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루테오 (문단 편집) == 퇴장 이후 == 2쿨에서는, 사실 기혼자였으며 아들도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크루테오 2세인 [[클란카인]]은 21화 마지막에 슬레인을 방문한다.[* 상속자인 아들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타르시스를 슬레인이 어떻게 공식적으로 타고 다닐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아마도 자츠바움의 배경이 그만큼 강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또한 클란카인의 나이도 어린데다 가문의 수장이었던 아버지가 갑자기 의문사한 탓에 발생한 혼란을 수습하느라 그동안 제대로 따지지 못했던 것도 있을 것이다.] 클란카인의 나이가 슬레인과 비슷한 정도인 것을 보면 20대 초반에 결혼한 모양. ~~그리고 시청자들에게는 자기도 비슷한 또래인 아들이 있으면서 슬레인을 그렇게 학대해댄 거냐며 더욱 욕을 먹었다.~~ 클란카인이 슬레인에게 너무 지나칠 정도로 엄격한 분이었는데 고생하지 않으셨느냐고 묻는 것으로 보아 아들에게도 엄한 아버지였던 듯하다.[* 이 추측은 [[http://yurikaori.egloos.com/6049240|완결 이후 이벤트에서 사실로 확정.]] 또한 크루테오는 기본적으로 [[새틀라이트 벨트]]의 양륙성에 있었기에 그다지 긴 시간은 함께 지내지 않았다고 한다. 가끔 화성에 돌아가 만난 정도.]슬레인은 이 말에 많은 것을 배웠다며 크루테오 백작님 덕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대답하긴 하는데, [[반어법|아무리 봐도(...)]] 다만 이쪽은 등장 자체부터가 욕을 먹고 있는 인물이다. 성품 인격 다 둘째 치고 사건 진행이 거의 이루어진, 즉 완결 직전에 처음 등장해서 중요한 비중을 맡고 있는데, 이 분의 등장이 예정되어 있었든 없었든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은 어쩔 수 없다. 최종화의 충격적(?)이고 개연성도 의심되는 결말 때문에 시청자들 모두가 멘붕했지만 어쨌든 그 자신은 죽었지만 그 아들이 대리복수(?)를 하고 최종승리자(?)가 되었기에 위안이 될 수 있겠다. ~~뭐라고?~~ 여담으로 마지막회에 유성이 떨어지는 장면에 나오는 [[양륙성]]은 이 사람의 양륙성이다. 주변 건물들이 모두 전투로 폐허가 된 후 방치된지라 잡초가 우거져 엉망이지만, 그 장소를 잘 보면 2화에서 아르기레가 날뛰는 장면에서 나온 풍경과 똑같은 일본 신주쿠임을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27012694|알 수 있다]]. 아마도 디오스쿠리아에 의해 파괴 및 괴멸당한 뒤 치울 방법이 없어 그대로 2년 가까이 폐허가 된 채 방치된 듯하다(...) 애초에 화성 군사요새인 양륙성 근처에 지구 민간인들이 잔뜩 모여 있는 것부터가 그 양륙성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 다만 에필로그에서 어세일럼이 기동식전을 하는 장소가 신주쿠인 것을 보면 그 후 무사히(?) 철거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