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퍼 (문단 편집) == 응원도구 == ||[[파일:9859470363.jpg]]|| || 2016년 플레이오프에서 클래퍼를 들고 응원하는 [[LG 트윈스]] 팬들 || 한국의 프로 스포츠에서 자주 활용되는 응원도구. 그동안 스포츠 경기장의 보편적 응원도구로 알려진 플라스틱 비닐 소재 막대풍선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 후 클래퍼가 매우 대중화됐다. 원래는 [[KBL]]과 [[V-리그]] 등 실내 종목에서 주로 쓰이다가 최근에는 [[KBO 리그]]와 [[K리그]]에서도 종이 클래퍼를 응원도구로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함성을 지를 수 없자 유명 가수의 콘서트장에서도 종이클래퍼를 사용하였다. 공연 중에는 클래퍼를 이용해 박수를 치다가 마지막에 슬로건을 들어주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있다. 보통은 가로 60~70㎝, 세로 30~40㎝ 정도의 규격이며 양면으로 코팅된 종이로 제작돼 있다. 가로로 길게 펼쳐진 종이를 접어서 부채처럼 만들어서 잡고 클래퍼를 잡지 않은 손바닥을 향해 내리치면 박수 소리처럼 소리가 난다. 앞면과 뒷면 모두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복수의 구단 상징색을 모두 담아낼 수 있고 경기일정, 광고 문구 등을 다양하게 삽입할 수 있다. 또 클래퍼로 소리를 낼 수도 있고 앞면과 뒷면을 번갈아 흔들면서 카드섹션의 효과도 낼 수 있다. 더구나 막대풍선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팬들에게 응원도구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종이 재질이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쓰면 종이가 찢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클래퍼는 막대풍선을 퇴출시킨 일등공신이자 광고수단으로서 크게 활약하였으나, 2022년 11월 24일부터 환경부 지침으로 일회용 응원도구 무료배포와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역시 퇴출되게 되었다. 물론 일부 구단은 클래퍼를 유상판매를 하게되어 계속 클래퍼 응원을 사용하거나 다른 구단은 페이퍼스틱스 라는 다회용 응원도구가 등장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