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램차우더 (문단 편집) == 지역별 차이 == 우리나라에 가장 잘 알려진 클램차우더는 [[뉴잉글랜드]]식 클램차우더(상단 사진)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맨해튼]]식 클램차우더도 인기가 많다. 맨해튼식은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고 뉴잉글랜드식에 비해 국물은 좀 연한 편. [[보스턴]](뉴잉글랜드 지방의 대표 도시)과 [[뉴욕]]은 야구 [[보스턴 레드삭스]]-[[뉴욕 양키스]] 등으로 라이벌 의식이 엄청나게 강한데, 장난 삼아 서로 상대방 [[도시]]를 깎아내릴 때 상대방 도시의 클램차우더를 흉보는 것도 한 특징이다. 보스턴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는 클램차우더를 주문하면 관중석으로 직접 배달해주기도 한다.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짐 캐리]]가 신의 능력을 사용해 홍해처럼 반으로 가르는 토마토수프도 바로 이 맨해튼식 클램차우더인데, 영화의 무대가 된 버팔로시는 뉴욕주에 있다. 미국 서부에 가면 아예 빵으로 만든 그릇에 클램차우더를 담아준다. 대표적인 메이커는 Boudin인데 [[샌프란시스코]] 지역 전역에 고루 있고, 서부 지역의 몰 안에 빵집으로 들어가 있기도 하다. 사워도우[* 직역하면 "신 반죽"](sourdough)라는 시큼한 빵을 사용한다. [[샌프란시스코]]의 Fisherman's Warf에 가면 이 시큼한 빵그릇에 담긴 클램차우더만 파는 가게들로 수두룩하다. 클램차우더만으로 성에 차지 않으면 처음부터 먹으면서 빵그릇 바닥도 긁어먹다 보면 배가 찬다. 먹다보면 식어서 빵이 질겨질 대로 질겨지니 먹어도 되고 버려도 된다. 버리면 주위 [[갈매기]]들이 좋아서 환장한다. 먹는 데 정신이 팔린 나머지 [[로드킬]]당하는 녀석들도 가끔씩 눈에 띈다. 좀 더 마이너한 클램차우더론 [[로드아일랜드]]식과 [[롱아일랜드]]식이 있다. 로드아일랜드식은 크림을 쓰지 않아 국물이 맑은게 특징이다. 롱아일랜드식은 뉴잉글랜드식과 맨해튼식의 절충형으로 연한 핑크빛이 도는것이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