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레토스 (문단 편집) === 북유럽 신화[* 복수를 끝내고 시간이 흘러 가족을 새로 얻고 다시 자식을 가진 아버지가 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여 인격이 성숙해진 수호신으로서의 대사다.] === >[[아테나(갓 오브 워 시리즈)|아테나]]: "숨을 곳은 어디에도 없다. 스파르탄. 너와 진실 사이에 거리를 얼마나 두든 간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네가 아닌 것들이 된 척 해도... 스승... 남편... '''아버지'''... 절대 벗어날 수 없는 한 가지 사실이 있지. '''넌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 넌 언제나 괴물일 거라는 것.'''" >---- >[[크레토스]]: '''"나도 안다. 하지만 더 이상 [[아테나(갓 오브 워 시리즈)|너]]의 괴물은 아니다."'''[* 갓 오브 워 4에서 잊고 싶었던 수백년 전 과거의 상징인 [[블레이드(갓 오브 워 시리즈)|블레이드]]를 다시 꺼내든 크레토스 앞에 나타난 [[아테나(갓 오브 워 시리즈)|아테나]]의 환영에게.] >'''"악순환은 여기서 끝낸다. [[신|우린]] 더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갓 오브 워 4에서 이미 패배한 [[발두르(갓 오브 워 시리즈)|발두르]]가 [[숲의 마녀|어머니]]를 죽이려는 것을 막고 발두르의 숨통을 끊기 직전에.] >'''"[[아트레우스(갓 오브 워 시리즈)|아트레우스]]... 미안하다."'''[* 크레토스의 완성된 인격을 보여주는 명대사이자, 그 동안 크레토스의 캐릭터를 생각해보면 상당한 충격을 줄 정도의 대사이다. 라그나로크를 방송하는 스트리머와 인터넷 방송인들도 이 장면을 보고 하나같이 '''"그 크레토스가?"'''라며 감탄을 나타냈을 정도다.][* 이에 아트레우스는 크레토스가 어린 시절부터 자신에게 늘 해줬던 말인 '''"나아지면 된다(Be Better)"'''라는 말을 되돌려주며 그를 독려해준다.] >'''"[[크레토스|우]][[토르(갓 오브 워 시리즈)|리]]의 [[아트레우스(갓 오브 워 시리즈)|아]][[모디와 마그니(갓 오브 워 시리즈)|이]]들을 위해서라도... 우린 더 나아져야 한다.'''"[* 이 대사를 들은 직후, 토르 또한 크게 느꼈는지 오딘의 장기말이 되는 것을 거부한다.] >"'''아들아, 넌 이제 준비가 되었단다. 로키는 떠나지만, 아트레우스... 아트레우스는... [[가슴|여기]]에 남겨두마."'''[* 전 세계 곳곳에 흩어진 자신의 동족인 거인들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아트레우스에게 남기는 마지막 대사. 요툰족의 용사이자 수호신 로키로선 자신의 곁을 떠나지만, 누구보다도 소중한 하나뿐인 아들 아트레우스로서는 언제까지나 자신의 마음 속에 남아있을 거라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대사다.][* 또한 이 대사는 아트레우스가 가출 이후에 돌아와 헬하임을 여행하며 나눴던 대화에서 아트레우스가 아버지가 없더라도 머릿속에서 들리는 아버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던 것을 아버지의 입장에서 다시 말한 것이다. 홀로 남을 아버지의 입장에서 크레토스가 이별을 앞두고 오롯이 견디는 것이 아닌 이별을 인정하고 수용하겠다는 태도로 바꿨다는 것을 상징한다. 덤으로 일전에 아트레우스는 머릿속을 지칭했지만, 크레토스는 가슴에 남겨둘 것이라 지칭하며 아들을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겠다는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