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노윙 (문단 편집) == 상세 == 크로노보틱스를 물리친 제니퍼 일행들은 소이의 헬기에 탑승하고, 소이는 이들에게 슈퍼솔저 프로젝트에 대한 진실을 전해주면서 본부로 향한다. 그러나 이 짧은 평화도 잠시, 후방에서 갑작스럽게 크로노스사의 정찰용 드론들이 대거 출현하면서 동시에 '''크로노윙'''이 하늘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두꺼운 갑옷과 날개형 제트팩, 그리고 엄청난 속도가 특징으로, 크로노보틱스와 같은 슈퍼솔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추정된다. 이렇게 나타난 크로노윙은 자신의 날개에 상당한 [[나르시시즘]]끼를 보이며(...) 이들을 격추시키기 위해 드론들과 함께 맹렬하게 헬기를 공격한다. 그러나 교전끝에 생각보다 거센 제니퍼 일행의 방어에 적잖은 피해를 입어 일단 후퇴한다. 열심히 헬기를 사수했지만 제니퍼 일행 쪽도 결국 헬기의 연료탱크가 부서져 버리면서 위험구역에 불시착하게 되고, 좀비들의 추적을 뿌리치며 이동하다가 시즌3에서 괴멸한 뱅가드컴퍼니의 버려진 XT-300제조 시설을 발견, 여기서 통신 시설을 찾아내 본부에 구조요청을 하면서 관제탑에서 구조헬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이들을 순순히 보내줄 생각이 없는 크로노윙이 재등장, 마지막 격전에 돌입하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뜬금없이 싸움 중간 중간에 '''더글라스 제이콥'''을 ~~대놓고~~ 언급하며 존칭까지 붙인다. 그동안에는 추측에 불과했지만 [[말 많은 악당|크로노윙의 발언을 기점으로]] 슈퍼솔져 프로젝트의 내막에는 더글라스 제이콥과 그의 회사 크로노스가 연루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이후 체력이 다해 추락하고 마지막까지 더글라스 제이콥을 부르짖다 사망한다. 아예 언급 자체를 하지 않는 크로노보틱스와는 달리, 꾸준하게 존칭까지 붙이면서 제이콥을 부르는 것을 보면 더글라스 제이콥을 꽤나 존경하는 듯하다. --[[웜 바디스|아니면... 혹시?!]]--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의 좀비 사건 파일 마지막 비행 항목에서 '''더글라스 제이콥에게 때로는 충성심 이상의 마음을 품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는 대목으로 미루어 볼때 거의 확정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