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라(배우) (문단 편집) === 전속 계약 분쟁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2974573|사건 요약 글]]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고소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109&aid=0002974573|공식 전문]]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는 클라라의 고소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727081|관련 기사]]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를 고소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449&aid=0000045572|관련 기사]]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로부터 고소당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sid2=221&oid=382&aid=0000296926|기사]]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낀단 이유로 소속사 동의 없이 자체적 스케줄을 짠 모양이다. 소속사 폴라리스 측에선 "문제가 되는 계약서와 카톡 내용을 전부 공개하겠다."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에 클라라 측은 공개 하루 전 소속사의 "카톡 공개 요청"을 거부했다. 요점은 연예인은 이러한 분쟁이 공개되면 공개될 수록 받는 타격이 크기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며 폴라리스 측에서 일방적으로 문자 및 계약서를 공개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116n24145?mid=e0102|기사]] 클라라의 이같은 대처는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낳았는데 일반적으로 소속사와 연예인 간의 갈등의 경우 피고용자인 연예인이 상대적으로 '을'의 입장이기에 법적 공방에서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디스패치]]에 의해 소속사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클라라에 대한 여론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https://www.dispatch.co.kr/117546|기사]] [[http://news.nate.com/view/20150119n13434?mid=e0102|기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3&aid=0000007653&date=20150119&type=1&rankingSectionId=106&rankingSeq=27|기사]] 해당 기사에선 사장의 발언 중 성적인 희롱이라 볼 만한 발언은 아예 나오지 않고 있는 데다 오히려 자극적인 노출 화보나 개인 사진을 먼저 보내는 등 클라라의 행동이 더 오해를 사기 쉽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초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 꺼렸을 수도 있다.] 성희롱 논란과 별개로, 특히 문자 내용 중 같은 소속사인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시점에서 소속사 회장이 애도와 조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기간에까지도, 장례식장에는 코빼기도 안 비친 무례한 행동, '''"[[고인드립|이번에도 겪으셨지만 인생은 짧다]]"'''는 발언, 애도보다는 자신을 도와달라는 이기적인 발언 등 내용이 문제가 되어 이미지와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문상 불참에 관해 클라라 측은 레이디스 코드를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는데, 일면식 없다고 해도 같은 소속사 사람들이라면 예의상 문상을 오는것이 옳은 일인 데다 회장의 메시지 내용처럼 평소에 안면도 없던 일부 동료 가수들[* ex. [[JYJ]] [[김준수(JYJ)|김준수]], [[나얼]]]조차도 배려와 인도적 차원에서 문상을 와주었다. 본인 입장에서는 이규태 회장을 보기 싫어서 가지 않은 거겠지만 이래저래 좋지는 않은 모습. 게다가 클라라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과 만난 적도 없는 사이란 말로 해명을 했는데 이내 [[권리세]]와 2013년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함께 출연했음이 밝혀져 거짓말 이력을 갱신했다. 참고로 클라라는 이번 법적 소송 과정에서, 회사 측이 자신의 '생리 일'을 알려고 했다는 것을 성희롱 논란의 핵심으로 삼았는데 이에 대해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발언 자체가 문제 될 일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생리통이 심한 모 연예인에 대해 모르고 촬영 스케줄을 잡았다가 불공정 사례의 단초를 제공한 경력이 있어 일부 기획사들의 경우 이를 체크하기도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클라라가 출연했었던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생리 일을 확인하지 않고 다이빙을 시도할 경우 방송상으로 난감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므로 생리 일을 피해 여성 출연자의 스케줄을 잡거나 생리 혈이 내비치지 않는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 그리고 굳이 다이빙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여성들은 생리 일이 되면 생리통과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등 극심한 컨디션 저하를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케줄 수립하는 데 참조를 하기 위해서라도 생리 주기는 관리하는 게 오히려 여성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때 클라라의 페이스북엔 이런 글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 >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습니다. > >1) 맞습니다. 어제 디스패치에서 보도한대로 제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 전 [[조선일보]] 수필가/컬럼니스트였던 [[이규태]]와는 동명이인.]님에게 보냈습니다. >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 >앞으로 같이 일 할 회장님에게 얼마 후 잡지와 책에 실린 사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컨펌을 받고 있었습니다. >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및 카톡의 대부분은 회장님이 계약을 전후하여 가장 사이가 좋을 때였습니다. 당연히 잘 보여야할 때였습니다. > >또한 다른 실무 담당자들을 지정하지 않고 회장님이 직접 저와 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때였습니다. > >2) 이후 회장님이 계약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서 분쟁이 시작되었고, 그 분쟁 와중에서도 저와 매니저의 사이를 의심하였습니다. > >새벽 12시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신선하고 설레였다' , '와인 마시다보니 너 생각이나서 그런다' 등의 카톡 등을 그 상황에서 보내셔서 놀랐고, > >무엇보다도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것은 분쟁 와중에도 여러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 >회사가 너를 관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케줄을 물론이고, 심지어 "여배우의 생리 주기"까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 >제 상식으로는 이런 말은 앞뒤 문맥,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발언하면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3) 저는 이런 사실은 아버지에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었고, 아버지는 심하게 분노하시며 '당장 계약을 해지시켜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증명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이규태 회장님은 이 내용증명서가 '협박'이라며 오히려 저희를 경찰에 형사 고소하였습니다. > >4) 제가 이규태 회장님을 찾아가서 제 잘못이라며 사과한 것도 맞습니다. 폴라리스 변호사가 '먼저 사과하면 해지해 준>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믿었습니다. 사과하고 조용히 끝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규태 회장님은 역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이를 CCTV로 녹화하여 오히려 소송의 증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이보다 더 경악스러운 일은 미팅을 시작하기 전 이규태 회장님이 "우리 서로 녹취하지말자. 핸드론 다 꺼내놔. 나도 꺼내놓을테니까..." 라고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 >그러고 이규태 회장님은 녹취가 아닌 녹화를 했습니다. > >다행히 저에게 제 말을 증명할 녹취록들이 있습니다. > >회장님은 항상 저에게 정치적 경제적 인맥, 언론 관리, 댓글 관리 등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당연히 제가 이길 수 없겠지요. > >저는 여러분께 저의 편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다만 제가 대한민국 법에 보장되어있는 정당하게 재판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클라라 측에서도 카톡 전문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 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08&aid=0002379845&date=20150121&type=1&rankingSectionId=106&rankingSeq=14|#]] 그러나 전문이라고 공개된 내역이 디스패치에서 공개된 내역과 크게 차이가 없을 뿐더러, 초기에 클라라 측에서 제기했던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내용도 딱히 없어서 여론 반전에는 실패한 듯 하다. 클라라의 법률 대리인은 클라라가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려서 5~6월에 나눈 문자 내용이 카톡 서버에서까지도 삭제되었다는 핑계를 댔지만 대중의 반응은 그저 시큰둥. 결국 클라라는 자신이 여론몰이를 당해서 언론과 여론에 의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며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08&aid=0002379446&date=20150120&type=1&rankingSectionId=106&rankingSeq=15|#]] 그리고 클라라의 대응에 디스패치가 '''진짜로 전체 카톡을 공개했다!''' 클라라 측의 편집론에 반박하기 위해 사건 순으로 배열한 문자를 이번엔 정확하게 시간 순으로 배열하여 공개했다. 클라라가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려서 삭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까지 모조리 공개되었다 [[https://www.dispatch.co.kr/117723|#]] 클라라는 이미 고소를 당해 수사 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아버지 이승규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형사 고소에 앞서 클라라의 계속되는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하여 소속사 측이 최종적으로 클라라의 계약 이행을 요청하며 불이행 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 증명을 보내자 클라라는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해 줄 것을 요청하며 만약 불응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또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클라라의 행위에 소속사 측은 경악하여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클라라에게 말하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 수치심 유발 관련 내용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고 밝혔다. 이후 클라라 측에서는 사과한 것이 폴라리스와 이규태 회장의 계략에 넘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379447|#]] 그러나 그 이후에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일방적으로 소속사를 나가 독자 활동을 하는 등 계속된 계약 불이행 사태가 벌어져 소속사 측은 클라라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한 충분한 증거도 있다고 주장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2727258|해당 내용 전문]] 요약하자면 클라라가 독단 행동 등으로 계약 위반을 일삼아서 계약 불이행 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 증명을 보내자 성적 수치심 등을 이유로 소속사를 협박했고 소속사 측은 바로 협박 죄로 고소를 한 것이다. 그런데 클라라는 계약 해지를 위해 민사 소송을 건 것이다. 보통이면 형사 고소를 해야 하지만 무고죄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번 사건의 영향으로 클라라와 계약했던 광고주들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382&aid=0000311525|#]] 광고 모델은 해당 인물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번 사건으로 클라라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광고 모델로서 매력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기사로 광고주들과 원만한 합의를 했다고 나왔다. 위 사건 관련으로 검찰로 송치되었다고 기사로 나왔다. [[파일:oj9VPWE.jpg]] [[파일:ndd1emk.jpg]] 이 사건 이후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2015년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털어라! 몬스터 보물창고' 이벤트 중 이름이 같은 NPC인 클라라의 말을 거절하면 이름이 문제라면서 개명해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폴라리스 회장인 이규태는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 사업에서 납품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정부 예산을 더 타내 리베이트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2015년 3월 11일에 [[방산비리]] 합동 수사단에 체포되었다. 점잖은 대응 덕분에 묻혀서 그렇지 기존부터 논란 거리가 많았으니 그 역시 인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었던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307354|#]] 평생 [[로비]]와 온갖 암투가 난무하는 군수 사업속에서 더럽게 살아온 사업가를 상대로 어설프게 낚시와 떼를 쓴 클라라는 그저 [[용자]] 인증을 해버린 셈. 하지만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에게 [[로비스트]] 제안을 했고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5/05/27/2015052700242.html|#]], 한국에서 로비스트가 의미하는 걸 생각해 보면..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을 멀리하고 계약 파기를 요구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와 관련된 사건 분석이 [[그것이 알고싶다]] 982회에서 다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반전이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