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루아상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크로아상.jpg]] {{{+1 Croissant}}}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텍스처가 특징인 [[초승달]] 모양의 빵으로 [[페이스트리]]의 일종이다.[* 페이스트리가 무발효빵(과자)인데 발효를 하는 모순이 있는 과자다.] 이름 역시 초승달(크루아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 [[프랑스어]] 'croissant(초승달)'은 'croître(자라다)'의 현재분사이며, 영어에서 초승달을 뜻하는 'crescent'와 어원이 같다. 규범적 표기와는 별개로, [[한국어]] 화자에게는 '크로아상', '크로와상', '크라상'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프랑스어에서 oi의 표기가 꽤나 오락가락한다.] 판상의 [[밀가루]] 반죽 안에 버터를 올려놓고 겹겹이 접어서 반죽-버터-반죽이 교차되는 층상 구조를 만든 뒤 삼각형으로 잘라서 돌돌 말아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다. 잘 구워진 크루아상은 가볍고 속이 층상을 이룬다. 지방분이 많으면서도 짭짤해 [[유럽]]에서는 아침 식사로 많이 이용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크루아상은 윗면에 시럽을 발라 달콤한 맛을 낸다. 하루 정도 오래되어도 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단면이 보이게 잘라서 기름 없이 약불에 구워만 내어도 맛있다. 유럽에서는 주로 [[프랑스]]와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크루아상을 아침식사로 많이 먹으며, 대개 [[우유를 넣은 커피]]를 같이 마신다. 반면 독일, 북유럽 등지에서는 식문화가 크게 달라 [[호밀빵]]보다 수요가 적다. [[튀르키예]]에서는 아이 최레이(Ay çöreği)라고 부르며 상당히 많이 즐겨 먹는다. [[중국어]]로는 소뿔빵(牛角面包)이라고 불린다. 일본어로는 쿠로왓상(クロワッサン)라 한다. 간혹 영어식 발음으로 '크로이산트'라고도 하지만, 프랑스어 발음을 존중하는 차원으로 영어권에서도 '크르아상'에 가깝게 부른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크루아상과 비슷한 메디아루나(Medialuna)가 존재한다. 한국에서 매우 사랑받는 프랑스의 빵이다. 튀김같은 식감에 단짠이 어우지는데다 [[크로플]]이 유행하여 수요가 크게 늘었고, [[크룽지]]도 개발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