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말렉 ==== [[파일:external/cdn.gamemeca.com/F1.jpg]] '''Malek''' 강남 지역의 최종 보스이자 '''최초로 등장하는 A급 차원종.''' 그 트룹들보다도 거대한 덩치와 파괴력을 자랑하는 괴물이다. 과거 차원전쟁 당시에도 출현해 악명을 떨쳤던 전적이 있으며, 엄청나게 위협적이었는지 책에도 실려 차원 전쟁이 끝난 지 1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간간히 언급 될 정도... 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유저들이 가장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는 말렉은 이차원 압력을 버티기 위해 구속구를 강제로 채워놓은 상태라 위상력이 B급 수준으로 낮춰진 상태이다. 이는 칼바크 턱스의 계략에 의해 신논현역 앞에 소환된 상태로, 강한 차원종일수록 내부차원의 환경에 적응하지 않은 상태라면 차원압력에 의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그 힘에 걸맞는 커다란 차원의 문이 열려야 한다. 때문에 차원 전쟁 당시에는 이런 힘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일단 B급 수준으로 위상력을 낮춘 채 환경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속구를 채워놓은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일정 시간을 이 상태에서 머무르면 이차원압력에 대한 적응을 완료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구속구를 벗어던지고 A급 차원종으로써의 힘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에 검은양 팀은 말렉의 분노를 유도해서 구속구를 강제로 벗겨 차원 압력을 주는 전략을 취했으며, 실제로 말렉은 전투 중에 걸리적거리는 구속구를 스스로 부숴버리는 바람에 차원압력이 극도로 심해져버리면서 크게 약화된 상태로 검은양팀에게 사살된다. 이처럼 설정상 전력을 다하고 죽은 게 아닌데, 일단 B급 차원종들도 내부 차원을 돌아다니는 것 정도는 별 다른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말렉은 거동조차 힘들어하다가 아예 구속구가 부숴지자 도저히 내부차원에 머무를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차원압력을 받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러모로 B급 차원종과 A급 차원종 사이의 격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정작 말렉을 소환한 칼바크 턱스는 구속구를 채우는 것만 생각했지 구속구의 내구성은 고려하지 못한 모양(...) 참고로 설정상 만전 상태의 A급 차원종을 상대하려면 빌딩 몇 채는 무너질 각오를 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A급으로 판명받았던 아바돈의 경우 도시하나를 궤멸 직전까지 만들었다는걸 생각하면 A급 하나면 도시 하나쯤은 가볍게 붕괴시킬수 있는 수준의 위협이라는 게 된다. 여러모로 검은양 팀에서 생각해낸 꼼수가 잘 먹혀들어서 다행인 차원종이다. 이 말렉이 단일 네임드 개체인지 아니면 말렉이라는 분류로 나뉘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았으나, 이후 등장한 뇌수 키텐이 말렉의 아종이므로 말렉이라는 명칭은 분류명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강한 만큼 개체수는 극히 적은 듯. 나딕 게임즈가 [[엘소드]] 초기 제작팀이 모여 설립된 회사라 그런지 은근히 엘소드 초기 최종 던전 [[페이타 지역#s-7|'봉헌의 제단']]의 보스 '베르드'를 닮은 생김새를 지녔다. 여담으로 던전을 돌다보면 말렉 타입을 꽤나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던전 난이도 조절상 몹으로 넣어진 것이고 실제로 스토리상으로는 신논현역에 나온 한 개체가 끝이다. 빌딩 몇 채를 무너뜨릴 각오로 상대해야 한다는 A급 차원종이 등장했음에도 언급조차 없을 리가 없기 때문. 참고로 강남에서 검은양 팀이 이 녀석을 상대할 당시 [[양수연(클로저스)|사건에 휘말렸던 민간인]]이 있었으며, 후에 백야의 요새에서 다시 등장해 그 강력함을 제대로 보여 준다.[* [[은하(클로저스)|은하]] 曰 : 슬비 너, 이런 녀석을 상대했었던 거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