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크로아티아 (문단 편집) === 스포츠 === 종목 불문하고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유니폼은 언제나 흰 색과 빨간색의 체크무늬가 들어간다. 개인 경기인 [[종합격투기]]에서조차 [[미르코 크로캅]]이 이 무늬의 팬티를 착용했다. [[축구]]가 인기 스포츠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400만명의 적은 인구풀로도 [[FIFA 월드컵]]에서 무지막지한 성과를 내며 유명세를 떨쳤다. 첫 출전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3위를 기록하며 갓 독립한 국가를 세계인의 뇌리에 톡톡히 새겨넣었고 20년 뒤 황금세대가 모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준우승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위에 빛나는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당시 16강-8강-4강의 세 경기를 모두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하여 결승에 오른 투혼으로 전 세계의 축구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조국의 이름을 전 세계에 떨쳤다. 팀의 주장으로 골든볼을 받으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 [[레알 마드리드 CF]]의 핵심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국민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모드리치는 이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프로축구 리그인 [[크로아티아 1.HNL]]도 활성화되어 있는데, 유럽에서 최초로 집단화된 [[서포터즈|서포터 그룹]]으로 알려진 토르치다(Torcida,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팬)가 유명하다. [[대한민국]]에 진출한 선수로는 [[이싸빅]][* 본명 야센코 사비토비치(Jasenko Sabitović). 전 [[포항 스틸러스|포항]]-[[성남 일화 천마|성남]]-[[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전남 드래곤즈|전남]]. 원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이나 모계가 크로아티아계였고, 나중에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여 국적 관계가 복잡하다.]과 [[제바드 투르코비치|뚜레]][* 본명 제바드 투르코비치(Dževad Turković). 전 [[부산 아이파크|부산]]-[[성남 FC|성남]]. 역시 출신은 [[몬테네그로]]이지만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경력이 있다.], [[마토 네레틀랴크|마토]], [[다미르 소브시치|다미르]], [[미슬라브 오르시치|오르샤]]가 대표적이다. 생계를 위해 [[호주]]로 대거 이민을 떠난 크로아티아 사람들이 호주에서 멜버른 나이츠, 시드니 유나이티드 FC 등의 프로축구 팀을 만들기도 했으며,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와 크로아티아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호주]]에서 태어났는데 크로아티아 국적 및 국가대표팀을 선택한 몇몇 선수들이 있었고 반대로 [[호주]]로 이민을 떠나 정착하여 [[호주]] 국대에 뽑힌 크로아티아계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크로아티아계 선수들이 상당수 있으며, 주장으로 활동한 [[밀레 예디낙]]도 크로아티아계 이민자다.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주포로 활약했던 [[마크 비두카]]가 크로아티아계 호주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유명했다. 2013년부터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크로아티아 출신 선수가 있는 팀이 우승을 하는 징크스가 있다. 2021~22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에도 모드리치가 몸담고 있어서 이러한 징크스는 계속해서 이어가게 되었다. 다른 종목에 비하면 아직은 부족하지만 야구도 나름대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편이다. [[유럽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상위 디비전인 A조에 2014년까지 유지한 적 있으며 7개팀으로 구성된 자국리그가 있는데 대표적인 팀은 [[NADA SM 스플리트]]이다. 유럽 야구연맹 본부가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인 [[미르코 크로캅]]이 유명하며, 루카 모드리치 이전 이 나라를 대표하는 국민적인 스포츠 스타였다. 또한 현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도 크로아티아계 미국인이다. [[테니스]]도 잘 치는 편. 2014년 US 오픈 우승자 [[마린 칠리치]]와 2001년 윔블던 우승자 [[고란 이바니세비치]]가 대표적. 이외에도 [[이반 류비치치]], [[마리오 안치치]], [[보르나 초리치]]들의 수준급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복식 경기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한 크로아티아 복식조 두팀 모두 결승에 올라가면서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 [[농구]]나 [[핸드볼]], [[수구]]가 성행한다. 남자 핸드볼은 [[올림픽]]에서 2번 우승한 전력이 있으며, 수구는 올림픽이나 월드리그 등에서 종종 우승하는 강국이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농구선수로는 [[시카고 불스]] 최전성기에 식스맨으로 활약하며 식스맨상을 수상한 [[토니 쿠코치]]가 유명하다. 1992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결승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배구]]도 꽤 잘하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2007~2008시즌, 2008~2009시즌 우승을 이끈 최고의 외국인 용병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던 [[배구]] 선수 [[안젤코 추크]] 역시 크로아티아 출신이다. 알파인 [[스키]] 선수 야니차 코스텔리치는 [[동계 올림픽]]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월드컵 종합 우승 3회 (한 시즌에 모든 종목 1위 달성, 그랜드슬램), 월드컵 개별 경기 1위 30회, 2위 16회, 3위 9회나 했다. 거기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3회의 대 기록을 세운 대단한 선수였다. 선수 생활 기간은 짧은 편. 98년 16세로 월드컵 경기에 데뷔해 2006년 은퇴했다. 월드컵 종합우승 1회, 올림픽 은메달 4개로 좀 불운했던 오빠 이비차 코스텔리치와 함께 크로아티아 출신 운동선수 중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선수이다. 이 둘의 레이싱 수트에는 예의 국가문장의 빨간색 체크 무늬가 들어가 있었기에, 움직임이 빠르고 코스를 보여주기 위해 사람이 작게 찍히는 스키 중계 화면으로 보아도 구분이 쉬웠던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