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림히어로즈/고양이들 (문단 편집) ==== 소개 ==== 중성화 된 수컷 흰색 [[스코티시 폴드#s-5.2|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장모종이라 하이랜드 스트레이트라고도 부른다.[* 스코티시 폴드는 유전병에 대한 우려로 폴드끼리 교배하지 않고, 같은 스코티시 스트레이트나 더 나아가 유전자풀이 비슷한 아메숏, 브숏과 교배를 하는데 간혹 장모종을 얻기 위해 페르시안과 교배를 하기도 한다. 이를 가리켜 스코티시의 아종인 하이랜드라고 부른다. 츄츄도 장모종 스코티시므로 하이랜드 폴드라고 불러도 된다.] 하지만 날렵한 외모를 지녀 스코티시의 외형적 특성이 두드러지지 않기 때문에 믹스일 확률이 높다.[* 스코티시의 경우 납작하고 둥글둥글한 얼굴, 동그랗고 커다란 눈, 짧은 목과 통자형의 체형을 지녀 귀엽다는 인상이 강하지만 코코는 이런 특징이 크게 눈에 띄진 않는다. 크림 히어로즈 고양이 중엔 단모종인 루루가 가장 전형적인 스코티시의 특징을 확인하기 쉽다. 하지만 정작 루루는 스코티시 폴드는 1/4만 섞였다는게 아이러니.] 말풍선색은 진한 하늘색→진한 분홍색. 고양이들이 제각기의 색과 체형을 갖고있는 가운데 유이하게 같은 색깔의 털을 가지고 있는 코코와 라라만 언뜻 보면 구별하기가 힘들다. 바뀌기 전의 고양이 설명란에 '라라 엄마 아님'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하지만 많이 보다 보면 차이점을 알 수 있는데 코코가 라라보다 더 크고 라라는 먼치킨이지만 코코는 아니기 때문에 코코의 다리가 길다. 그리고 얼굴도 보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상당히 다르게 생겼다. 그런데 17년 하반기에 들어 라라가 많이 커버리는 바람에 코코와 크기가 비슷해졌으며, 털도 많이 자라 더욱 코코와 흡사해져서 구분이 쉽지 않아졌다.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몸 길이에 비례하는 다리길이, 눈매이다. 라라가 눈이 전체적으로 둥근 편에 비해 코코는 날카로운 편이다. 또한 라라가 동그란 얼굴형을 가진 반면 코코는 얼굴형이 옆으로 퍼져서 납작한 느낌이다. 또한 눈 색깔로도 구분할 수 있는데 연한 하늘빛의 눈이 코코, 바다색같이 진한 파란색의 눈이 라라다. 또한 코에 있는 점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17년에는 8월 1일 기준으로 몸무게 2.96kg이었고, 이후 한참동안 몸무게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17년 겨울 기준으로 모모와 더불어 폭풍성장하고 있어서 티티와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정도로는 --사실 털빨만 보면 디디와 버금갈 정도로-- 커지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고, 18년 6월 10일 라이브에서 4.19kg으로 훌쩍 컸다는 것이 알려졌다. 의외로 비슷한 체구인 모모보다 무겁고 티티보다 가볍다. 표정이 매우 다양하고 유독 인면묘 소리를 자주 듣는 고양이이기도 한데, 또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크림히어로즈 마이너 갤러리나 덕질 트윗 계정 등에서 크히 고양이들 중 유독 잘생겼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https://twitter.com/empty_peanut/status/965104935783120896|심지어 집사도]]... 유독 별명이 많은 고양이로, 크림집사에게는 접이식 고양이[* 코코의 경우 허리를 들어 마치 수건이 접힌 듯한 형태로 만들어야만 고생하지 않고 옮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집사日 엄마는 너가 컸을때 얼마나 미쳐날뛸지 짐작이 안간다--], (초대) 기미냥이, 코딱지 왕자님(또는 고등어 왕자님) 등의 칭호를 얻었다. 하도 말을 안 듣는 모습을 보고 촬영봇이 붙인 별명은 '계식이'. 일단 '간식'계'의 포'식'자'의 준말이라 계식이지만, [[개새끼|빨리 말하면 발음이 엄하다]]. 편집 고양이가 붙여준 또 다른 엄한 별명으로는 고등신이 있다. '고등어 조림신사'. 똑같은 음식을 먹이고 똑같이 생활하는데도 유독 고등어 조림 냄새가 난다고... 2018년 5월 유튜브 썸네일을 선글라스를 쓴 코코의 그림으로 변경한 적이 있다. 동갑내기인 모모하고는 사이가 굉장히 좋아 이 둘의 콤비는 소위 '모코모코', '냥아치 듀오' 등으로 불리는데, 같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루밍을 주고받는 사이. 엉덩이 털을 다듬을 때 모모가 그루밍을 해주자 가만히 있었다. 한편 차 안에서 외출할 때 겁이 많은 모모가 참다 못하고 코코의 이동장에 뛰어들어가 낑겨있을 때 불편할 법 한데도 같이 들어가 있기도 했다. 방송 2기 중반까지는 모모와 함께 크림 히어로즈의 사건사고(?)를 대표하는 캣초딩이었다. 후각이 좋은 편이고 식탐도 많으며, 무서운 게 없어서 모모와 함께 간식 시간에 다른 고양이들이 먹을 몫을 탐내서 가로채기도 하고, 집사가 음식을 준비할 때 자주 식탁을 침범하는 탓에 몇 번 구치소(상자)에 갇히기도 했다. 결국 포기한 집사는 코코에게 [[기미#s-6|기미냥이]]의 역할을 맡겼지만, 음식에 호불호를 안 가리고 그냥 주는대로 잘 받아먹는 아이라 막상 일을 시키는 의미가 없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시간이 지나며 점잖아진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집사 말로는 점점 디디를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실제로 둘 다 둔둔한 장모종에 얼굴도 둥글납작한 편이라 크림히어로즈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두 고양이가 닮은 것 같다는 [[http://m.dcinside.com/view.php?id=creamheroes&no=1531&page=1&serVal=디디랑%20코코%20이거%20보니깐%20닮은거같네ㅋㅋ&s_type=all&ser_pos=|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묘하게 얼굴형이나 [[http://m.dcinside.com/view.php?id=creamheroes&no=2672&page=1&serVal=디디랑%20코코%20진짜%20닮음&s_type=all&ser_pos=|특유의 표정]]이--나 둘 다 잘생긴게-- 비슷하게 생겼다. 심지어 코코가 철이 들면서 성격마저도 디디처럼 느긋해져 가고 있다. --덕분에 같이 장난칠 친구를 잃은 모모와 모모의 새 장난감(?)이 된 루루만 안습...-- 2018년 초에 들어 체구도 커지고 털이 엄청나게 자라면서 디디처럼 삼각김밥 체형이 되고 있고, 털빨을 보면 디디와 비슷하게 커진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 편. 물론 코코가 쉽게 들어가는 휴지통에 디디는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 2018년 초에도 여전히 체격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게다가 9월 30일 라이브에서 밝혀진 바로는 계식이 시절에는 아무거나 잘 먹었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 어지간한 사료가 아니면 입도 대지 않고 있다고 한다. 크림집사도 디디와 코코를 두고 털 색깔 빼면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고 언급할 정도이다. 그래서 '''둔둔 2세'''라는 별명과, 디디와 함께 부를 때는 '''둔둔즈''', '''둔둔 브라더스'''라고 불린다. 생각보다 집사에게 케어를 많이 받는 고양이인데, 털 색이 하얀데다가 코도 분홍색이라 코딱지가 끼면 금방 눈에 띄기 때문이다. 집사에 말에 의하면 씻기지 않으면 고등어 조림 냄새가 난다고 한다. 크집사의 고양이들이 목욕을 할 때마다 집사의 등~~을 등반하는 점~~이나 어깨로 뛰어오르는 것도 코코가 처음 시작한 모양이라, 고양이들이 타고 올라 옷에 구멍이 날 때마다 "너도 코코한테 배웠냐"며 원망하는 집사의 말을 들을 수 있다. 엉덩이 목욕 중 방귀를 뀌는 바람에 집사와 촬영봇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다. 촬영봇이 코코를 놀리는 집사를 디스하면서도 마지막에 코코가 자기 꼬리를 보고 빙빙 돌 때 방귀 효과음을 넣었다. 6월 18일 생방송에서 다시 목욕을 해야만 했는데, 어김없이 격렬한 반응을 보여줬다. 목욕이 끝나갈 때 쯤엔 야채 씻는 그릇에 사람처럼 팔을 걸쳐 앉은 채 마치 냥생을 포기한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하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평소의 표정 자체도 무척 다채롭다. [[https://twitter.com/empty_peanut/status/935193242001227776|참고]] 모모와 더불어 유달리 활동적이고 운동 신경이 상당히 좋다. 소위 말해서 '반에서 운동 신경 자랑하는 오빠'. 소파로부터 테이블까지 도움닫기 해서 한번에 뛰어오르는 모습을 몇 번 보여줬고, 카샤카샤로 놀아줄 때도 상당히 높이. 그것도 몇번이든 연달아서 뛴다. 고양이 미로 찾기를 했을 때 다른 고양이들은 한두 번 하는 미로 벽 뛰어넘기를 코코는 세네 번씩 쉬지 않고 할 정도. 이사한 새 집에 있는 집사의 침대 사다리도 거침없이 타고, 2층 침대와 맞닿아있는 책장에서도 바로 뛰어 내려갈 수 있을 정도. 체력과 운동신경이 좋은 건강한 이미지에 비해 의외로 잔병치레가 많은 편이라 7냥이 중에서는 병원에 꽤 자주 가는 편이다. 영상에서 분량이 적다는 의견이 종종 올라온다. 17년 하반기 들어서 말썽을 비교적 덜 부리는데다가 성격도 활달한 편이라 카메라 화면 밖으로 빠져나가는 일이 잦고 털이 많이 빠진다거나 엉덩이를 챱챱챱챱 해줘야 한다거나 하는 손 타는 일까지 적기 때문에 케어를 할 일이 다른 고양이보다는 덜하기 때문이라고. 장모종인데도 불구하고 털엉킴도 없다. 2018년 상반기엔 생겨서 집사가 한탄하고 있다. 게다가 7월 하순에는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려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집사가 목욕과 털 손질, 발톱 손질을 모두 면제해줬기 때문에 등장이 더더욱 적었다. 17년 말에는 코박사라고 불리며 드디어 전용 목소리도 생겼다. 콘셉트은 간식을 우주라 칭하며 우주와 생명체, 간식의 관계를 탐구하는 괴짜 과학자. 모모그룹에 속해있다는 설정이다. 냐사(NYASA[* [[NASA|나사]](NASA)에 Y를 추가했다.]) 출신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집사가 고양이의 통증 완화 기능이 있는 아시시 루프를 구매했을 때 코박사가 찾아서 구했다는 콘셉트으로 소개를 했는데, 분위기가 무겁지 않으면서도 유전병의 실태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8년 1월 28일 생방에서는 집사가 컴퓨터를 하거나 공부를 하고 있으면 가장 먼저 관심을 갖고 주변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박사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