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이스트처치 (문단 편집) == 상세 ==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정원의 도시, [[영국]]보다 더 [[영국]] 같은 도시라고 불리던 아름다운 도시였으나… [[2011년]] 2월 대지진의 여파로 [[빅토리아]] 풍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은 모두 쓰러져 내렸으며 도심부는 폐허 수준으로 파괴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당하였다. 하지만 동년 발생한 전대미문의 대지진인 [[동일본 대지진]] 때문에 묻혔다. 그 전에 [[2010년]] 9월에도 동일 규모 강진이 발생한 바 있었다. 애초 뉴질랜드는 판의 경계에 있어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이 여파로 인해 2011년 럭비 월드컵을 개최하지 못하고 사망자가 200명 가까이 나오는 등 피해를 어마어마하게 봤으며 결국 2012년 1월경에야 지진이 완전히 끝났다. 피해액만 약 120억 미국 달러[* 그 당시 환율 기준 한화로 '''14조 2830억'''이나 되는 금액이다.]로 추산될 정도로 강력한 지진이었다. 그 때문에 지금도 크라이스트처치는 도시 전체가 공사 중이며 뉴질랜드 정부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랜드마크였던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을 완전히 해체하고 재건축하기로 결정했다.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으려면 최소 30년의 세월이 필요하다고 한다. 참고로 새로 지어지는 건물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7층 이하로 규정되어 있다. 그래서 현재는 주위 해변이나 헤글리 공원, 리스타트 몰 정도 빼곤 그다지 볼 게 많지는 않다. 다만 같은 세계에서 방문하는 여행객이나 유학생이 몰리는 [[퀸스타운]]이나 더니든 같은 도시로 통하는 남섬의 관문의 역할을 하는데 의의가 있는 도시. 2019년 3월 15일에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가 발생했다. 이 여파로 생긴 [[크라이스트처치 콜]]도 이 도시에서 따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