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림히어로즈/고양이들 (문단 편집) ==== 성격 ==== 크림히어로즈 10마리의 고양이 중 단연 집사 바라기이다. 일상 생활영상을 보면 다른 고양이들은 자거나 놀고 있더라도 거의 집사 곁에 붙어있다. 집사가 외출하면 하루종일 집사만을 기다리고, 집사가 현관 밖으로 나가면 재빨리 캣타워 위에 올라가서 창문 밖으로 집사가 가는 모습을 바라본다.--사랑꾼 큰딸래미-- '''과묵하고 도도'''하다. 그런데 크집사의 다른 고양이들이 독특해서 그렇지 사실 이게 제일 전형적인 고양이의 모습에 가까운 성격이다. 그리고 우울한 표정(일명 '힝구')--ㅍㅅㅍ--을 짓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여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그냥 브리티시 숏헤어 품종 자체의 특징이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얌전한 면모도 있어, 집사가 부르면 테이블 위까지 올라올 만큼 말을 잘 듣는다. 후각이 좋아서 집사가 부엌에서 저녁을 만들 때 종종 테이블에 올라오는 고양이들(티티, 코코, 모모, 라라)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집사 말을 듣고 안전선 밖에서 기다릴 줄 알기도 한다. 또한 10마리를 모아 놓고 [[츄르]]를 먹일 때면 자기에게 차례가 올 때까지 얌전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다만 냥아치들 듀오에게 뺏겨 차례가 잘 오지는 않는다-- 가끔씩 패션쇼를 할 때, 다른 모든 고양이들이 거부하는 모자를 간식만 있다면 기꺼이 써서 포즈를 잡아 줘서 자본주의에 최적화된 (패션) 야옹이라는 말도 듣는다. 냥냥펀치를 자주 날리다 보니 새로 바뀐 고양이 설명란에 약간 '폭력적'이라는 문구가 붙고 말았다. 곁에서 알짱거리면 누구든지 상관없이 솜방망이를 날리기 때문에 크림히어로즈에서 모든 고양이들은 티티에게 맞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적이 있다. 아예 2017 크림 어워드 재난 부문 후보 소개 영상에서 대놓고 티티가 '[[https://youtu.be/wojuDkVNv4Y?t=2m48s|모든 고양이들을 패고 다녔어요.]]'라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최대 피해자(?)는 단연 동갑내기 친구 디디. 티티가 나이를 먹으면서 과거에 비해 얌전해진 덕분에 다른 고양이를 때리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 디디에게는 여전히 한번씩 냥냥펀치를 날리는 모습이 잡히고 있다. 그냥 옆에 있다가 이유없이 괜히 한대씩 맞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디디가 한심해보이거나 집사의 말에 따르지 않을 때 냥냥펀치를 날린다. 집사의 말에 의하면 디디와 종종 싸운다고 하는데 티티가 이길 때도 있고 디디가 이길 때도 있다고. 디디는 덩치가 크고, 티티는 다리가 고양이들 중에서 유독 길기 때문에 승률이 비슷비슷하다. 다만 워낙에 디디가 싸움을 싫어하고 온순한 성격이다 보니 티티가 때려도 그냥 맞기만 하거나 피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싸우지는 않는다. 실제로 집사의 전 회사에서 살던 아깽이 시절부터 디디를 깨물거나 덮치곤 한 듯.--이 둘은 그냥 노부부다-- 또한, 목욕을 엄청나게 싫어해서 1년 넘게 키우면서 발 한 번 욕조에 담그는 것조차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크림히어로즈 고양이들 중 유일하게 목욕 영상이 없었다. 2017년 10월 15일, '''1년 만에''' 목욕을 했다.[[https://youtu.be/ufPi9TT0LL4|#]] 평소 다른 고양이들 목욕과 달리 싱크대가 아닌 욕실에서 진행했다. 목욕 내내 큰 소리로 야옹거리며 버둥거렸고 티티의 소리를 들은 고양이들이 욕실 앞에 옹기종기 모여들었다. 집사의 말로는 6박 7일 삐져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목욕을 위해 물 적응 훈련으로 발목까지만 물을 담그는 영상만 존재했다. 티티가 적응 훈련을 1분 정도 견딜 수 있게 되면 목욕을 시킬 것이라 하였으나 아직 갈 길이 먼 듯. 집사가 손을 무기로 쓰며 물을 싫어한다고 붙여준 별명이 울버린.[* 집사의 말에 따르면 티티는 씻지 않아도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한다.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목욕이 뜸한 것도 이 때문인듯.] 집사가 다정한 고양이라고 언급하기도 하고 까칠한 고양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더니 [[츤데레]] 고양이라고 인증을 해버렸다. 어릴 때에 자주 아파 약을 많이 먹여서 까칠해진 것 같다고 하며 요새는 가장 건강한 고양이인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디디도 마찬가지고 티티의 경우 번식 공장에서 태어난 고양이인데, 정상적인 번식으로 태어나는 일반 고양이들과 달리 공장 출신의 고양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로 번식시켜 스트레스 상황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몸이 더 약하다.] 그리고 집사가 칭찬해주는 것을 알아듣는 모습도 보이는데, [[https://youtu.be/rBYjCkYEqbQ|집사의 예쁘다는 말을 듣고는 집사에게 다가와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뽀뽀 안 해줬다고 삐지기도 했다.--움~ 아!-- 자기보다 한참 어린 츄츄, 루루, 라라를 제외한 다른 고양이들이 집사의 케어를 받으면 질투해서 삐지기도 하는 듯...했지만 17년도 후반부에 들어 츄츄가 어느 정도 크기도 했고 집사 옆에 딱 붙어다니려고 해서 그런지 요새는 츄츄를 질투해서 집사가 보지 않을 때마다 냥냥펀치를 날리곤 한다. 편집고양이한테 애교를 부려 몇 번 간식을 몰래 먹다가 집사에게 이 사실을 들키기도 했다. 좋아하는 장소로 원형 스크래쳐와 투명 해먹이 있는데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항상 그 자리에 앉아 있는다. 원형 스크래쳐는 티티가 어렸을 때부터 아주 좋아하는 장소라서 아예 이름이 '''티티 네스트'''일 정도. 하지만 얼마 전부터 티티 네스트를 버리고 투명 해먹으로 갈아탔는데 그 이유는 어떤 고양이가 네스트에 끙가를 했기 때문...그 이후로는 네스트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17년도 후반에는 루루에게 투명 해먹을 뺏기는 일이 많아졌는데, 해먹을 뺏기면 시무룩해져서 한껏 우울한 표정--ㅍㅅㅍ--을 짓고 슬픔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투명 해먹에서는 창밖 구경을 좋아하는지, 잠자리와 새를 관찰한다고 한다. 동생들에게 냥냥펀치를 많이 날리긴 했지만 그루밍을 하며 돌봐 준 경험도 많아서 그런지, 인도네시아어 자막고양이와 아들이 방문한 영상에서 디디만큼은 아니었지만 아기를 별로 피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다가가거나 손을 핥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