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퍼펫 마스터 ====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1798947036.jpg]] '''Puppet Master''' (CV. [[배정미]]/[[이토 카나에]])[* 한일 성우 모두 [[우정미]]랑 동일 성우다.] 특수지역인 방과후의 미궁에서 등장하는 차원종. 여성형 마네킹의 모습을 하고있다. 꽤나 강력한 차원종으로 묘사되는지, 그녀의 등장 자체만으로 신강 고등학교 전체의 구조가 뒤틀려 아무도 길을 알 수 없는 미궁이 되어버렸다. 아무리 봐도 B급 차원종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검은양팀의 그림자를 소환해 그들의 기술과 결전기를 모방하는 등 범상치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검은양 시점에서는 '''어디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 때문에 이런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7630993&bbsId=G001&itemId=81404&pageIndex=1&cPageIndex=1|(스포일러 주의)]]] 벌처스 시점인 늑대개로 플레이를 해야만 그 유래가 나온다. 우정미가 맘바의 치료를 거부하고 도망친 공원 매표소에서 맘바의 형제격인 개체와 조우, 자신의 형제를 제거해야 한다는 임무를 받고 내려왔다고 그가 말한다. 곧 변태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손을 더럽히기 싫다며 우정미가 차원종을 향해 뿌리깊은 증오심을 가졌다는 것을 간파, 우정미의 감정 에너지를 흡수해 그 에너지를 토대로 실체화시킨 존재. 다만, 늑대개팀의 미궁 관련 퀘스트를 보면 미궁의 보스로 등장하는 퍼펫 마스터는 스토리상 등장하는 퍼펫 마스터가 아니라고 한다. 본체에서 떨어져 나온 분신체 혹은 잔영으로 추측. 그런데 스토리상 '''마녀'''가 등장하는 시간은 이미 강남에서 일이 벌어진 이후의 일이다. 즉, 시점상 검은양팀이 상대하는 미궁의 퍼펫 마스터는 이 우정미의 감정을 흡수해 실체화된 녀석과 무관계하다고 볼 수 있다. 맘바의 설명으론 군단에 소속되어있는 정신생명체라고 한다. 차원종의 차원에선 실체를 가지지 못하나 인간들의 차원에선 인간의 감정 에너지를 흡수해 실체를 가지고, 다른 인간들을 습격하며 자신들의 세를 불려나가는 종족이라고.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인형형 차원종이 바로 이들이며 퍼펫 마스터는 '마녀'라고 불리는 그들의 우두머리격 존재. 그만큼 불러내기 어려우나 우정미가 차원종을 향해 가진 깊은 증오심이 너무 깊어 실체화 할 수 있었다고. 실체화할때 사용한 인간에따라 조금씩 형태가 달라지는지 이번에 실체화된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는 대사를 하는데 때문에 성우도 우정미와 같은 [[배정미]]/[[이토 카나에]]. 나타를 '''인형으로 삼고 싶을 만큼 귀엽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퍼펫 마스터를 소환한 맘바의 형제는 그녀에게 우리의 맹약을 행하라는 말을 하는데 이를 보아 퍼펫 마스터를 비롯한 인형형 차원종은 용의 군단과 동맹관계인 듯하다. 허나 나중에 퍼펫 마스터가 우정미에게 자신에게 흡수되어 주면 차원종에 대한 복수를 이루어 주겠다며 용의 군단과의 관계도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보면 완전히 실체화된 순간 용의 군단을 배신할 생각이었는 듯하다. 티나를 플레이하면 평소의 능글거리는 말투지만 상당히 적개심이 드러나는 편. 첫 조우에서 자신과 같은 인형이라는 것을 간파하는데, 인형이라는 한계를 부수려는 자신에 비해 똑같은 인형인 현재의 처지에 만족하는 티나를 보고 상당히 거슬려한다. 이후, 마음을 다 잡은 우정미와 늑대개 팀의 반격으로 죽기 직전까지 몰리나 죽어가면서 팀에게 "[[랜서(4차)|내 소원을 부순 너 또한 절대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라는 저주를 남기고 쓰러진다. '''[[홍시영|그리고 이 저주는 정확히 들어맞게 된다]]'''. 퍼펫 마스터가 차원종들에게 불리는 이명이 마녀인데, 해당 에피소드 이름이 마녀'''들'''의 밤이란 걸 생각하면 쓴웃음이 나오는 전개. 여담으로 늑대개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남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만 오롯히 존재하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증거로 나타에게 가짜라는 말을 듣자 도발을 그만두고 분노했다. 죽기 직전에 하는 '''"아파! 아파! 아프다고! ...아니, 아니야. 실은 아프지 않아. 아픔도, 다른 어떤 감각도 안 느껴져, 몸이 이렇게나 부셔졌는데도 말이야! 그래서.... 그래서 더 아파!"''' 라는 대사는 그야말로 안습의 결정체..... 이후 사냥터지기 팀 스토리에서 또 등장하는데, 오세린이 퍼펫 마스터의 심장을 가지고 퍼펫 마스터가 또 나타나면 이 심장을 통해 감지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퍼펫 마스터가 자신의 영역에 또 다른 퍼펫 마스터가 나타나면 경계하기 위한 반응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준다. 이로써 퍼펫 마스터 자체는 인형계통 차원종 중에서도 상위 차원종일뿐, 단일 개체는 아니고 서로 세력권을 가지고 경쟁하는 입장이라는 것도 확인되었다. 패턴은 인형이나 실로 공격하는 당연한 기술과 플레이어 캐릭터의 그림자를 소환하는 기술을 쓴다! 대부분 기본적인 스킬을 쓰지만 이슬비와 제이는 어째선지 결전기인 버스폭격과 아침체조 마지막 타 던전의 특징 상 보스룸으로 너무 빨리 이동하면 쓰러지지 않고 비웃으면서 적은 보상만 주면서 사라진다. 특경대 구출을 다 한 후 보스룸으로 입장해야 제대로 쓰러지는 컷신이 나온다. 체력은 부실하지만 공격력은 매우 강력하고, 슈퍼아머를 굉장히 자주 두르기 때문에 잘못 맞으면 어? 하는 사이에 죽는다. 모든 결전기를 때려박아 처리하는 게 좋다. 여담이지만, 초기엔 방과후의 미궁에만 존재하던 퍼펫마스터의 좌우의 인형들이 빠르게 끄덕이는 연출이 존재하여 호러물 느낌을 줬었는데, 늑대개팀 출시 이후론 그 연출을 삭제해버려서 더이상 끄덕이지 않게 되었다.[[https://youtu.be/Ny4-L1wkeyg|링크]] 그렇게 잊혀졌지만 이후 애리의 부산-남포동 스토리에서 오랜만에 최종보스로 등장. 애너벨의 실험을 받은 우정미에 의해 다시 부활하는데 여기서 인형 차원종들은 톱니바퀴 군단 소속인 애너벨의 부하 개체인것으로 밝혀졌다. 이쪽도 애너벨처럼 여러 분신들이 있었지만 애리의 독이 실린 마탄에 모두 박살나는 것도 모자라 저수지가 만든 옷을 우정미와 연결이 끊어져 다시 약화되어 사망한 뒤, 우정미에게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까지 당하는 수모를 격었다.--오랜만에 부활했는데 안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