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그 (문단 편집) === DLC에서 === 단순한 등장인물이었던 티모시나 게이지와는 달리 세번째 DLC 공개 때 다음 DLC의 컨셉아트를 독차지하며 사실상 주인공이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었는데 네번째 DLC '사이코 크리그와 대환장 파티'의 단독 주연으로 확정되었다. 한국판 성우는 [[한신(성우)]]. 스토리 자체가 [[보더랜드: The Pre-Sequel|프리시퀄]]의 [[클랩트랩]] 머릿속으로 들어가는 DLC같이 크리그의 정신세계로 들어간다는 내용인데 아마도 크리그의 원래 인격이 NPC로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정신과 진료라도 되나?-- '''[include(틀:스포일러)]''' 사이코가 되기 전의 인격인 제정신 크리그는 사이코 크리그와 항상 대립했고 볼트 헌터의 의식이 테니스의 기술로 자신의 정신 세계에 들어온 것을 알아낸 이후 테니스가 찾는 볼트할라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정신을 추출해 ~~마요네즈통에 이식해~~줄 것을 요청한다. 사이코 크리그가 가진 기억을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들인 회전톱, 손목보호대, 그리고 가면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회전톱이 숨겨진 COV 소탕 작전의 기억에선 제정신 크리그는 사이코 크리그의 영향으로 뒤틀려도 심각하게 뒤틀린 기억에 경악하며 릴리스, 브릭, 모데카이가 크리그를 험담하고 왕따시키는 기억을 보곤 기억을 망쳐논 사이코 크리그를 갈군다. COV 성채의 옥상에 있던 악한 릴리스를 쓰런트린 뒤 회전톱을 얻는 진실된 기억에서 사실 소탕 작전 이후 릴리스, 브릭, 모데카이는 크리그를 축하해 주며 술을 사주겠다며 그를 데려갔고 크리그를 친구처럼 여겼다는 걸 제정신 크리그가 밝힌다. 이는 크리그가 사람들이 자신이 사이코여서 자신을 배척하는 걸 두려워 했고 [[마야(보더랜드 시리즈)|사파이어 별빛의 여인]]을 제외한 모두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으로 기억이 뒤틀리게 되었다. 손목보호대는 마야와 마지막으로 함께한 기억속에 있었고 볼트할라를 여는 열쇠 중 하나였기 때문에 기억 속의 마야가 직접 관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이코 크리그의 마야를 다시 잃는 두려움에 의해 마야가 로코뫼비우스에[* 2편의 사이코 트레일러에 나왔던 기차로 정신 세계의 선로를 통해 온 구역을 돌아다닌다.] 납치 당하고 유일하게 남은 마야의 책을 사용해 로코뫼비우스의 소굴에 쳐들어가 마야와 로코뫼비우스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이 기억은 마야와 관련된 모든 것이 혼잡하게 섞여있는데 마야를 처음 만난 기차역부터 마야를 마지막으로 본 아테나스가 정신없게 엮여있다.[* 마야는 크리그를 다시 보지 못할 까봐 유언을 미리 남겼고 이를 기억 내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내용은 아테나스에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던 [[아바(보더랜드 3)| 한 소녀]]를 찾았고 이 소녀를 바르게 이끌어주기 위해 크리그를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가졌던 사이렌들의 기억들이 자신과 함께하고 있고 만약에 자신이 죽으면 나중에 크리그를 별빛 너머에서 볼 거라는 말을 해준다.] 또한 제정신 크리그는 유일하게 남은 마야의 잔재인 자신의 기억이 사이코 크리그에 의해 뒤틀리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었지만 마야와의 기억만은 크게 뒤틀리지 않았다는 점에 안도한다. 재정신 크리그는 가능하다면 기억속의 마야도 같이 데리고 나가고 싶지만 불가능하다는 점에 슬퍼한다. 가면은 크리그가 현재의 크리그로 변한 기억에 있었고 이 기억은 사이코 크리그마저 보기 싫어하는 끔찍한 기억이였다. 가면이 숨겨진 기억은 하이페리온 실험소에서 인체실험을 당하던 크리그의 기억으로 트라우마로 인해 기억이 가끔 식 조각난 상태로 발견된다. 크리그한테 모진 실험을 하던 베네딕트 박사[* 베네딕트 박사를 사살한 뒤 정상인의 인격이 하는 말로 보아 현실에서는 사이코의 인격이 생겨난 크리그의 손에 처치당한 것으로 추측된다.]를 처치한 뒤 제정신 크리그는 기억속에 속박된 크리그를 풀어준 뒤 자신의 진실된 과거를 보려고 한다. 하지만 과거의 기억은 사라져 버렸으며 더 이상 자신의 과거를 알지 못한다는 점에 절망하지만 대신 정신 세계를 나가서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다. 볼트할라의 문을 열 모든 열쇠를 찾은 볼트 헌터는 볼트할라의 문을 열고 볼트할라에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모든 사이코들을 미치게하는 근원인 사이코리버가 제정신 크리그를 잠식하려고 하고 사이코 크리그는 자신의 소중한 반쪽을 보호하기 위해 그를 데리고 탈출한다. 스토리 내내 사이코 크리그는 제정신 크리그가 볼트할라 안에 있는 무언가를 보게 하고 싶지 않다는 뉘앙스의 표현을 했는데 사실 볼트할라에 있는 사이코리버가 제정신 크리그를 자신처럼 미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을 알아채고 그가 제정신 크리그를 잠식하지 못하게 할려고 문을 잠근 뒤 열쇠들을 여러 기억들에 숨겨둔 것이였다. 이를 깨달은 제정신 크리그는 사이코 크리그와 사이코리버를 처치하려는 볼트 헌터들을 도와주고 사이코리버를 처단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제정신 크리그는 정신 추출 준비를 한 테니스에게 사이코 크리그와 남아있겠다는 생각을 밝힌 뒤 사이코 크리그와 마야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든 뒤 같이 합체해 한명의 크리그로서 마야한테 걸어가게 된다. 크리그의 과거에 대한 떡밥들이 여러개 풀렸는데 크리그가 원래 하이페리온 실험소에서 일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실험체가 되었다는 것과 기억들에서 발견되는 반복되는 뇌파들을 모으면 자장가가 나온다는 것이 밝혀졌다. 모든 뇌파를 모으면 메인 허브에서 제정신 크리그가 읽는 자장가의 완전한 버전을 들을 수 있으며 제정신 크리그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 같은 자장가를 되찾아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한다. 또한 가면을 얻은 후 사라지는 기억에는 한 남자, 여자, 그리고 여자아이가 있는데 위의 떡밥과 2편의 떡밥을 모으면 크리그가 기억하는 자장가는 그가 자신의 딸인 타이니 티나를 위해 불러주었다는 가설이 나온다. 또 볼트할라에는 배경 오브젝트일 뿐이지만 금화가 잔뜩 쌓여있다. 이 금화에는 마야의 얼굴과 평범한 NPC 1로 보이는 여자의 얼굴이 그려져있는데, 크리그가 사이코가 되기 전 시절의 아내로 보인다. [[분류:보더랜드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