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러치 (문단 편집) == 클러치백 == [[파일:클러치 백.jpg]] 여성용 [[지갑]]보다 조금 더 큰, 손에 들고 다니는 크기의 [[가방]]. 멜 수 있는 끈이 없어 사진처럼 손에 쥐거나 몸통과 팔 사이에 끼고 다닌다. 손에 들고 다니고 지갑처럼 생기지 않은 물건이라면 클러치백으로 보면 된다. 무게와 크기가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여야 하는 만큼 적재량은 매우 적다. 기껏해봐야 핸드폰, 지갑에 화장품 조금 담을까 하는 수준. 이것저것 많이 싸들고 다니는 사람에겐 적절치 않고, 그냥 패션 아이템 수준으로 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다니는 용도라고 보아야 한다. [[A4]] 용지도 그대로 들어갈 만한 크기인 직사각형 제품도 꽤 볼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납작한 상태로 접어 다니기도 하고 모양이 불룩하면 영 예쁘지 않기 때문에 큰 내용물을 넣을 수 있어도 잘 넣지 않는다. 각종 패션 잡지에 따르면 남녀불문 옆구리에 끼듯이 드는 것보다는 모서리 부분을 잡아서 늘어뜨리는 식으로 잡는 게 [[보그체|트렌디하면서 시크하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양손을 써야 할 땐 옆구리에 끼게 되기 마련이고, 이런 이유로 손잡이나 손목에 걸 만한 끈이 달린 클러치백이 더 편하다. 가볍다고 해도 오랜 시간 움켜잡고 있으면 꽤나 불편하다. [[파일:external/pds.joins.com/201206261723092010_1.jpg]] 남자들에겐 이런 영어 이름보단 '''[[일수]]가방'''이라는 표현이 훨씬 더 친숙하고 알기 쉽다. 놀라운 점은, 2010년대 중반 수도권에선 인식이 인식이니만큼 많이 사라졌을 수도 있지만 아직도 시골 장터 가보면 일수 받으러 다니는 [[골프]] 웨어 입은 아저씨들[* 청년층이 워낙 없어서 일수조차 별로 강짜도 안 먹힐 사람들이 다니는 편.]이 실제로 저런 사각 주머니를 옆구리에 끼고 다닌다는 것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양아치]] [[문신충]]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이미지가 추가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