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림히어로즈/고양이들 (문단 편집) ==== 소개 ==== 중성화된 암컷 삼색 [[스코티시 폴드]]. 장모종이라 하이랜드 폴드라고도 부른다. 개체수가 상당히 적다.[* 스코티시 자체가 단모종이 대부분이며, 장모종이 유전적으로 열성이기 때문이다.] 입 아래의 검은 부분은 원래 있는 무늬인데, 색깔 탓인지 종종 턱드름이 났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나이는 코코, 모모와 라라, 루루의 중간쯤 되는 고양이. 정확히는 라라, 루루보다 한달 미만 정도로 생일이 빠르다. 그래서 자랄 때도 루루, 라라와 같이 컸고, 모모, 코코와는 2달이지만 약간 세대차가 있다. 막내고양이들로 루루, 라라와 함께 엮여서인지 다리가 짧다는 오해가 있지만 털빨로 인한 것으로 츄츄는 다리가 길고 점프도 잘한다. 현재는 귀도 많이 서서, 접혀있다기 보다는 누워있는 것에 가깝다. 이를 가리켜 싱글 폴드라고 부르기도. 말풍선색은 연한 회갈색. 18년 6월 10일 기준으로 몸무게 2.51kg. 정확한 생일은 모르지만 집사는 12월 25일을 생일로 여기고 있다. 집사가 아는 정보는 12월 말에 태어났다는게 전부라서 그러면 이왕이면 멋진 날로 생일을 삼고 싶었다고. 2017년 12월 10일 라이브에서 생일파티를 진행하며 성묘 인증을 했다. 후술할 4대 고양이들을 입양하기 전까지는 크림 히어로즈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에 입양된 고양이로, 어린 나이에 두 번 파양을 당하고 돌아갈 곳도 없어 되팔이 될 뻔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전 주인이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이었는지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심지어 임시보호 때문에 츄츄를 데리러 갔을 때, 추운 겨울날 아기 고양이었던 츄츄를 한 손에 들고 나와서 데리고 가라고 했다고...집사는 깜짝 놀라서 인근 펫샵에서 중형견용 이동장을 급하게 사서 데리고 왔다고 한다. 지방이어서 그거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이따금 보이는 고양이가 쓰기에는 조금 크면서 약간 촌스러운(...) 분홍색 이동장이 그 이동장이다. 크림미식회에서 다른 고양이들은 거들떠보지 않는 망한 요리도 꿋꿋이 먹어주지만, 가끔씩 그조차도 안 되면 모래 묻는 시늉을 하여 은근히 팩트 폭행을 하기도 한다. 주로 고양이들이 볼 일을 보고 변을 묻을 때 하는 행동이다. 또는 반대로, 맛있는 음식을 다른 고양이들이 먹지 못하도록 숨기거나 나중에 먹으려고 남겨놓는 습성이기도 하다. --문제는 먹기 전에 그랬다는 것...-- 맛있는 것을 먹으면 눈물을 흘린다. 집사요리vs사료 대결에서 집사 요리를 가장 많이 선택한 고양이로, 2위인 모모와 함께 크림미식회에서 집사의 영패를 막아주는 보루 역할을 하기도 한다. 집사가 음식을 선택하기 전에 덮어놓은 투명 뚜껑에 몸을 걸치며 집사를 쳐다보거나 아예 뚜껑 위에 올라가기도 한다. 2017년 여름부터 루루하고 가까이 붙어있는 모습이 많이 [[https://youtu.be/uSu3tKR9sQ0|포착되었다]]. 심지어 다른 고양이에게 그루밍을 할 줄 몰랐던 츄츄가 루루에게 먼저 그루밍을 해주기도 했다. 츄츄가 입양된 지 얼마 안됐을 때 가장 먼저 츄츄에게 가까이 다가왔던 고양이가 루루였다고 한다. 그 외에는 어딘가를 쳐다보며 꾹꾹이 하기를 좋아한다.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는 모모와 코코, 츄츄와 루루밖에 없다고. 그나마도 루루는 츄츄에게만 꾹꾹이를 한다. 눈이 상당히 크고 땡글하다. 눈에 비해 동공은 유독 가는 편으로 [[세로동공]]이 도드라져 보인다. 왜인지 커가면 커갈수록 눈이 조그마해지는 느낌도 드는데, 평소에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있어서 그런듯. 눈을 종종 크게 뜨면 아기 시절 얼굴이 그대로 나온다. 그리고 의외로 털이 풍성해서 목욕을 하면 털에 묻힌 긴 다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디디와 함께 털뚠이(털+뚠뚠이)라고도 불린다. --3대 둔둔이-- 발의 크기에 비해 젤리가 작고, 발털 때문에 미끄러지는 빈도가 높다. 한 때 라라가 식성 조절이 되어 살이 빠지면서 두 번째로 가벼웠던 적이 있었고, 4대 고양이들이 들어왔을 때 토토와 도도가 아기여서 세 번째로 가벼웠던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토토와 도도가 엄청난 속도로 자라면서 다시 가장 가벼운 고양이가 되었다. 입양 당시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려 있어 목욕을 자주 시켜주었어야 했다. 초기에는 일주일에 두 번이나 목욕해야 했을 정도. 츄츄가 목욕하는 영상은 크림 히어로즈 유튜브 채널 첫 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관계로, 처음으로 100만 시청을 넘었다. 그리고 몸이 약해 지금도 종종 잔병치레를 한다고 하며, 내성발톱까지 있어서 발톱을 깎을 때마다 고생하고 있다. 다행히도 내성발톱은 집사가 신경 써서 관리해주는지라 낫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내성발톱 때문에 발톱을 박고 올라와야 하는 식탁에 잘 못올라왔고, 올라오다가 발톱이 걸리는 바람에 놀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주저앉았다가 집사가 내려준 적도 몇번 있을 정도. 다행히도 점차 나아지면서 올라오는 빈도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따금 대범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츄츄, 라라, 루루 중 식탁에서 뛰어내리기를 가장 먼저 시도했다. 물론 착지는 제대로 못 하고 꽈당 해버렸지만. 또 8월 18일 라이브에서는 최초로 캣타워 정상을 정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