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뱃 (문단 편집) === 신오 === 여기서도 써먹을 순 있으나 스토리에서의 성능을 보았을 땐 130의 스피드를 빼면 [[찌르호크]]를 넘어설 만한 차별점이 거의 없다. 당시까지만 해도 찌르호크는 입수시기가 빠르고 크로뱃보다 육성, 진화 난이도가 낮은데다가 [[인파이트]], [[브레이브버드]], 상황에 따라 자속 [[은혜갚기(포켓몬스터)|은혜갚기]] 같은 빵빵한 고화력기로 무장해가는데 비해 크로뱃은 스토리상의 고화력 자력기는 [[크로스포이즌]], [[공중날기]] 같은 기술을 제외하곤 없었으니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면 찌르호크 놔두고 크로뱃 쓸 일은 없었다. 물론 교배를 통해서 브레이브버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한 전제 조건이 바로 '''브레이브버드를 배운 찌르호크 계열과 교배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브레이브버드는 거의 못 쓴다고 봐야 되고, 크로뱃의 공중날기와 찌르호크의 브레이브버드는 화력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일단 자속기에서부터 밀리는 것이다. 그나마 기가드레인을 배우기 때문에 바위 타입과 땅 타입에는 대항이 가능하고, 대부분 4배 상성을 타기 때문에 위급할 때 저 두 타입을 견제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힌다. 바위 타입은 찌르호크가 120의 물공으로 위력이 120인 인파이트가 있지 않느냐고 할 수 있는데, 바위 타입의 경우 물방 종족값은 100을 훌쩍 넘기는 포켓몬이 대다수 반면[* 특히 [[딱구리]]나 [[거대코뿌리]]는 각각 130, 140이나 된다.] 특방은 60도 못 넘기기 때문에 실질적인 데미지는 크로뱃 쪽이 좀 더 잘 나온다. 하지만 크로뱃의 약점은 바위만 있는 게 아니라 얼음도 있다. 얼음 타입까지 바라본다면 [[인파이트|위엄 넘치는 격투 타입 견제기]]가 탐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Pt 기라티나에서 열풍을 얻었기 때문에 이걸 쓸 수만 있었다면 강철과 얼음을 견제하는 훌륭한 서브웨폰으로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고, 강철 타입도 특방이 약해서 견제기의 화력으로 승부하는 방식을 택했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저 기술을 '''엔딩 후에 배우기 때문에''' 이미 체육관은 전부 돌고 난 뒤라는 것이다. DP에 비해서 불꽃 타입 포켓몬이 많이 풀려서 희소성이 낮기도 하고 설령 열풍을 가르침 기술로 일찍 풀어줬다고 치더라도 공중날기/기가드레인/열풍/자율의 배치를 만들기까지 들인 노력에 비해서 크게 효율이 좋은 포켓몬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