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 (문단 편집) === [[미스틸테인(클로저스)|신을 죽일 마창]] === * '''[[미스틸테인|Mistilteinn]]''' (CV: [[안현서]]) 차원종 측에서 인간과 '인간의 신'을 죽이기 위해 개발한 생물병기. 플레이어블 캐릭터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이 다루는 거대한 랜스형의 마창이다. 지금은 삭제된 스킬큐브 퀘스트에서 정도연과의 첫만남 때 정도연은 미스틸보다는 창을 해체(!)해 보고 싶어 하는데, 그녀의 말에 의하면 미스틸의 창 미스틸테인이 '''그 소문의 창'''으로,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창"이라고 한다. 또한 플레인게이트에서의 최보나와의 대화를 볼 때 미스틸테인은 단순히 창의 목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자신의 창과 대화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정작 미스틸테인의 이런 증언과 정도연이 가진 데이터와는 별개로 '''마창이 다른 이와 소통하는 대화 스크립트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인간은 물론 에쉬&더스트와 같은 차원종과도. 즉 일반적인 에고 웨폰과는 달리 미스틸이 가진 마창은 외부와 일절 소통하지 않거나 못한 채 오직 미스틸테인에게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거나 대화할 뿐이다. 작중에서 미스틸은 일반적인 13세 소년의 감수성과 순수함을 가지고 있음에도 차원종과의 전투를 '''사냥'''이라고 부른다든가 구로에서도 차원종은 무섭지만 그들을 '''사냥할 때 흥분된다'''고 말하는 등 비이상적이고 맹목적인 호전성을 보인다. 다만 플레인게이트 메인 퀘스트에서 지금까지 각종 임무와 그에따른 차원종과의 전투를 즐거운 일이라며 진행했던 것들이 사실은 무서웠지만 꾹 참고 있었다고[*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실 나는 겁이 엄청나게 많아." "새로운 지역을 탐사하는 것도,위험지역에 들어가는 것도, 사실은 무서워.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아."] 털어놓지만, 이렇게 위축될 때 마다 자신의 창이 그럴 때 마다 항상 너는 혼자가 아니라며 자신을 위로해준다고 한다. 즉, 창이 계속 미스틸의 전투에 대한 열의를 불어넣고 있는 셈. 신강고에서 유하나의 위상력 각성 여부를 물어볼때에 미스틸의 경우에는 ''' "누군가가 속삭이는 말이 들려온다거나, 저절로 주변의 물체가 움직인다거나 하는 거요" '''라고 질문하는 데, 정식요원 티저를 보면 미스틸테인에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마창 미스틸테인의 목소리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2분대의 아이들과 관련있는 도구들은 각기 [[루나 아이기스|'여신의 무구한 방패']], [[소마(클로저스)|'축복받은 전능의 영약']]으로 신과 관련있는 이명을 지니고 있으며, '이름을 빼앗긴 괴물' 세크메트 경우는 이름 자체가 여신의 이름이다. 반면 미스틸테인의 이명은 '신을 죽일 마창'이다. 미스틸테인을 제외한 2분대의 무구들은 모두 신적 존재와의 인연을 내보이는 반면 미스틸테인은 신과 적대하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마창 미스틸테인이 인공클로저들이 가진 무구 중 상당히 특별한 존재임을 암시한다. 그러나 백야의 요새에서 드러나길 신을 죽이는 창은 왜곡된 사명으로 미스틸테인의 진정한 사명은 신을 죽이는 것이 아닌 인류와 인류의 신을 수호하는 창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