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림히어로즈/고양이들 (문단 편집) ==== 성격 ==== 붙임성이 좋고, 고양이 치고 애교가 매우 많은 편. 집사의 침대에 매일 새벽 다섯 시마다 올라와서 집사의 코를 깨물어 깨우고, 요즘은 자고 있는 집사의 입을 톡톡 건드려서 깨우고 사냥해온 양말을 자랑한다고 한다. [[https://youtu.be/VkebGLkOQ6U|아기 고양이의 격한 모닝콜]] 츄츄와 함께 무릎냥이로 통하며 집사의 무릎에 앉아있는 걸 매우 좋아한다. 다만, 에스테틱 시간을 몹시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7년 7월 6일 라이브에서 발톱을 깎다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적도 있는데, 에스테틱을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 탓인지 그 해 여름에는 에스테틱 영상이 많이 안 올라와 있다. 빗과 발톱깎이를 든 집사를 피해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낑낑거리며 엄살을 피우다가도, 도구들을 서랍에 넣자마자 평소의 애교쟁이 모습으로 돌아와서는 다시 집사에게 냐옹거리며 다가가곤 한다. 집사의 말에 따르면 자기가 원할 때는 엄청 달라붙으면서 앵기지만 평소에는 만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호기심이 많은 편으로 특히 집사가 요리하는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며 식탁에 미끄럼틀을 설치한 뒤로 꾸준히 미식회에 출근하고 있다. 미식회에 자주 출석하는 고양이들 중에서도 유독 집중력이 좋은 편인 듯. 9월 15일 라이브에서는 집사님이 맥앤치즈를 만들 때 손질해야 할 재료가 많아 식탁 미끄럼틀을 설치해주지 않자 캣타워에 올라가 식탁을 주시하는 집념을 보여주었다. 미끄럼틀이 없어진 이후에도 한동안 식탁 앞의 캣타워를 타고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이를 본 츄츄는 라라를 따라가다가 캣타워 꼭대기에 매달려서 살려주새오를 외쳤다.~~ 이쪽도 루루 못지 않게 먹성이 엄청나다. 어린 시절에는 식사 때마다 자기 몫을 다 먹고 나면 루루처럼 다른 고양이들의 밥그릇 위를 차례로 밟고 횡단하면서 밥그릇 두 개에 몸을 담근 채 빼앗아 먹는 모습을 보였다. 루루가 자기 밥그릇을 사수하려고 애썼지만 절대 지지 않고 꿋꿋이 사료를 먹어치웠던 건 덤. 때문에 집사가 종종 구치소(라고 불리는 상자)에 가두거나, 고양이 헝거 게임을 할 당시에도 식사 때마다 집사가 붙어다니면서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으면 집사가 닥터 스톱[* 권투 용어로, 부상이 너무 심각해서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을 의사가 내렸을 경우 강제로 경기를 종료시키는 제도.]을 걸어 반강제로 게임에서 끌어내리기도 했을 정도. 얼마나 먹어댔는지 1년도 안돼서 덩치도 더 크고 나이도 언니인 츄츄보다 몸무게가 더 나갔었다. 2017년 5월 말에 들어서는 양 조절을 하는 법을 배운 듯. 이 무렵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집요한 식탐을 보이며 이를 이용해 [[https://youtu.be/-tp_4BSvb_E|'냥공 청소기' 홈쇼핑이 나오기도 했다.]] 모모 그룹의 기술이 집대성된 신제품으로 가격은 츄르 19900개.--14,925,000원-- --※주의: 배부르면 멈춤-- 다만 먼치킨이라 다리가 워낙 짧아서인지, [[https://youtu.be/0y9ne0Nt3bQ|식탁 위 사료에 발이 닿지가 않아 사료를 못 털기도 했다(...)]]. 루루와 함께 막내 기믹을 맡고 있는데, 루루가 나름 야성미가 있는 것에 비해 라라는 친화력이 좋고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루밍을 하고 싶은데 닿지 않는 부분을 루루나 디디, 티티한테 가서 그루밍해달라고 들이밀기도 한다. 한동안은 라라가 티티에게 다가가면 티티가 머쓱해서 ~~냥냥펀치를 한 대 날리고~~ 슬쩍 자리를 뜨는 패턴이 반복되곤 했는데 지금은 라라가 어느 정도 큰 이후에도 티티에게 그루밍을 받는 유일한 개체이다. 2018년 1월 14일 방송에서 집사가 신기하게도 '라라에게는 다들 다정한 편'이라며 성격이 꽤 좋은 편인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몇대 맞는 모모 제외-- 그래서인지 2018년 1월 27일자 서열 영상에서 '서열 밖에 있는 고양이'로 취급되어 0위를 차지했다. 식탐이 워낙 강해서 식사시간에는 거의 대부분의 고양이들의 밥그릇을 뺏고는 하고, 평소에도 디디에게 그루밍을 받기도 하는 등 힘이나 전투력과 관계 없이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집사도 판단이 되지 않는 듯. 일전 모모랑 싸우다가도 밀리면 디디 옆으로 도망치고는 했는데, 2017년 8월 7일 방송에서는 라라가 모모한테 냥냥펀치를 날려서 '모모를 울면서 도망가게 만들었다'는 에피소드가 소개되었다. 사실 다리가 짧은 먼치킨은 주로 다리로 공격을 하는 고양이 특성 상 타 품종 고양이와 합사했을 경우 절대 상위 서열로 올라갈 수가 없는데, 이 때문에 라라가 먼치킨 품종이 아니었다면 디디까지 제치고 서열 1위를 차지했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