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사 (문단 편집) === 태풍의 진행 === 2019년 [[8월 4일]]에 마리아나 제도 부근 해상에서 95W 열대요란이 발생하였다. 8월 5일 15시 일본 기상청은 이 열대요란에서 발달한 열대저기압에 대해 24시간 태풍발생경보를 발령했고, 6시간 뒤인 21시경 미합동태풍경보센터(JTWC)에서도 열대 저기압 발생 경보(TCFA)를 발령했다. 그리고 8월 6일 3시에 JTWC에서는 95W 열대요란을 11W TD로 승격시켰다. 8월 6일 15시, 일본 기상청(JMA)은 태풍 '크로사'의 발생을 선언했다. 발생 당시 예상 진로는 상당히 유동적이었으나, 각국의 예보는 대체적으로는 일본 혼슈 남해상까지 접근한다는 예상이었다. 발생 초기 '크로사'는 순환장의 규모가 매우 큰 몬순저기압의 성격을 띄고 있었기에 강풍역이 세력에 비해 넓은 편이었고, 7일 오전의 위성사진을 살펴봐도 옆에 있는 [[레끼마]]와 비교할 때 구름대가 넓게 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대형으로 발달했다는 증거다.''' 일본 서부에 상륙할 경우 한국에서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오사카]], [[나고야]], [[도쿄]]로 예상했지만 한국 슈퍼컴퓨터와 유럽모델은 [[8월 5일]]부터 [[규슈]] [[상륙]]이나 [[히로시마]] [[상륙]]을 예측하였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 소수의 기관이 정확해서 규슈 동부로 가서 한국에도 영향을 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