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처물 (문단 편집) == 클리셰들 == 기본적으로 클리셰란게 익숙하지만 그럼에도 자주 써 먹는 영화적 장치이긴 하지만, 크리처물에는 유독 자주 쓰이는 클리셰들이 존재한다. 이는 상당수의 크리처물이 저예산 TV영화, 즉 싸게 빨리 만들어서 방영하는 물건들이라 뭔가 획기적인 내용을 집어넣기 보다는 비슷한 내용들로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처음으로 위험을 인지한 사람이 필사적으로 경고를 하지만, 그걸 듣는 사람들은 그를 미친사람 취급한다.''' 크리처물 만이 아니라 재난물이나 [[슬래셔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클리셰. 주로 첫 경고자가 어린아이나 업계 내에서 평판이 안좋은 사람일 경우가 많다. 크리처물이 아닌 다른 경우나 더 자세한 클리셰는 [[무시당하는 목격자]] 문서 참조. * '''언제, 어디서건, 어떤 상황이건 간에 크리처는 [[인간]]만을 집요하게 노린다.''' 개중에는 일반 생물이나 기존의 생물을 기반으로 한 키메라형 괴물들도 있지만, 뭐가 어찌됐건 간에 사람만 보이면 무조건 달려든다. 딱히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아도, 배가 불러서 딱히 사냥할 필요가 없어도, 심지어는 바로 옆에 인간 따위보다 더 영양가 높은 먹이감이 있어도 인간만을 노린다. [[인간 혐오]] 수준. * '''절륜한 절삭력''' 주로 B급 TV영화 등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으로 특히 [[상어]], [[뱀]], [[악어]] 등의 현생 생물이 등장하거나 이들이 거대화된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바디카운트, 즉 잡아먹힌 사람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인간을 단번에 죽일 수 있어야 햐는데 일반적인 동물들의 사냥법으로는 이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일격에 사람을 죽이는 방법으로서 물기만 하면 사람이 싹둑싹둑 잘려나가는 장면을 많이 넣는 편인데, 문제는 이게 너무 심한 수준이라 사람을 잡아먹는게 아니라 그냥 베어 죽이는 것처럼 보일 정도. 덤으로 위의 항목과 겹쳐서 진행되면 10m정도 되는 상어나 20m가 넘는 거대 뱀이 30cm도 채 안되는 사람의 머리만 떼어먹고 그냥 가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 '''고생고생해서 잡았더니 더 큰놈이 나와서 끔살''' 보통은 숨어있던 동족, 아니면 영화 내내 날뛰던 놈은 새끼이고 어른이 나중에 나온것으로 처리하는데, 가끔은 그딴 설명도 없이 갑툭튀하는 경우도 있다(...). * '''호기심이나 명예욕이 부른 참사''' 주인공 무리에 과학자나 신문 기자 등 일종의 지식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괴생명체 발견에 대한 호기심 혹은 명예욕이 발동되어 생존자 무리를 위험에 빠트린다. 자신의 업적 나아가 위대한 과학적 표본이라는 핑계로 괴생명체를 오히려 보호하거나 숨겨주는 등 일을 키우는 역할을 하는 건 이 장르의 필연적인 클리셰 * '''다 죽은 줄 알았지만 속편을 암시하는 듯 마지막 엔딩에 괴물이 다시 살아난 채 영화가 끝난다.''' 반전이라 하기도 뭐할 정도로 매우 자주 쓰이는 결말이다. 혹은 괴물의 알을 비춰주기도 한다. 여차하면 후속작을 내기 위한 떡밥. * '''전투 초보자 or 민간인이 주인공''' 살인 유형의 크리쳐들이 대부분 일반 생물을 능가하는 신체와 민첩성을 지닌 [[맹수]]다. 이런 크리쳐들은 인간들이 맨몸으로 대응하는게 매우 힘든 편이다.[* 당장 미국에서도 [[핏 불 테리어]] 같은 개들에게 물려 죽거나 다치는 사례가 자주 일어난다. 야생의 맹수들이야 말 할 것도 없고..] 괴물들과 마주한 인간들은 무장자체가 없거나 허술한 무기로 제대로 저항도 못해서 속수무책으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총기를 무장한 집단 상태라면 어느정도 맞설 수 있지만 결국은 고전하거나 코너에 몰리게 된다. 크리쳐들이 민간인보다 더 높은 생존력과 적응력을 가지는 것도 한몫한다. * '''압도적인 숫자''' [[밀리터리 SF]]물인 경우, 인간측도 군대를 끌고 있기에 소수의 숫자로는 크리쳐도 상대가 안 된다. 하지만 크리쳐들의 엄청난 수에 의해 대등하거나 인간이 밀려나는 경우가 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