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문단 편집) ===# 2014 ~ 2022 #=== '''오픈 ~ 2015''' [[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 [[트리 오브 세이비어]] 같은 여느 2014~2015년도 넥슨 신작 게임들처럼 시작부터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이라는 대형 사건이 터지면서 시작했다. 하루 만에 SP 판매를 중단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이 당시 창렬겜 이미지가 성우 교체 사건 이후에도 어느 정도 남았을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캐시 대란 사건이 어느정도 해결 된 이후에는 [[엘소드]], [[마비노기]], [[던전 앤 파이터]] 같은 기존 MORPG들의 대체재 격으로 떠오르기도 했으나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와 좋지 못한 운영 탓에 순위는 계속 30~40위권에서 머물렀다. 심지어 2015년 4월부터는 계속된 없데이트 때문에 순위가 50위까지 밀려났다. 2015년 7월 신규 캐릭터 출시로 40위까지 반등했으나, 8월에 터진 [[클로저스/사건 사고#s-2.6|하우스키퍼 코스튬 논란]]으로 결국 9월에는 순위가 50위로 원상복귀되었다. 2015년 10~11월에 신규 지역 국제공항이 출시됐으나 순위는 오히려 더 내려가 50위를 벗어났다. 이는 2015년 12월에 신규 캐릭터 하피가 나올 때까지 계속되었고, 하피 출시 이후에야 다시 50위 이내에 들 수 있었다. ----- '''2016''' 하피 출시 이후 2016년 2월까지는 신규 던전을 내며 순위를 유지했지만 3월부터 업데이트가 시작되면서 다시 50위를 벗어났다. 2016년 4월 제이와 미스틸테인 캐릭터의 개편으로 순위가 40위권 초반으로 반짝 오르기도 했지만 금새 밀려났으며 5월에는 다시 50위를 벗어났다. 2016년 6월 중순 이슬비 특수요원 이벤트가 시작되자 순위가 40위권으로 올라왔고, 대학 방학이 시작되고 7월 초 신규 캐릭터 티나 관련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30~40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2016년 7월 18일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일어나면서 티나 업데이트 당일 순위가 폭등, 20위권에 올라갔다. 티나 정식대원이 업데이트 된 7월 마지막 주 주말에는 멀티클릭 기준 18위를 찍기도 했다. 성우 교체 사건의 여파로 패치 이후 짧은 기간만 순위를 유지했던 과거와는 달리 비수기인 11월까지 20~30위권까지 드는 데 성공했다. 2016년 12월 초에 순위가 40위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나, 신규 캐릭터 바이올렛 출시 이벤트로 인해 금방 다시 30위권으로 올라왔다. 바이올렛 출시 당일에는 티나 출시 때처럼 순위가 급등하면서 20위권에 올랐고, 패치 주 주말에는 멀티클릭 기준 클로저스 역대 최고 순위인 '''17위'''를 기록했다. ---- '''2017''' 겨울방학 이후 2017년 4월까지 20~30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2017년 5월 중순부터 업데이트가 뜸해지면서 순위가 점점 내려가기 시작했다. 특요 패치와 시스템 개편만 2주마다 번갈아 하고 컨텐츠 추가가 없자 순위는 40위권으로 내려갔다. 2017년 6월 29일 티나 특수대원 패치로 순위가 잠깐 상승하기도 했으나, 2주만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이 상황에서 2017년 6월 30일에 신규 캐릭터 볼프강 관련 이벤트가 시작되었으나 내용이 형편없었고, 7월 6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나 어느정도 떡밥이 있었던 티나나 바이올렛과 달리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공개되는 엘리고스 일러스트를 제외하면 쌩으로 2주를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엘갱토그 노가다에 지친 유저들의 이탈이 오히려 가속화되었다. 결국 신캐 출시 일주일 전인데도 순위는 오히려 50위까지 내려갔고 유저들의 기대도 땅에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볼프강 업데이트 하루 전 여름 업데이트를 안내하는 [[http://closers.nexon.com/notice/119448|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다. 이를 보고 유저들은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시전, 결국 볼프강 출시 당일 순위가 폭등해 30위대를 찍었다. 하지만 개발자 노트가 올라온 타이밍이 너무 늦었기 때문에 이미 접은 유저들도 상당히 많았고, 10위권까지 찍었던 과거와는 달리 최고 순위는 22위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순위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긴 했지만 전체 유저 수가 줄었기 때문에 과거보다 순위가 가파르게 줄어들었다. 2017년 8월 중순에 이미 순위가 40위권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과거처럼 신규 던전이 나오면서 순위가 올라가고 유지될 듯이 보였으나... 2017년 8월 18일 출시된 신규 던전 대정화작전은 출시 직후에는 운빨좆망 노가다 컨텐츠 그 자체였고, 그마저도 미완성이었다. 이 여파로 당일에는 순위가 올랐으나 일주일도 안 되어서 순위가 원래대로 돌아갔다. 결국 2017년 8월 31일 대정화작전이 개편되었고, 9월 14일 마지막 남은 던전인 요드를 출시하며 가까스로 40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것도 10월 들어서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순위가 50위권으로 떨어졌다. 2016년에는 10월에도 30위권이었음을 생각하면 유저 수가 얼마나 감소했는지 알 수 있다. 2017년 10월 26일 전캐릭터 밸런스 패치로 순위가 오르기도 했지만, 역시 일주일 만에 다시 원래 순위로 복귀했다. 11월 9일에 볼프강 특수요원 출시와 동시에 대정화작전을 또다시 개편했으나 이미 떠난 유저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순위는 그대로 유지됐다. 유저들이 정작 11/9 업데이트 공지에서 주목한 것은 아래에 써있는 다음 주에 겨울 업데이트를 공개하겠다는 [[http://closers.nexon.com/notice/120769|문구]]였다. 다음주 11/16 업데이트 공지에는 겨울 업데이트가 16일 오후에 공개된다고 [[http://closers.nexon.com/notice/120889|공지]]되었고, 오후 5시 40분 경 [[http://closers.nexon.com/events/2017/11/16/WinterUpdate.aspx|업데이트 안내 페이지]]가 열렸다. [[http://gall.dcinside.com/closers/5103414|내용 요약]] 여름 개발자 노트 공개 때처럼 태세전환을 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이미 대정화작전이라는 통수를 맞은 기억이 있어서 불신하는 유저도 많았다. 이미 2017년 7월 30일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 17173.com의 인터뷰에서 '가을에 2분대 사냥터지기 팀 신규 여캐를 출시하겠다.'고 거짓말을 한 적도 있기 때문에 PD문수의 신뢰도는 땅을 기었다. [[http://gall.dcinside.com/closers/4658281|인터뷰 번역]] [[http://news.17173.com/content/07302017/004904451_all.shtml|원문(중국어)]] 이 밖에도 이미 시즌3 출시를 여름에 한 번 미룬 상태에서 또다시 미룬 것에 대해 비판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신캐를 2명 내는 대신 시즌3을 내달라는 의견도 많았다. 업데이트 일정 공개 이후에도 순위는 조금씩 내려가다 11월 말~12월 첫째 주에는 60위대를 찍었다. ---- '''2018''' 2017 연말부터 순위가 점차 반등하기 시작해 루나 출시 전주에는 40위권을 다시 찍었고 그 다음주에는 30위권에 돌아왔다. 루나 출시 이후로 유저가 크게 늘어 순위가 많이 상승했지만 최고 순위는 대정화작전으로 줄어든 유저 수와 연말 불안정한 서버의 여파로 볼프강과 비슷한 20위권 초반에 머물렀다. 이후 소마까지 출시되고 3월에도 30위권을 유지했으나... 2018년 3월 24일 일러스트레이터 노노가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거대한 사건]]을 터뜨렸고 일러스트레이터 노노가 나딕게임즈 입사 전에 문제를 일으킨 것이 드러났다. 이후 노노는 직접 [[https://twitter.com/platina90/status/977425341701488640|사과문]]을 올렸고, 나딕게임즈에서도 이를 공식으로 [[http://closers.nexon.com/news/notice/view.aspx?noticearticlesn=122393|공지]]하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말하며 그대로 가기로 결정했다. 다른 오덕겜으로 넘어가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오덕겜에 메갈 논란이 있기에 환승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나마 소울워커가 같은 시기에 같은 비슷한 사건이 터졌으나 그 메갈 논란에 해당하는 대상이 외주였기에 쉽게 대체할 수 있었고 이 때문에 소울워커로 많은 유저가 떠나갔다. 안 그래도 당시 현문수 PD의 운영에 불만이 많았던 시기라 정 때문에 붙어있던 코어 유저들의 상당수가 메갈 대처 실패에 크게 실망하여 클로저스를 버렸고, 아직 남은 유저들 중 상당수가 템을 팔고 처분하려는 상태이기 때문에 클로저스의 점유율은 점점 내려갈 수밖에 없고, 수익은 더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2018년 3월 29일 역대 최고급의 아이템 퍼주기 행사를 진행, 다시 40위권에 진입했다. 게임 조선에서 이번 사건에 연루된 여러 게임들을 언급하는 기사에서도 수습됐다고 언급.[* 적어도 인게임에서는 '수습'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지경이 되고도 남은 사람들은 논란을 신경 쓰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 그러나 당일 저녁 늦게 다른 일러스트레이터 KWS의 메갈리안 지지 의혹이 터졌다.[* 재미있는건 이 일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사태 수습을 해야 하는 KWS가 불쌍하다는 언론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도 한순간에 무너졌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5742478&page=1&exception_mode=recommend|터졌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5742658&page=1|의혹 제기 유저들 확인 사살.]]] 2018년 3월 31일, 주말이 되자 35위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점유율은 0.11%로,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주말에 0.15~0.17% 구간을 유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하락한 수치. 평일이나 주말이나 약 30% 가량 하락된 접속률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사건 직후 최저 0.05%까지 떨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아이템 퍼주기 이벤트의 효과가 일시적으로나마 있긴 한 모양. 사건이 터지고 두 달이 지난 시점, 평일 점유율은 0.05~0.06%로 50위 후반대에서 60위 후반대, 주말 점유율은 0.06~0.07%로 50위 중반대로 고정되고 있다. 2018년 PC사랑 6월호 온라인 게임 집계에서는 인기 30위권에서 사라진 대신 '이 달의 사용량 하락 게임' 순위에서 5월호(5위)에 이어서 11위로 나타났다. 사건 직후 역대급으로 아이템을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개발자 노트에서 PD 명의로 사과했으므로 사건의 영향이 상당히 큰 듯하다. 그러나 해외 서비스가 활발히 유지되므로 한국에서의 인기가 어느 정도 떨어진다고 해도 테스트 서버 용도로 존속할 가능성이 있다. 일단 4월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d6bEskhs8v62kIScvNG1Qg/videos?disable_polymer=1|유튜브에 등록된 영상의 조회수]]가 사건 전후로 절반 정도 떨어졌다. PC방 점유율 상으로도 사건 직전 주말 기준 0.15%에서 5월 경엔 0.07~0.08%로 감소한 것으로 보아 유저수가 정확히 반토막이 났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이후 2018년 6월 시즌 3 업데이트를 진행, 바로 다음 주말인 6월 24일 기준 PC방 점유율 0.09%를 기록하였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8103690|*]] 전주 대비 50%의 상승을 달성한 수준. 절대 수치 상으로는 0.03% 가량의 차이에 불과하나 해당 구간은 0.01% 차이로도 순위가 널을 뛰는 관계로 주말 최고 순위 또한 40위까지 급상승했다. 그리고 2018년 7월 19일에는 신캐 [[파이 윈체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점유율이 2배 넘게 뛰어올랐다. [[http://gall.dcinside.com/closers/6003276|#]] 메갈사태 이전의 흥행수치에는 못 미치지만 충성층이 대거 이탈하며 서비스 종료 우려까지 나오던 게임이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였다는 의의가 있다. 다만 과거 성수기 업데이트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대량의 업데이트를 한꺼번에 몰아넣은 결과인지라 과연 유지가 될지는 미지수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우려대로 같은 해 12월의 신캐 업데이트는 여름과 달리 대차게 폭망하여, 신규 캐릭터 세트가 출시된 직후의 겨울방학 점유율이 고작 0.13~0.14% 정도로 동시기 신캐릭터를 앞다퉈 출시한 경쟁작들에게 한참 못 미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도 역대 최악의 성수기 성적을 보여주었다. 일각에선 신캐릭터 세트 자체의 매력이 부실하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기도 하였다. [* 이전에 나왔던 파이 윈체스터는 실루엣으로 확인된 정보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보는 출시 이후에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추측이 난무했다. 그런데 세트는 클래스명이 '비스트'인 것이 유출되고 나서는 '로리 캐릭에 동물 컨셉', '손톱 계통의 무기일 것'이라는 추측이 이미 나올 정도였다. 한 마디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너무 뻔한 노림수였다]]는 것.][* [[세트(클로저스)]] 문서의 평가 부분에서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1월 24일 업데이트 이전까지만 해도 그 전에 나온 캐릭터에 비해서 재미없다는 평이 다수였다. 더군다나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 상업성을 내다버린 수준의 실패한 캐릭터 콘셉트, 웃음거리가 될 정도의 저급 모델링까지 더해져 인기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나마 모델링은 뒤늦게나마 일부 교체가 되었지만 초기 흥행은 이미 망해버린 뒤였다.] 사실상 2019 년도 여름까지 신규 캐릭터 출시 없이 신지역 업데이트만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세트 업데이트 당시의 점유율과 PC방 이용시간을 상회하면서, 겨울의 부진은 캐릭터 디자인과 마케팅 실패의 영향이 컸음이 어느 정도 증명되었다. ---- '''2019''' 일러스트레이터 사건 발생 2년이 가까워져가고 있지만 아직 메갈게임이라는 최악의 이미지와 게이머들의 싸늘한 시선은 여전히 클로저스의 큰 악재로 남아있다. 나딕게임즈 스스로도 이를 타파할 외적인 노력이나 제스쳐를 특별히 더 보여준 것이 없기에 암울한 상황은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차이가 없다. 비슷한 예로 한국 서버의 [[파이널 판타지 14]]가 있는데, 2017년 말에 발생한 메갈 사건때문에 여전히 메갈게임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다. 이처럼 게임의 회생 여부와 관계없이 메갈 이미지를 벗는 것은 어려워 보였다. 또한 그나마 일이라도 잘하는 줄 알았던 PD의 실망스런 행보와 창렬해져만 가는 캐쉬팔이 때문에 이미지가 더 나빠졌다. 2019년 중~후반기는 외적 문제가 아닌 내적 문제로 침체기에 빠졌다.[* 물론 여름때 진행한 서유리의 얼굴 모델 업데이트와 부산 스토리는 호평을 받은 상태다.] 문제점에도 서술되었듯 도를 넘는 통돌이 및 패키지 판매 정책, 제목만 다른 중복적인 이벤트, 그리고 여전히 많은 파밍 노가다로 생긴 진입장벽 때문에 재미보다 스트레스 및 지루함이 더해졌다는 평. 최근의 넥슨내에서 일어나는 [[넥슨/비판#s-3.5|사건]]으로 인해 모든 게임들이 휘청한 상황에서 클로저스도 그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다.[* 보통 신캐 및 방학 이벤트로 흥행을 좌우했으나, 그 전에 볼프강과 세트로는 흥행이 크게 실패했다. 곧 새로 나올 시궁쥐 팀의 첫 타자인 미래가 잘 먹혀들지 기대 반 걱정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2019 겨울 업데이트를 위한 행사에서 5주년 기념으로 신캐 두명과 앞으로의 모델링, 클라이언트등 개선점등을 공개해 한 번 더 기대를 불러모았으나, 유니크 아바타의 지나친 과금 유도와 개편된 신규/복귀 클로저들을 위한 보상이 개편 전보다 형편없어서 유저들의 기대가 다시 한번 식었다. 넥슨에서는 역대급으로 광고를 밀어주며[* 원래 올리던 포털사이트 배너는 물론이고 불닭볶음면 콜라보에 지하철 광고까지 대문짝만 하게 걸어주었다.] 클로저스는 숙청대상이 아님을 시사했으나, 대대적인 광고에 비해 업데이트 내실은 오히려 역대급 저점을 찍으며 여론이 더욱 나빠졌다. 선을 모르고 거듭 악화되는 과금유도, 기약도 없이 연기만 되는 개선 패치, 기대에 못 미치는 인게임 퀄리티과 5년째 발전이 없는 컨텐츠 분할 패치 등으로 고작 1달 전 오프행사에서 게임의 희망을 보았다고 믿던 유저들 눈에는 더욱 고깝게 보였다. 그리고 그러한 여론은 피시방 점유율 수치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출시 직후 잠시나마 [[파이 윈체스터|파이]]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흥행수치를 보였던 [[미래(클로저스)|미래]]는 역대 최악의 컨텐츠 배분 탓에[* 피시방에서 피로도 회복제를 하루치만 받으면 패치 당일에 스토리가 끝나고 컨텐츠가 바닥나는 기가 막힌 수준이며 그 패턴이 매 업데이트마다 반복되기까지 했다. 특히 유입유저를 정착시켜야 할 초기에 아무것도 할 게 없는 막장 상황이 지속된 것이 치명타. 동일 던젼 반복 노가다를 최소화하고 초반 게임 진행 속도를 올린 점은 유저 의견을 수용한 결과이나, 그래놓고 그 뒤에 이어져야 할 컨텐츠는 당겨오지 않았으니 오히려 유저들이 더 빨리 떨어져나가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 망했다던 세트 시절보다도 아래로 쳐진 채 도통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못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서버 상태까지 막장이 되어 너도나도 튕기느라 레이드 정상 진행조차 어려운 지경이 되며 더더욱 유저가 빠져나갔다. ---- '''2020''' 2019년말부터 심각해진 서버문제와 신규 캐릭터의 분할 업데이트 문제는 1월 중순 2차 신규 캐릭터 [[김철수(클로저스)|김철수]]가 업데이트가 될 때까지도 전혀 해결되지 않아 점유율이 미동조차 하지 않았고 심지어 업데이트 당일에는 점유율이 '''감소'''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발생했다. 업데이트 시간을 오래 잡아먹은 탓이라 변호하는 의견도 있지만 2014년 12월 정식 출시 이래 5년 동안 이런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신캐 출시가 없던 2019년 여름만도 못한 흥행수치로 굴욕을 당하며 내려앉고 있다. 물론 철수의 경우 미래 때에 비하면 넥슨이 광고하는 규모가 정말 보잘것없다. 포털사이트 배너 정도의 최소한도 수준에 그치는 등 애초에 투자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버리는 패로 취급한 정황이 보이긴 하나,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 참패는 분명 매우 심각한 수준. 이래서 남캐를 내지 않는다는 자조의 시선도 있지만, 아무리 남캐라도 그 반향이 아예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음은 정상이 아니다. 2월 27일은 신규 던전 [안개의 침식 - 안개에 덮힌 고성]이 추가되었지만, 사냥꾼의 밤 재탕에 잡몹도 쓸데없이 피통만 많고, 한 판당 입장권이 90만 크레딧, 반드시 적자 나는 보상, 신규 장비 그랑블루 세트의 좋지 않은 성능과 현금 몇 만원이 필요한 거래 제한[* 유니크 코스튬과 똑같은 정책이다. 기본 남은 재포장 횟수는 1회이지만, 캐시샵에서 판매하는 '''재포장 승인서 {{{[레전더리 기어]}}}'''를 사용해서 한 번 늘릴 수 있다. 가격은 개당 2900원, 11개 묶음에 2만 8700원이며 코어는 10개, 모듈은 8개 필요하다.], 해당 던전에서만 적용되는 버프 아이템인 리액터를 완성하려면 해당 던전만 1605판에 입장비는 14.4억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컨텐츠였다. 결국 2월 27일 피시방 점유율 87위로 전례 없이 폭락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8403983|#]] 아직 64비트 지원 준비, 모델링 개편 등 갈 길은 멀다. 재탕 문제, 난이도 조정 문제, 편의성 문제, 다중캐 권장이 점차 무의미해지는 컨텐츠들, 팅김 현상, 심지어 자주 생기는 없데이트 등등 문재로 애정캐 때문에 게임하는 유저들이라도 바보가 아닌 이상 기대했다가 실망하기를 거듭하면 지칠 수밖에 없다. 3월 7일에는 런칭 이후 처음으로 90위대까지 찍으며[[https://gall.dcinside.com/closers/8420416|#]] 100위권 이탈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는 그 악명 높은 메 갈사태 시절보다도 못한 수치로서 그 심각성이 가볍지 않다. 메갈 사태를 거치며 여론의 몰매를 흠씬 맞아가면서도 꿋꿋이 게임을 놓지 않던 충성층 유저들조차 이제는 등을 돌렸다는 의미인 것이다. 4월 들어서는 4개월 전 천명했던 64비트 업그레이드가 간신히 업데이트되었으나, 무려 14시간 업데이트의 여파로 인해 결국 서비스 역사 최초로 '''멀티클릭 100위권 이탈'''의 굴욕을 맛보았다. 더군다나 패치 이후에도 반등 효과 따윈 일절 없고 그토록 64비트를 고대하던 잔존 유저들의 반응도 싸늘하기만 하다. 예정보다 4개월 가까이 늦어진 것도 그렇거니와 64비트 없이는 램누수 때문에 아예 게임 자체를 플레이하지도 못할 지경인 상황이라 당연히 해야 할 걸 이제야 했다는 의견이 절대다수다. 게다가 이전부터 조금씩 떡밥을 뿌리던 칩 시스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 아니나다를까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내용으로 인해 간만에 꼬접러시가 재발하기까지 했다. 유저들이 보유중이던 칩을 강제로 싹 없애버린 것부터가 논란거리인데 그 보상으로 주어진 신규 칩 재료로는 패치 이전 스펙을 복구조차 할 수 없고, 그 부족한 보상조차 못 받고 시작해야 할 신규 유저는 아예 높은 등급 칩을 구경조차 못할 만큼 수급처를 박살내놨기 때문.[* 물론 기존 칩 시스템도 현질을 하거나 크레딧을 모아 블랙마켓에서 구매하는 방법 외에는 안정적인 수급처 자체가 없기는 했다. 확실히 개편이 필요한 부분이기는 했으나 나딕은 그걸 해결한답시고 더 많은 문제점들을 만들어놓은 것.][*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나빠 놀랐는지, 평소 같으면 유저들이 불타도 눈도 꿈쩍 안 했을 개발진이 간만에 소통하는 척이라도 하며 추가 개편 및 보상을 진행하긴 했다. 하지만 유저 여론은 여전히 최악인 실정.] 그 결과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5~6년차 올드유저들도 줄줄이 등을 돌리고 매번 서버비를 대주던 콘크리트 충성층조차 마구 깨져나가고 있는 판국이다. 그러다 보니 PC방 점유율은 과거의 저점보다도 한참 밑으로 내려간 0.03%에 80~90위권을 전전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하향세라 장시간 업데이트 없이도 100위권을 이탈할 시기가 점점 다가왔으나... 5월 15일 80위로 상승, 0.04%로 그나마 좀 오른 상태였다가 69위로 급상승, 5월 30일에는 59위로 상승한 적도 있다. 유병휘 PD는 그 와중에 여름 신캐를 준비중임을 알렸으나 지난 겨울 [[미래(클로저스)|미래]]쯤 되는 괜찮은 캐릭을 가지고도 흥행을 싸그리 말아먹은 나딕에게 기대를 거는 유저는 없다. 개편을 빙자한 개악 패치가 줄을 잇고 개발진 측에서 손을 대는 부분마다 개판이 나서 꼬접을 종용하는 수준인지라 나딕게임즈를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게 오롯이 운영만으로 게임을 말아먹은 결과라는 점에서[* 메갈사태는 분명 게임의 흥행 잠재력을 대폭 깎아먹긴 했지만, 그래도 게임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흥행은 운영의 품질에 따라 아직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음이 지난 2년에 걸쳐 이미 증명된 바 있다. 즉, 메갈과는 별개로 그냥 개념 없는 운영 탓에 망한 게임이 되게 생긴 것.] 나딕게임즈는 더더욱 부끄러워해야 할 상황.[* 보통 원작 게임이 잘 안 되면 모바일 게임으로 밀고 감이 대세지만, 질릴 대로 질린 가챠 및 양산형식 모바일 게임 패턴 때문에 클로저스가 모바일 및 중국판 모바일을 끌고 와도 흥행 성공은 보장할 수가 없다. 아무리 캐릭터들을 애정으로 키워도 그 회사의 과거 행적이 어떻냐에 따라 손절할지 캐시 투자가 옳은건지 유저들은 잘 판단해야 할 때다.] 하지만 아무리 유저들이 비판하고 등을 돌려도 나딕의 배짱, 방만운영은 개선될 기미조차 없으며, 아직까지 남아있는 코어 유저들조차 이제는 지쳐서 비판이나 건의보다는 조용히 접는 쪽을 택하였다. 그야말로 트레이너의 가르침에 따라 기대 자체를 하고 있지 않다. 비록 개선 업데이트는 지속적으로 하지만, 늘어나는 창렬급 과금 패키지들 때문에 긍정적인 부분들은 얼마안가 늘 다 깎아먹기 때문에 위에 적힌 5주년 기념 때보다 상황은 절대 좋지 않다.[* 던전 노가다도 그렇지만 블랙 마켓 경제에도 상당히 타격을 받고 있는데, 코스튬 매물이 '''유니크 코스튬과 신캐들의 레압 때문에''' 사실상 물량이 극도로 적어졌다. 그걸 커버해야할 품질 보증 씰은 공급이 따라가주질 않아서 가격은 너무나도 높아져버렸고, 들어가는 섬유량도 따라가주질 못하는 상태. 덕분에 3성 코스튬들은 거의 볼수 없는 상황. 사실상 크레딧이 있어도 물량을 구할수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다. 그렇다고 캐시샵은 여전히 버려진 상태이고, 싫든 말든 통돌이를 돌리는게 이득이라 상시 판매용 코스튬들은 비싼 캐시 주고 사는 사람들이 없어 더 매물이 줄어들었다. 게임 초창기와 비교해도 굉장히 위험하다.] 사실상 [[엘소드]]나 [[마비노기]]처럼 개판 운영 때문에 상황은 꿈도 희망도 없는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 아니, 그 둘 이상으로 심각해졌다.[* 그나마도 두 게임은 클로저스와 다르게 오픈한지 10년이 넘은 게임임을 감안해야 한다. 엘소드는 오픈한 지 13년, 마비노기는 16년을 넘었다. 보통 게임이 10년을 넘어가면 슬슬 운영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유저들이 이탈하는 시간이 찾아온다. 이에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 게임의 흥망성쇠가 갈린다. 그런데 클로저스는 위의 두 게임보다 그 시간이 빨리 찾아온 것이다.] 한편 6월 13일을 기준으로 클로저스가 2000일을 맞이했는데, 개발팀 본인들도 까먹었는지 급하게 올린듯한 영상 하나 때문에 성의 없다고 까였다. 이 때문에 1000일 이벤트가 다시 재평가를 받았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8687032&_rk=EYz&exception_mode=recommend&page=1|링크]] 어떤 면에서는 메갈 사태 당시보다 더 심각한, 메갈사태 이후 최대 위기이자 침체 상태인 현재 나딕은 신캐팔이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책없이 늘리기만 하는 캐릭터수와 이를 감당하지 못해 진행이 묶인 후속 스토리 등 문제점은 산더미지만, 어찌됐건 그 신캐조차 망하면 정말로 앞날이 캄캄할 뿐이다. 다행히 여름시즌에 준비한 신규 캐릭터 [[은하(클로저스)|은하]]가 잘 뽑힌 테마곡과 함께 그럭저럭 홍보가 되고 있긴 하나 미래 때처럼 말아먹는다면 이번에야말로 밑바닥을 갱신할지 모른다. [[은발]][[거유]][[낫#s-1.2|낫캐]]라는 치트키를 쓴 미래와 달리 캐릭터 디자인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게임의 생사를 가를 수 있다. 은하가 출시되고 나서도 7월 방학 이벤트 및 성수기 + 주말 기간이라는 한창 유저들이 많을 시기에 PC방 점유율이 0.1% 초반대에 노는걸 보면 흥행은 확실히 물건너갔다. 심지어 위에서 암울하다고 평가된 미래 출시 때보다 수치가 낮은 상황. 과거 PC방 순위 10위권에 점유율 0.3% 가까이 찍었던 시절과 비교하면 비참하기 그지없다. 20년 11월 클로저스 6주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신규 캐릭터 루시가 공개되고 12월에 출시되었으나 흥행면에서 큰 반등의 수치는 없다. 로리 계열의 신규 캐릭터이지만 캐릭터의 몰개성 및 모델링 문제로 인해 흥행이 신통치 않았다.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는 PD말에 비해 실제 출시된 캐릭터는 기대이하였기 때문에 출시 후 부터 흥행 실패를 예상한 유저들이 많았다. 결국 캐릭터를 잘 만들어도 서버와 운영 문제로 말아먹고, 서버 문제를 고쳐도 캐릭터성으로 말아먹는 등 나딕게임즈의 개발능력에 대한 불신만 커져가고 있다. ---- '''2021''' 루시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월 말 공개된 개발자 노트에서 1년 전인 5주년 행사때 약속했던 그래픽 리마스터를 뒤집으면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심지어 그 전에 그래픽 리마스터에 대해서 개발자 노트를 통해 답변하겠다고하여 기대치를 부풀려 놓았던게 화근이었다. 거기다 문제가 쉽게 가라 앉지 않고 현재 진행형으로 흘러가면서 3월 10일 기준 80위권대로 급락하며 최악의 사태까지 가게 되었다.[* 성명문도 무려 2번이나 발표했으며, [[메갈저스]] 때에도 없었던 [[트럭 시위]]까지 2번이나 보냈다.] 물론 100위권 바깥으로 떨어졌던 때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만, 이번 사태 이후로 어찌 될지 알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 그래픽 리마스터 중지 선언 사태]] 참고. 4월 17일 기준 종합전투력 1000만 유저가 4000명 대에서 3000명 대로 줄었다. 일주일 만에 약 700명이 게임을 조용히 접은 것이다. 2021년 5월 현재, 없데이트보다 업데이트 이후로 접는 유저가 많아지는 기이한 게임이 되었다. 이제는 정말로 간담회의 결과에 따라 게임이 어떻게 될지 모를 운명이다. 간담회 직전 업데이트인 6월 1일 GM노트에서는 코스튬 업데이트가 끝인, 사실상 없데이트나 다름없는 패치를 예고했다. 그동안 격주 업데이트, 간담회 공지 발표 이후 업데이트임에 불구하고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이런 상식 없는 운영에 간담회는 보나마나 라는 여론이 들끊었다. 이 와중에 건의게시판은 간담회를 핑계로 소통창까지 폐쇄해버렸으니 유저들은 속이 터졌다. 6월 12일 마침내 간담회가 열렸지만. 유저들이 원하는 답은 거의 들을 수 없었고. 결국, 일방적인 발표회로 끝나버렸다. 마지막에 사료를 뿌리는 건 덤. 여론은 역대 게임중 최악의 간담회 라는 평. 간담회 중 유병휘PD의 이해할 수 없는 발언들은 온갖 게임 커뮤니티에 퍼져버렸고, 클로저스 라는 게임의 이미지는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악화 되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에 접어들었으나 7월 15일 여름 점핑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복귀와 유입이 늘어나 종합 전투력 1000만 유저가 다시 4000명을 돌파했다. 이후 7월 말 출시된 신규 레이드로 점유율과 순위가 조금 오르기도 했으나 여전히 게임순위 80위권 안팎을 넘나들기만 할 뿐 이렇다 할 상승세는 보이지 않는다. 8월 초 종합 전투력 1000만 유저가 3400명 대로 다시 급 하락했다. 사실상 점핑으로 인한 찍먹과 복귀 유저가 정착하지 않고 대부분 떠났다는 이야기. 8월 말에 접어들어서는 남은 점핑 캐릭터들이 파밍을 진행하면서 1000만 캐릭터 수는 훌쩍 늘어났지만, 계정 수는 3800명 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점핑 이벤트는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 유치보다는 부캐릭터나 부계정 육성용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어찌되었든 게임 자체적으로 누적 접속 및 던전 플레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다보니 8월 말 기준 게임 순위 70위권 초반대로 상승했다. 9월 말 게임 순위가 100위로 하락하고 말았다. 개학에 따른 유저수 감소도 분명 존재하지만 간담회 이후부터 계속 이어진 누적 접속, 게임 플레이 이벤트에 대한 피로감과 극단으로 벌어진 캐릭터간 밸런싱으로 게임의 흥미를 잃어가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신규 레이드로 인한 흥행도 이미 약발이 떨어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레이드 아이템 교체 주기를 너무 짧게 가져가면서 성능차이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자 굳이 신규 레이드를 돌고 파밍해야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나마도 신규 레이드인 기계왕은 기존 레이드와 달리 단일 난이도만 가지고 있기에 추가 개방 컨텐츠도 없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사실상 5차 승급이 업데이트되는 12월 까지는 유저의 흥미를 끌만한 컨텐츠가 없기 때문에 100위권 이탈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다시 맞이하게 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10월 초 결국 게임 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이탈하고 말았다. 몇주간 이어져온 없데이트와 더불어 진행중이던 이벤트가 끝물이되면서 유저 이탈에 가속이 붙은 격이 되었는데 실제로 종전 1000만 유저수도 3600명대로 떨어지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10월 할로윈 이벤트를 새로 진행하면서 주말에 90위권까지 상승하긴 했지만 이 역시도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는데 역시나 주말 이후 다시 100위로 급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담회 이후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하겠다고 약속했던 것들 마저 개발 편의에 따라 모두 12월로 미뤄진 것으로 보이면서 유저와의 약속 마저 지키지 않는 모습에 실망한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부 시스템 개선은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업데이트를 예고했음에도 11월 초가 된 현재에도 아무런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격주 업데이트임에도 계속되는 없데이트, 개발자 노트 같은 떡밥도 전혀 없는 상황. 엔터키 개봉 시스템 처럼 유저들의 편의성을 뺏었다 한참 뒤에야 편의성 개선 이라면서 다시 돌려주는 개념없는 패치도 반복되는 상황이다. 대부분 유저들은 간담회 전으로 돌아간 거 같다는 심각한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현재 업데이트의 행보를 보면 아마도 겨울방학 업데이트 전 까지는 캐릭터 코스튬 패치로 때울 전망으로 보인다. 한편 패키지 팔이는 여전했기에 마지막으로 한탕하고 서버를 닫는게 아닌가 하는 여론도 돌고있다. 19, 20년도 겨울 업데이트 같은 경우 11월 말 즈음에 선공개를 했으나, 12월이 되었음에도 21년도 겨울 업데이트는 '조만간 기다려 달라'면서 발표를 미뤘다. 이후 겨울 업데이트를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나 5차전직, 신규 지역, 염색시스템이 메인 컨텐츠로 소개되었다. 그동안 없데이트로 일관하며 준비한게 이정도밖에 없다는 사실에 크게 실망한 유저들이 많았다. 내실에 집중하겠다면서 이번년도 신캐 출시를 하지 않겠다 공언했음에도 업데이트 분량은 매우 적은 편이고, 개발 진행 상황을 자주 공유하겠다고 얘기했던 UI 변경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씻어버렸다. 그나마 파티모집 관련 편의성 개선의 경우 호평을 받았고, 겨울 점핑 이벤트로 템을 퍼주면서 유입/복귀 유저들이 늘어나 종합 전투력 1000만 유저도 크게 늘었지만, 흥행면에서는 겨우 현상유지만 가능한 상태이다. ---- '''2022''' 많은 유저들이 예상한 대로, 21년 12월 중순부터 5차 승급을 출시하면서 80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1월 13일 2차 점핑 이벤트, 1월 27일 신규 지역인 백야의 요새를 업데이트하면서 신규/복귀 유저가 크게 늘어난데다 시즌3의 최종장의 마무리와 함께 다양한 비밀들이 밝혀지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애쉬&더스트의 목적, 새벽녘 가장 밝은 샛별의 정체, 위상력의 기원, 인류의 수호를 위한 최후의 격전, 프로미넌스 교단의 음모, 울프팩팀 전원의 마지막 집결, 군주 위대한 의지의 강림 등 군단장 1체가 침공해온 시즌1, 전 세계 클로저를 합친 인간의 신이 탄생한 시즌2보다 막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큰 호평을 받아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었는데, 1월 기준 게임트릭스 70위권, 게임메카 40위권(최고 38위) [[https://trees.gamemeca.com/portfolio-item/gamerank202201-1|#]] 까지 기록했다. 22년 3월 말 기준으로는 다시 80~90위권으로 --제자리로-- 하락했으며, 22년 여름에는 특별한 대규모 업데이트도 없기 때문에 반등의 기세도 없다. 5차 출시가 늘어지면서 게임을 떠나거나 잠시 쉬는 유저가 많아지거나, 반대로 5차 출시나 신규 레이드 출시로 인해 순위가 오르는등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할 뿐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80-9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5차 출시가 모두 완료된 8월 말 기준으로 볼 때 앞으로 있을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나 클로저스 스토리 2부이자 시즌 4의 신규 지역 출시 등을 통해 유저 수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전체적인 흥행 성적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오래된 게임의 흥행 전철을 비슷하게 밟아가고 있는 것이므로, 앞으로의 업데이트 역시 수명 연장 외의 큰 의미를 찾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