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렘린 (문단 편집) === 성당 === || '''사진''' || '''설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scowannunciation.jpg|width=100%]]}}} ||'''수태고지 성당(Благовещенский собор)'''[br]수태고지 성당은 [[성모]]의 [[수태고지]]를 기념하여 지어진 [[러시아 정교]] 성당으로, 크렘린 요새의 남서쪽에 자리하여 곧바로 크렘린 대궁전으로 통할 수 있다. 본디 수태고지 대성당은 차르들의 개인 성당이었으며, 성당의 사제들은 대대로 황가의 [[고해성사]]를 받아주기도 하였다. 1489년에 처음으로 지어져 파괴와 재건을 반복하였고 소련 시기에는 박물관으로 활용되다가 현재는 복원 작업을 거쳐 다시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백색 석회 파사드와 금빛 양파형 돔이 인상적인 건물로, 내부에는 중동에서 발견한 50여 명의 성인들의 유해를 봉헌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scowdormition1.jpg|width=100%]]}}} ||'''성모승천 성당(Успенский Собор)'''[br]성모승천 성당은 [[성모승천]]을 기념하여 지어진 성당으로, 러시아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성당들 중 하나로 꼽힌다. 1475년에 처음으로 건설되었으며, 1547년부터 1896년까지 [[루스 차르국]]의 [[차르]]들과 [[러시아 제국]] [[황제]]들의 [[대관식]]이 이 곳에서 행해졌다. 소련 시기에는 성당 용도를 박탈당한 이후 박물관으로만 사용되었다. 이 성당에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정교 주교들과 대주교들이 묻혔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scowarchangel.jpg|width=100%]]}}} ||'''대천사 성당(Архангельский собор)'''[br]대천사 성당은 [[성경]]의 [[미카엘]]에게 바쳐진 성당으로, 크렘린 대궁전과 이반 대제 종탑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1505년에 처음으로 지어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천도하기 전까지 역대 류리크 왕조 차르들의 무덤으로 쓰였으며, 소련 시기를 거쳐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수태고지 성당과 성모승천 성당에 비하면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되는 등 당대 모스크바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있으며, 내부에는 16세기에 그려진 프레스코화가 소장되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vanbelltower.jpg|width=100%]]}}} ||'''이반 대제의 종탑(Колокольня Ивана Великого)'''[br]반 대제의 종탑은 독자적인 종탑이 없었던 수태고지 성당, 성모승천 성당, 대천사 성당을 위하여 만들어진 종탑으로, 1508년에 지어졌으며 높이가 무려 81m에 달하여 크렘린 내부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총 22개의 종들이 있으며, 이들 중 가장 거대한 우스펜스키 종은 무게가 65.5톤에 달하고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등 최대 명절에만 간간히 울린다. [[나폴레옹]]이 대포로 종탑을 무너뜨리려 하였으나 결국 실패하였다는 일화도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urchrobe.jpg|width=100%]]}}} ||'''성의 성당(Церковь Ризоположения)'''[br]성의 성당은 성모가 입었던 성의(聖衣)가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을 막았음을 찬미하기 위하여 지어진 성당이다. 1484년에 모스크바 주교의 개인 예배당으로 지어졌으나, 17세기 중반에 왕실로 소유권이 넘어갔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scowapostle.jpg|width=100%]]}}} ||'''열두 사도 성당(церковь Двенадцати Апостолов)'''[br]열두 사도 성당은 크렘린 내부의 소규모 성당으로, 1653년에 니콘 대주교가 개인 사저로 처음 지었으며 3년후 [[사도 필리포스]]에게 바쳐졌다. 니콘 대주교의 취향에 맞추어 비잔틴 양식으로 5개의 돔을 위에 얹었으며,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비에트 시기에 일시적으로 파괴되었다가 현재 복원되어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