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피크런치 (문단 편집) == [[DJ 소다]] 백스핀 사건 == 2015년 4월 2일, 학동역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크리스피크런치의 공연 때 벌어진 사건. 크리스피크런치의 마지막 곡이 흘러나오던 중, 다음 차례로 올라온 [[DJ 소다]]가 백스핀을 걸어서 음악을 꺼버린 사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OqHG5KwuA|영상참고]] 당시 영상을 보면, 크리스피크런치는 당황하면서도 무대를 잘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람들은 DJ소다를 향해 비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인터넷에서 비난이 이루어지고 끝이 나는 듯... 싶었지만, 크리스피크런치는 '[[예원|맘에 안들죠]]'라는 곡을 통해 DJ소다를 폭풍디스. [[https://youtu.be/whr-yXFJIyk|디스곡 MV]] 그도 그럴 것이 기본적으로 에코 백스핀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면, 곡이 재생되는 상황에서 약간의 울림을 줌과 동시에 역으로 재생되는 소리가 나게 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냥 노래를 꺼버린 것'과 비슷한 임팩트. 에코 백스핀의 경우, 보통 BPM 차이가 많이 나는 두 곡을 믹싱할 때 주로 사용된다. 가령 BPM이 70인 트랩과, 120의 디스코를 믹스하는 경우 앞 곡에 에코 백스핀을 걸고 다음곡을 자연스럽게 재생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DJ소다가 타이밍을 잘못 잡은 것. 특히 사건이 터진 직후, DJ소다의 스케줄을 임시 담당한다는 김 모 대표가 해명을 하기 시작했는데... 결과는 논란을 더 키우는 데 일조했다. "영상에 나오는 노래는 이미 DJ 소다가 틀고 있던 노래다. 저 쪽 분들이 우리 음악에 랩을 했다"면서 "영상에서 나오는 음악 자체가 크리스피크런치 음악이 아니다. 자기들 노래 끝나고 남의 공연에 나와서 랩을 한 건데 오히려 억울한 건 우리 쪽"이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오는 노래는 크리스피크런치의 'Party Parade'라는 곡이다. 한편 크리스피크런치가 공연 시간을 오버해서 일어난 해프닝이라는 설도 있는데, 프로듀서 모니터펀치의 말에 따르면 그것도 아니라고 한다. [[분류:2010년 데뷔]][[분류:힙합 그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