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크로아티아 (문단 편집) === 국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romyth03.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크로아티아 국장.svg|width=100%]]}}} || 크로아티아 국장(Grb Republike Hrvatske)에는 16세기 크로아티아 왕국에서부터 사용된 체크무늬(Šahovnica)가 들어가 있다.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에도 이 무늬가 있을만큼, 크로아티아인의 상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방패 상단의 다섯 문양은 중앙크로아티아(Središnja Hrvatska), [[두브로브니크]](Dubrovnik), [[달마티아]](Dalmacija), [[이스트리아 반도|이스트라]](Istra), 슬라보니아(Slavonija) 지방을 상징한다. 이 체크무늬의 유래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화국]]의 보호국이었던 [[크로아트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크로아티아 국왕 스체판 1세 드르지슬라프(Stjepan Držislav)와 크로아티아를 장악하려 노리던 베네치아의 총독 피에트로 2세 오르세올로(Pietro II Orseolo) 간의 체스 대결에서 총독 피에트로 2세가 스체판 1세를 붙잡았을 때, 그에게 "만일 나와의 체스 대결에서 이기면 원하는 걸 들어주겠다."고 말했고, 스체판 1세는 "만일 각하와의 체스 대결에서 내가 이기면, 나를 풀어 달라."고 요청했다. 둘 다 체스광이었으나 실력은 스체판 1세가 앞섰는지 결국 그가 이겼고, 그의 소원대로 총독 피에트로 2세는 스체판 1세를 풀어주어야 했다고 한다. 이후 베네치아의 간섭을 피해 크로아티아의 자주독립을 지키려 노력한 스체판 1세를 기려, 크로아티아 전체의 상징이 체스 무늬인 빨간색 체크무늬로 굳어진 것이라고 한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umsaebooks&logNo=220961212716|출처.]] 악명높은 [[가톨릭]] [[교권 파시즘]] 단체이자 [[나치 독일]]에 부역한 [[우스타샤]]도 이 무늬를 사용했기 때문에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보고 우스타샤를 방불케 한다며 반감을 사는 경우도 많다. 특히 유고슬라비아 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크로아티아 측에 의해 학살을 겪었던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등 옛 유고슬라비아권 다른 나라들에서 많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