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버 (문단 편집) === 네잎 클로버 === {{{+2 🍀[* 사실 이 이모지 모양은 클로버가 아니라 위에 언급된 괭이밥의 형태이다. 잎 끝이 패인 형상이기 때문.]/ Four-leaf Clover}}} 잎이 4개 달린 네잎 클로버는 --일종의 돌연변이-돌연변이는 대물림된다--일시적 형질변형, 즉 기형으로, 클로버 밭을 뒤지다 보면 가끔 발견할 수 있으며 발견하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알려져 있다. 덕분에 사람들은 클로버를 보면 네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뒤지곤 한다. 더 드문 확률로 5잎 이상의 클로버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 한정으로 90년대 초까지는 이 5잎 클로버를 발견하면 얼마 안 가 죽는다는 속설이 있었다. 5잎을 발견할 확률이 워낙 드물다 보니 생긴 속설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아예 이러한 사람들을 위하여 위대한 육종학의 힘으로 네잎 토끼풀 품종이 개발되었다(…). --[[희소성|가치]]가 거기서 나오는게 아닐텐데-- * [[나폴레옹]]이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주우려고 고개를 숙였다가 탄알을 피할 수 있었다는 진위불명의 전설도 있다. * [[몽골]]에서는 네잎 클로버가 더 많아서 세잎 클로버가 귀하다고 한다. * [[http://pinktentacle.com/2008/06/21-leaf-clover/|2008년에 발견되어 기네스북에 등재된 스물한잎 클로버]]. 종래의 기록은 2002년에 발견된 열여덟잎 클로버였다고 한다. 그런데 2009년에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most-leaves-on-a-clover/?fb_comment_id=664391870336401_926117630830489#f7f5882209322|쉰 여섯(56)잎 클로버]]가 동일인물에 의해 발견되어 [[http://worldmarkets.blog.me/120068631251|현재까지의 기네스 기록]]이 되어 있다. 이 세 기록 경신은 동일인에 이루어진 것으로 개인적인 품종개량을 하며 만든 것이다. 2010년에 당사자가 사망하면서 개량도 중지됐다. * 네잎 클로버가 생기는 원인도 재미있는데, 첫째, 태생이 기형인 녀석과, 둘째, 생장점(잎으로 분화하기 전의 줄기 끝)에 상처가 생길 경우에 네잎 이상이 된다. 가장 흔한 경우는 역시 3잎짜리가 밟혀서 상처가 나는 경우다. 여러 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많은 성장 과정이다. 아주 가끔 5~6엽짜리도 발견되는데, 4엽 이상인 경우 완전 대칭보다는 셋보다 나머지 잎이 약간 작은 것이 많다. * --군대에선 네잎클로버도 [[잡초]]라고 뽑아버리라고 한다.--[* 군대 진지에는 소위 '떼 작업'이라 하는 [[잔디]] 심는 작업을 하는데 잔디 옆에 클로버가 자라면 잔디가 흡수해야 할 흙의 영양분을 클로버가 먼저 다 흡수한다. 그러므로 군대에선 세잎이든 네잎이든 클로버는 무조건 죽여 없애야 할 잡초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