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림히어로즈/고양이들 (문단 편집) ==== 성격 ==== 파양당한 경험 때문인지 다른 고양이와 비교했을 때 '''소심하고 겁이 많은 편.''' 상당히 조용한 성격으로 울음소리도 굉장히 작고, 그나마도 잘 내지 않는다. 크림 에스테틱 츄츄편 중 하나를 보면 집사가 츄츄를 케어하면서 집사 대신 이모(집사의 자매)가 들어오자 도망갔다고 언급하거나, 라라도 잘 올라가는 캣타워에 올라가지 못하는 츄츄를 격려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기 어필도 다른 고양이에 비해 훨씩 적게 하는 편이고 반응 속도도 많이 느린 편이어서, 밥을 주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다른 고양이들은 즉각 반응하는데 츄츄는 가만히 있다가 뒤늦게서야 흥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17~18년도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경우도 많았고, 행동을 하는 것이 상당히 조심스러워서인지 간식을 먹는 것도 몇 분이고 고민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데 '행복하다면 야옹해'를 찍은 이후로 자신이 울면 집사가 더 많이 관심을 가져다 주는 것을 학습했는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집사 근처에서 우는 빈도가 늘었다.[* 울음 소리가 워낙 작아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지만, 흡사 새 소리를 연상시킨다. 집사의 말에 따르면 입을 열지 않고 [[https://youtu.be/aX5yq1TQqMo?t=133|두성으로 야옹을 하는 고양이]].] 가끔 자신과 크기가 비슷하거나 작은 물건이 있을 경우 번쩍 일어나서 자신이 더 크다고 어필한다. --집사 日 "츄츄가 더 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냥이''' 기질이 있다. 성격이 많이 밝아진 이후로는 외부 손님들이 강아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집사를 잘 따라서 '시츄'라는 별명도 얻었다. 라라와 함께 대표적인 무릎냥이 중 하나. 티티처럼 과격하진 않지만 질투쟁이 기믹도 있어서 --집사 日 "질투껌딱지야"-- 다른 고양이가 집사에게 케어받는다고 안겨있으면 그 앞에서 계속 쳐다본다. 급기야 9월 21일 방송에서는 티티의 발톱을 깎는 집사 옆에서 야옹거려서 집사에게 안겼다가 티티의 질투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발톱 깎다가 내성발톱을 건들거나 중성화 수술을 위해 피를 뽑을 때도 얌전히 있을 정도로 순하다. 집사의 케어와 다른 고양이들 덕인지 성격도 초반에 비해서 많이 밝아졌다. 츄츄가 에어컨 수리 기사한테 부비는 것을 보고 집사가 기뻐한 적도 있을 정도. 거기다가 한참 냥아치 기질을 보일 시기여서 그런지 황태를 먹튀하거나 다른 고양이(주로 루루)에게 달려들기도 한다. 황태를 먹튀할 때는 집사가 사랑의 맴매를 날리고 턱을 간질여도 끝까지 황태를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보여줬다. --뭐 으르릉이야 빨리 안 놔?-- 티티와 모모가 맞은 것에 비하면 강도는 훨씬 약하지만, 평소에 워낙 얌전했던 츄츄인지라 음식 재료를 물고 튄 것만으로도 집사와 시청자들에게 충공깽과 폭소를 주기에 충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I3X3-DYD-M|올라온 영상]]중 한 장면에서 '야 니가 고자질했냐?!' 하며 루루를 물기까지 하는 모습도 있다.--루루: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나!-- 물론 상황극이고 그저 사이좋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지만 루루같은 먼치킨 종이 리치의 차이 때문에 불리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다. 평화주의묘로 루루나 라라랑 가끔 장난치는 것 외에는 거의 싸우지 않는다. 심지어 밥그릇 쟁탈전에서도 루루나 라라가 머리를 들이밀어서 밥그릇을 빼앗기면 더 달라는 표정으로 집사를 쳐다보기만 할 뿐이라고. 집사는 너도 그냥 머리 밀어서 뺏어먹으면 되지 않냐고 안타까워하지만...결국 집사가 밥을 줄때는 모두에게 정량 미만으로 주고, 츄츄는 따로 더 챙겨주는 방식을 쓰고 있다. 2018년 들어서는 루루와 라라가 올라오지 못하는 아일랜드형 식탁 위에서 천천히 먹는 고양이인 츄츄와 모모를 올려주고 따로 준다. 모모와 같이 조금씩 자주 먹는 식성을 가진 고양이라 화장실도 갔다 오고 그루밍도 해서 다 먹은 줄 알았는데 어느새 집사 앞에서 야옹거리는 고양이라고 한다. 밥을 먹고 있다가도 다른 생각에 깊이 빠져서 밥을 먹다 말고 여기저기 배회하다 직접 앞에 먹던 밥을 가져다 줘야 그제서야 자기가 밥을 먹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먹는다고 한다. 집사님 피셜 밥먹이기 가장 어려운 고양이. 2018년 5월 들어서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대범해지기 시작했다. 5월 6일 생방에서 자신의 참치를 빼앗는 루루에 밀리지 않고 머리를 들이밀고, 식탁 위에서 코코의 참치를 뺏어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코코는 코리둥절-- 이를 집사도 확연히 느끼는지 츄츄를 케어할 때 귀찮아 하거나 목욕시킬 때 도망치려는 것을 보고 되려 기뻐하고 있다. 그간 너무 순한 모습만 보였던 것이 마음이 쓰였던 듯. 하지만 원래 성격은 어디 안가서 냥아치급 과격한 면모는 보여주지 않는다. 화가 나면 [[https://twitter.com/empty_peanut/status/956523471785218048|한쪽 눈과 입을 찡그리며 송곳니를 보인다]].[* 곰돌이 컷 해주는 영상보면 잘 보인다.] 이후에는 코코와도 사냥놀이를 하기 시작했는데, 대개는 츄츄가 쫓아가고 코코가 도망친다. 한동안 모모에게 많이 맞고 살았는지, 초창기의 소개란에는 '모모에게 맞고 다님'이라고 쓰여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