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란탄 (문단 편집) == 개요 == 말레이시아에서 동북쪽으로 가장 고립된 주이며 해안 쪽으로 좁게 펼쳐진 평지를 제외하면 전역이 산이다.[* 한국의 강원도와 같다.]또한 태국에 속한 북쪽의 주들은 말레이인 무슬림 중심이고 본토의 불교도랑 대립해서 그런지 분리주의가 심하다. 이 때문에 그런지 사람들도 억세고 활동력이 강하며,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띈다. 1993년 이래로 [[이슬람 극단주의]] 정당인 [[범말레이시아이슬람당]](PAS)이 쭉 집권하고 있는데 말레이인이 우세한 지역 중 '''이렇게 [[통일말레이국민조직|여당]]이 밀리는 곳은 없다.''' 오죽하면 중범죄자들을 엄하게 다루는 [[후두드]] 형벌을 도입하려다가 '''연방정부와 마찰을 빚었으며'''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1970년대 초반 UMNO와 함께 [[국민전선(말레이시아)|국민전선]](BN)에 속해 있었으나 1976년 축출되었고, 2008년 야당연합인 [[인민동맹]](PR)에 가입했으나 2015년 와해되었다. 사실 이 정당의 꼴통성 때문에 와해된 것이다. 지금은 [[희망전선]]을 결성했으나 이 정당은 가차없이 빠졌다.][* 하지만 2016년 여당이 후두드 지지를 선언하면서, 상황은 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는 [[트렝가누]] 주와 더불어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따질 때 [[관북 지방]]과 같은 위치이다. 그 중 클란탄은 [[함경북도]]와 [[라선시]] 일대와 유사한 위상인데 주도인 [[코타바루]]는 [[청진시]]나 [[라선시]]와 유사한 느낌. 그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은근 무시당하거나 버림받는 --참으로도 불쌍한-- 지역일 것 같지만...''' 2016년 술탄인 무함마드 5세가 [[말레이시아]]의 국왕이 되었다.--야호!-- 그러나 2년 1개월 만인 2019년 1월 6일에 중도 퇴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564480|#]] 말레이인이 압도적이나 중국인들이 없는 것도 아니다. 기독교인들도 있는데 이 쪽에서는 시각이 [[영 좋지 않다]]. 말레이 민족주의를 강하게 주장하는 편은 아니나 대신 [[이슬람 근본주의]] 운동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고, 때문에 비무슬림들은 버림받기 일수. 게다가 중국인들도 수가 너무 적은데다가 말라야 반도의 동부지방의 전형적인 특징대로 중화의 영향이 적어 '''은근 [[중국어]]를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인도계들도 상당수가 동화되었다. 또한 이주에서는 태국~말레이인 혼혈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중국인,태국인,말레이인 삼중 혼혈들도 있다. 또 이쪽 중국계들은 태국의 영향으로 남방불교를 믿는 비중이 높다.[* 다른 중국계 불자들은 대승불교를 주로 신봉한다.] 사람들은 [[클란탄 말레이어|케첵 클라테]]라는 방언을 구사하는데 본토에서도 의외로 유명하다. 왜냐하면 '''[[듣보잡]] 수준의 독특한 방언이기 때문.''' 예를 들면 an으로 끝나면 e로 변화되고, 가운데의 n이 종종 생략되는 일도 있다. 그렇지만 꼭 알아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사라왁 말레이어|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주의 어느 방언]]은 '''더 막장이다.'''[* 이쪽 방언은 현지인도 의외로 못할 정도로 너무 심하다.] 공항으로는 코타바루의 [[술탄 이스마일 페트라 공항]]이 있다. 한국에서 직항이 없기 때문에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등을 거쳐서 가야 한다. 말레이시아에서 1인당 GRP가 가장 낮은 지역이다. 2017년 말레이시아의 1인당 GRP는 42,228링깃이었는데, 클란탄의 경우 13,593링깃에 불과했다. 두 번째로 낮은 크다(20,327링깃)와도 상당한 격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