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제버거 (문단 편집) === 사업 실패와 매각 ===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주식시장 상장 시도가 크라제를 흔들었다. 크라제버거는 텍사스치킨[* 이쪽은 자체 브랜드가 아닌 미국의 [[https://www.churchs.com|처치스치킨]](Church's Chicken)을 국내에 도입한 것이다. 텍사스치킨은 이 브랜드가 미국 외의 국가에서 부르는 명칭인데, 실제로 [[텍사스 주]]에서 처음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고가, 치맥, 압구정볶는커피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으나 대부분 이미 과포화된 시장이었기 때문에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또한 [[우회상장]]을 위해 의료업체인 제넥셀세인 지분을 대거 인수했으나 제넥셀세인 소액주주들의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다. 여기에 외형적인 성장을 위해 해외에 진출하였지만, 해외에 세운 매장은 장사가 잘 안 되어 1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였다.([[http://info2091.tistory.com/37|크라제버거의 몰락 과정]]) 그 결과 자금 유동성이 나빠졌고 마침내는 신세계푸드에 햄버거 패티값 30억원을 내지 못해서 사옥을 경매에 내놓기도 했다. 이 와중에 손실을 메꾸기 위해 크라제 스테이크,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08/read?bbsId=G005&itemId=117&articleId=11454929|크라제 조립버거]] 등의 반조리 식품을 홈쇼핑에 내고 [[소셜 쇼핑]]에 쿠폰을 뿌렸으나 반대급부로 상표의 가치는 깎여나갔다. [[http://blog.naver.com/voicec/100200470499|홈쇼핑 진출과 소셜커머스 진출이 크라제버거의 몰락에 끼친 영향]]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분 60%, 100억 원 규모의 매각을 추진하였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2110449632307&outlink=1|토종 햄버거 '크라제' 새로운 주인 찾기 나서]] - 머니투데이, 2013년 1월 21일.] 그러나 이미 79억 원에 다다르는 부채로 인해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진 상태이고 외식 사업 전반의 전망도 밝지 않은 상태라 매각조차 난항을 겪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84523|크라제, 재무상태 악화… 매각 난항]] - 이투데이, 2013년 8월 30일.] 결국 재무구조 악화로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699046603009000|크라제버거, 기업회생 절차 신청]] - 이데일리, 2013년 11월 24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