 현실적으로 동네치과의 경우 크라운 시술은 최소 3주 이상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충치로 크라운 시술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신경치료를 받고 바로 크라운 제작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 또한 크라운을 고정시켜줄 기둥을 직접 세우는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기둥본을 뜨는데에도 크라운 제작과 똑같이 시간이 걸린다. 다만 빠르게 진행하면 신경치료부터 크라운 접착까지 10일내로 끝내는게 불가능까지는 아닌 듯.[*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잇몸 퇴축 등의 추가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 * 대형 치과나 대학병원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동네치과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밑의 과정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동네치과처럼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세렉이라고 광고한다.] 입 안에 레이저 스캐너를 집어넣어 3D로 스캔한 뒤, 선택한 재질로 즉석에서 제조한다. 제조에는 약 2~5시간이 소요되며, 크라운의 경우 3~4일 정도 걸린다. 대형 치과나 대학병원의 경우 환자들의 수가 동네 치과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기공을 필요로 하는 작업 역시 쌓여있다. 또한 크라운의 종류별로 제작시간이 달라지기는 하나, 지르코니아의 경우 길게는 굽는시간만 12시간이 걸린다. 하루만에 제작이 끝난다는것은 아예 불가능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가격비교 어플에서 가격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다. 치과에 따라 개인치과에서도 대형병원 가격을 받기도 한다.[* 이는 개인인지 대학인지에 다르다기 보단 어떤 기기로 어떤 시술을 하였는지에 따라 다르다.] 개인치과도 좋은 장비로 잘 치료하는 곳이 있고 홈페이지에서 보유 장비 홍보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