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드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클레드 포스터 1.jpg|width=200]][[파일:클레드 포스터 2.jpg|width=200]][[파일:클레드 포스터 3.jpg|width=200]] 출시 이전부터 PBE 서버에서 풀숲 주변을 지나면 괴상한 소리와 함께 풀이 흩날리는 연출을 통해 출시가 예고된 바가 있다. 이후 세계 곳곳의 경기장에서 클레드가 붙인 듯한 스칼을 찾는 실종 전단지가 발견되면서 그 이름과 소속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한국어 전단지를 보면 알겠지만 첫 등장 당시에도 스칼이 주인을 버리고 도주했다는 걸 알 수 있다. [youtube(iFL_7Rf4pC0)] 이후 클레드 : 재회라는 제목의 트레일러가 올라온다. 서로 떨어져 있던 클레드와 스칼이 수많은 녹서스 병사들 사이를 뚫고 재회하는 내용이다.[* 이때 사용된 음악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중 <아침>.] "감히 무단 침입을 해?!"라는 클레드의 대사를 통해, 북부 평야가 클레드의 영역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트레일러 공개 당시 [[렝가]]와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나르]]를 섞은 것 같이 생겼다는 평가가 많았다. [youtube(-P9zLHDUFEM)] 로그인 화면과 테마곡. 스페인풍의 선율을 자아내는 류트 소리가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나비를 바라보고 있는 스칼이 귀엽다는 의견이 매우 많다. [[https://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devblog&mod=view&schwrd=&p=1&idx=253001&p=1#.YMBZk7_lI0F|기획 해설: 클레드]] [[리그 오브 레전드]]의 132번째 챔피언으로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 [[세주아니]], [[누누와 윌럼프]], [[킨드레드]]의 뒤를 잇는 다섯 번째로 등장한 듀오 챔피언이며,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나르]]를 이은 13번째 [[요들]] 챔피언이고, [[누누와 윌럼프]], [[세주아니]]를 이은 3번째 '생명체를 타고 다니는 기수 챔피언'이다. 또한 클레드는 [[드레이븐]] 이후 '''4년''' 만에 출시되는 녹서스 소속 챔피언이기도 하다. '''굉장히''' 이상하긴 하지만 일단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최초로 등장한 [[기사(역사)|기사]] 챔피언이다. 물론 스킬셋이나 전체적인 외형을 보았을 때 좀 더 정석적인 기사에 가까운 건 [[헤카림]]이지만, 말을 탄 기수가 아닌 [[켄타우로스|반인반마]]이기 때문인지 유저들은 그냥 말 취급한다. 클레드 쪽이 이명부터가 '기사'이기도 하고. 한국어 음성이 공개되자 정신 나간 듯한 앙칼진 하이톤의 목소리와 장난 아니게 시끄러운 샤우팅 대사 덕분에 리그 오브 레전드 성우진들 중 유일하게 담당 성우 [[양준건]]의 성대를 걱정하는 반응이 있었던 챔피언이다. 시끄럽다고 평가받던 [[직스]],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가 조용해보일 정도로 대부분의 대사에서, 특히 전투 중일 때 목청이 터지게 소리를 지른다. 캐릭터성을 잘 살렸다는 평이 지배적. 챔피언 집중탐구 영상에서 영어 버전과 김동준 해설위원이 더빙한 한국어 버전 모두 궁극기를 소개할 때 스킬 이름을 언급하기 전에 헛기침을 한다. 궁극기 이름이 "돌겨어어억!!!"(CHAAAAAAARGE!!!)인 만큼 [[포효]]를 위한 헛기침이라는 컨셉인 듯. ~~북미 버전이 더 우렁차다~~ ~~영상 맨 마지막에 블리츠크랭크에게 끌려가는 티모~~ 출시 직후 다음과 같은 사항이 드러났다. * 클레드는 녹서스 출신의 전설적인 군인이며, 몇백 년 동안 녹서스 정부의 작전에 모두 참여했다. * 과거 전투의 대가로 녹서스 정부에게서 자신의 영토를 '''정식으로 수여받았다.''' 클레드가 치른 전쟁들은 전설로 치부될 만큼 유명해졌다고 한다. * 현재 그를 기억하는 병사들은 거의 없다. 녹서스 정부에서도 딱히 대접해주지는 않는 듯.[* 아마 스웨인이 쿠데타를 일으켜 다크윌을 죽이면서 그 주변 인물까지 모두 숙청해서 잊히게 된 듯하다.] * [[케넨]],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등과 같이 엄청나게 오랜 세월을 살아온 요들이다. * 전쟁으로 개척한 "북부 평야"를 자신의 영토로 삼고 있다. * [[피해망상]], [[다중인격]] 등의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 * 스칼은 "드라클롭스"[* 도마뱀을 닮은 육식동물이며, 몸의 가죽과 비늘이 강철보다 단단하다는 동물이다. 스칼의 정체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아하니 희귀종인 듯.]라는 불사신으로 유명한 동물이며, 암컷이다. 클레드는 그런 스칼과 함께 몇백 년을 함께해왔다. * 클레드는 스칼이 없으면 정신 불안 증세가 나타나지만, [[욕데레|막상 곁에 있으면 험한 말도 서슴치 않는다.]]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 [[케넨]],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와 더불어 무척 오랜 세월을 살아온 [[요들(리그 오브 레전드)|요들]]이다.[*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와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는 아예 배경에 언급이 되어있고, [[케넨]]은 [[카다 진|진]]과 관련된 Q&A에서 [[쉔]]의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다는 것이 밝혀졌다.] 뽀삐가 [[데마시아]] 건국 초기부터 살아왔듯이 클레드는 [[녹서스]] 건국 초기부터 스칼과 함께 전장을 휘젓고 다녔다. 데마시아가 오를론을 시작으로 자르반 1세부터 최소한 4명의 국왕을 섬겼는데, [[스웨인(리그 오브 레전드)|스웨인]] 이전까지 녹서스를 지배하던 보람 다크윌이 자르반 1세 때부터 녹서스를 다스렸으니, 클레드 역시 뽀삐 못지않게 나이가 많은 셈. 이에 대해 공식 포럼에서 Jaredan은 요들은 timeless로,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종족이라고 답변했다. [[탐 켄치]]의 과거 챔피언 관계나 [[일라오이]], 리메이크된 [[라이즈]]의 대사에서 요들을 정령의 일종이라고 언급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클레드의 캐릭터성은 아주 간단히 '''[[또라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대사를 통해 드러나는 그의 똘끼 넘치는 모습들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 '''땅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하다. 자기 영토에 발을 들이면 사람, 요들, 아군/적군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침입자로 몰아붙여 죽인다. 물론 대사로 미루어보건데 그 영토라는 것도 합법이라기보다 맘에 들면 주인이 있는지 여부도 따지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기 땅이라고 선포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게임 내에서도 본인과 스칼을 제외한 나머지 아홉 명 모두 무단침입자고, 저쪽 다섯 명을 먼저 처리할 뿐이라는 대사를 한다.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는 클레드를 처치할 때 자꾸 땅 타령한다고 대차게 깐다. * '''처치한 침입자들은 모두 스칼 먹이로 주고 있다.'''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를 처치하면 오늘 저녁은 뱀탕이라던지, [[일라오이]]를 처치하면 오늘 저녁은 싱싱한 문어 파티라고 한다거나 [[스웨인(리그 오브 레전드)|스웨인]]을 처치하면 바삭바삭한 까마귀 튀김이라고 하며, 심지어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을 처치했을 땐 스칼에게 먹이가 상한 것 같은데 자기 같으면 안 먹을 거라는 대사를 한다. 그밖에도 스칼에게 침입자 고기를 먹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사가 많다.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카타리나]]를 처치했을 때 인간을 쉬운 사냥감이라고 표현한다거나, 아예 대놓고 벌써 반 소대를 가져다 먹였다고 말하기도 한다. * '''평소에 [[환청]]을 듣고 있다.''' 본인은 그 환청을 '머릿속 떠벌이들'이라고 부르는데, 이상한 대사를 내뱉은 뒤 머릿속 떠벌이들이 시켰다고 말하는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환청과 대화하는듯한 대사가 많다. 대표적으로 스칼에서 낙마한 상태임에도 스칼더러 닥치라고 하거나 뜬금없이 혼자 중얼거리더니 "뭐라고? 포탑으로 돌진하라고?"라고 외치는 대사가 있겠다. 정체불명의 약을 복용 중이라고 하는데, 스칼과의 대화로 미루어보아 그 약이 오히려 클레드의 환청 증세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 정체불명의 약은 원문에 따르면 mushroom juice, 즉 높은 확률로 독버섯 주스다. 환청 외에도 [[피해망상]], [[조울증]]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침착과 분노, 낙마 후 심한 불안 상태를 수시로 오락가락하는 대사로 보아 조울증이 특히나 심각하며 환청과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부분으로 [[조현병]] 증세 또한 상당함을 알 수 있다. * 그럼에도 클레드의 '''[[나르시시즘|자부심과 자신감은 하늘을 찌른다.]]''' [[드레이븐]]에 비하면 별것 아니지만 수많은 대사에서 스스로를 클레드 '''님'''이라고 칭하며, 대부분의 대사에서 본인의 강함, 터프함, 광기를 강조한다. 녹서스의 모든 전투에 참가했으며 녹서스의 민중 영웅으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실제로도 그가 활약한 전투가 많았을 것이고, 클레드의 자부심은 거기서 기인했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대사를 통해 그가 핑계거리를 만들어서라도 싸우는 상당히 호전적인 성격임을 알 수 있다. * 스칼을 대하는 태도는 그야말로 [[츤데레]]. 평상시에는 스칼을 멍청하다느니 시끄럽다느니 갈구며, 스칼이 도주하면 오만가지 욕으로 극딜을 박으면서도 스칼에게 역시 믿을 건 너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생일 선물까지 챙겨준다. 수많은 대사에서 스칼을 불러대는데 '''우리''' 스칼이라는 표현이 스스로를 '클레드 님'이라는 표현만큼 종종 등장할 정도로 클레드는 스칼을 아낀다. 그럼에도 겁쟁이 스칼은 수틀리면 매번 주인을 버리고 달아난다. 클레드가 죽지도 않으면서 왜 도망치냐고 짜증낼 정도. 같은 요들인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와는 여러모로 비슷하면서도 대비되는 모습을 보인다. 서로 대립되는 두 국가인 [[데마시아]]와 [[녹서스]]의 건국 초기부터 존재해왔다는 점에서부터 시작해서, 각 나라의 국민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존재이지만 지금은 잊혀져 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외의 부분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는데, 대체적으로 뽀삐는 예의바르고 공손하며 방어에 치중된 무장을 했다는 점에서 데마시아의 특징이, 클레드는 호전적이고 자부심이 넘치며 공격에 치중된 무장을 했다는 점에서 녹서스의 특징이 많이 반영된 편이다. 녹서스, 요들을 검색어로 구글링 시 2012년도에 올라온 유저 아이디어 콘셉트를 발견할 수 있는데, 현재의 클레드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밀리/탱크/파이터 태그나 농담 시 보디빌더 포즈를 취하는 부분,[* 클레드는 스칼에서 하차 시 보디빌더 포즈를 취한다.] 스킬의 구조와 스킬명 등 꽤 많은 부분에서 현재 클레드와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 [[http://forums.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2705654|#]]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나르]]의 경우도 유저 아이디어에서 콘셉을 가져온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부분. 여담으로, 녹서스 육포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믿고 있으며, 수많은 칭호 중에 '제1군단 제3증강대 준장 전방 제2포병대 대제독'이 있다고 한다. 스킬셋으로 보나, 캐릭터 디자인으로 보나 여러모로 [[탑신병자]]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챔피언 중 하나다. [[https://www.fmkorea.com/2010701642|탑신병자들의 로망짤]]로 유명한 그 채팅의 주인공도 바로 클레드다. 7.17 패치 이후 버그가 발견되어 글로벌 밴을 당한 적이 있었다.[* 스칼에서 내린 직후 W 4타를 전부 때리면 낮은 확률로 체력바가 사라지며 '''완전 무적이 되는''' 버그라고 한다. 물론 피격 판정은 남아 있고 각종 CC기도 잘 걸리며, 이 상태의 클레드는 공격을 할 수 없다.]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8/09/ask-riot-kled-skin-code-names/|개발자 블로그]]에 의하면 개발 당시 코드네임은 요나그(YONAG)인데, 그리핀을 타지 않는 요들(Yordle not riding a Griffin)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2차 창작에서는 챔피언의 인기가 높지 않은 탓에 팬아트가 많은 편이 아니다. 주로 똘끼 넘치는 설정, 대사 덕분에 [[미치광이]]로 묘사되기도 하며, 챔 자체가 워낙 [[탑신병자]] 이미지가 강해서 [[탑신병자]] 관련 팬아트도 보인다. 그리고 종족이 [[요들(리그 오브 레전드)|요들]]인지라 나름 귀엽게 그려지기도 하고, 위에서도 서술한 것처럼 스칼에게 대하는 태도가 [[츤데레]]라 츤데레 속성을 부각시키는 팬아트도 있다. 또한 기사 컨셉에, 설정상 녹서스의 전설적인 군인인지라 이런 부분들을 부각시켜 [[간지폭풍]]을 자랑하는 전사로 그려지기도 한다. 그중 굳이 커플링을 찾자면 왜인지 하이머딩거와 엮인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