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처물 (문단 편집) == 특징 == 크리쳐물이란 뜻 자체가 워낙 포괄적인 장르를 뜻하는 것이라 하위 장르로 [[괴수물]],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동물]] [[재난물]], [[좀비 아포칼립스]] 등이 있다. 꼭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정체불명의 존재'도 포함된다. 따라서 악마, 귀신, 영적인 존재에 대해서 다루는 작품도 크리쳐물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크리쳐물 매니아들 사이에선 괴물이 등장하지 않는 영화는 크리쳐물로 취급하지 않는다. [[크립티드]], [[신비동물학]]과도 관련이 있다. 정확히는 따로 크리처물이란 장르로 분류하는 것은 아니지만 팬들 입장에서 편의를 위해 나눈 자의적인 분류에 속한다. 한국에서의 반전 영화와 같은 상황. 괴수물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되지만, 파괴가 중점인 괴수물과는 달리 식인을 포함한 살인, 즉 사람 죽이는것이 주 목적인지라 괴수물이 곧 크리처물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팬들의 자의적인 분류이기 때문에 딱 잘라 나누기 애매한 것도 사실. 1930년대부터 [[유니버설 픽처스]]를 필두로 하여 크리쳐물이 제작되었는데, 특히 1950년대는 이 장르의 전성기라 할만큼 무수한 크리쳐물이 쏟아져 나왔다. 이 시기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감독으론 [[기예르모 델 토로]]가 있다. 저예산의 TV용 영화들 중에 이런 종류가 많은데, 의외로 이런 싼티나는 영화들을 주로 찾아보는 B급 영화 매니아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크리쳐물의 끝판왕 유형은 [[코즈믹 호러]]로 이 경우는 아예 인류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는 것을 전제로 한다.대표적으로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와 이토준지의 [[지옥별 레미나]] 대체로 공포물이나 스릴러물, SF물이 많지만, 크리처가 인간의 동료가 되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버디 무비]]나 심지어 크리쳐와 사랑을 나누는 [[이물교구설화]]까지 존재한다. 서양 인터넷에서 [[슬렌더맨]], [[사이렌 헤드]], [[SCP 재단]]같은 [[크리피파스타]]의 주 장르가 되기도 한다. 크리쳐물의 특성을 띈 게임으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더 포레스트]] 등이 있다. 그간 이러한 크리쳐물은 주로 서구권, 특히 B급 비디오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는 북미권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곤 했는데, 2010년대 이후로 중국이 신흥 제작국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중이다. 공산당 독재의 특성상 문화검열이 굉장히 엄격한지라 영화든 드라마든 사용할 수 있는 소재가 한정된 상황에서 크게 거리낄 것 없이 만들 수 있는 소재인데다, 중국 역시 온갖 요괴나 괴수관련 전설로는 어디 빠지지 않는 나라인 만큼 크리쳐물 류의 소재가 상대적으로 익숙한 편이며 과거에 비해 CG기술이 발전하여 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지 상당히 많은 수가 만들어지는 중이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소재 자체는 어느정도 제한될 수 밖에 없는지라[* 가령 국가기관 등에서 실험하다 괴물이 만들어졌다거나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돌연변이 가 생겼다 같은 소재는 거의 안나온다. 중국 정부가 잘못한 내용이나 중국의 치부 또는 잘못으로 보일 수 있는 내용은 못 집어넣는다는 소리.] 스토리는 상당히 천편일률적인 부분[* 고가거시대를 다뤄 요괴가 나오거나, 배경이 현재라면 주로 외부에서 들어온 외래종이거나 어딘가의 섬이나 오지에 갔더니 괴물이 있더라 라는 식...]이 있고 발전을 했다고는 해도 아직 중국 영화계의 기술력으론 제대로 된 괴물CG를 구현하기엔 힘든 경우가 많은지라 영화 자체는 상당히 조잡하고 수준 낮은 경우가 더 많다. 어느정도냐면 '''"그 [[어사일럼(영화사)|어사일럼]] 작품들이 제대로 된 영화처럼 보일지경'''"이란 평을 들을 정도의 영화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