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즈 (문단 편집) === 최종 결전 편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a08f4740.jpg]] >'''꽃은 몇 번이고 피어난다. 절망도 마찬가지. 절망은 절망을 키워 거대해진다.''' >'''절망은 사라지거나 하지 않아. 소리도 없고 기척도 없이 꿈을 꾸는 자들에게 살며시 다가오고, 그리고 돌연히... 나타나지.''' 31화에서 록이 프리큐어한테 패배한 이후 수십마리의 까마귀와 함께 [[디스피아]]에 의해 파워업한 상태로 [[스톱&프리즈|자신의 휘하들]]을 데리고 부활하여 후반부 [[중간 보스]]로 등극한다. 부활 전에는 까마귀 상태에서 [[디스피아]]의 절망의 씨앗을 인간계 곳곳에 심어놓았는데, 이는 작중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활한 후의 외형은 전체적으로 전보다 비슷하면서도 많이 바뀌었는데, 짙은 화장이 사라지고, 펑키한 복장에서 통치마를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바뀌어 전보다 더 단정한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전투력도 4인의 [[프리큐어]]를 여유있게 압도할 정도로 파워업하였고,[* 이 사이에 클로즈는 [[트와일라잇]]이 새로운 신전사 [[큐어 스칼렛]]이라는 걸 알게 된다. 아무래도 자신이 부활하기 전에 저승에서 전부 지켜보고 있었던 듯하다.] 성격도 일변하여 난폭한 성격은 그대로지만 성급함과 개그성이 완전히 사라져 그야말로 냉혹하고 사악한 캐릭터가 되었다.[* 클로즈가 진지한 캐릭터가 되면서 개그 캐릭터 역할은 셧에게 넘어간다. 아이러니하게도 초반부의 셧은 후반부의 클로즈 만큼 진지하고 냉혹한 캐릭터였는데, 중후반부로 넘어오면서 완전히 포지션이 뒤바뀌었다.] 이후 록의 절망을 흡수한 자물쇠를 이용해 [[디스피아]]를 절망의 숲에서 [[호프 킹덤]]으로 불러내고 디스피아에게 [[셧]]을 포함한 3명의 간부를 부릴 수 있는 지휘권을 받아 [[프리큐어]]의 말살 지휘관 자리를 위임받는다. 사실상 [[디스다크]]의 2인자가 된 셈이다. 클로즈가 사실상 조직의 2인자가 되면서 기존의 상급자 포지션이었던 [[셧]]은 말단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추락하게 되며, 조직내에서 외면에 가까운 찬밥 신세를 당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33화에서 확인 가능하다. 38화에선 셧이 소환한 로봇 [[제츠보그]]를 쓰러뜨리는 프리큐어들을 보고 프리큐어가 하루카를 중심으로 뭉친다는 사실을 알아 뭔가를 꾸미는데 바로 38화에 등장했던 남학생 쿠로스(더빙판에서는 구로수)가 바로 그였던 것.[* 이미 갑자기 남학생이 나타났다는 것과 이름이 클로즈와 비슷해 클로즈가 변장한 거라는 것을 눈치챈 사람들도 많았다. 결정적으로 토와가 쿠로스에게 자기 꿈을 이야기 하지 않은 부분도 복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와중에도 헤어와 화장을 바꾸니까 얼굴이 괜찮게 보인다고 느낀 사람이 있긴 있다고 [[카더라]]. --역시 애니에선 남캐나 여캐나 머리빨 + 노메이크업빨--]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유이와 토와를 따돌리고[* 미나미와 키라라는 각자의 일 때문에 먼저 떨어진 상태라 어쩔 수 없었다.] 단 둘이 있게 되자 본색을 드러내곤 하루카에게 꿈 때문에 혼자가 되었다며 정신공격을 가하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카나타를 보고 그 녀석과는 닮았지만 여기에 있을리도 없고, 뭣보다 꿈의 힘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러나 클로즈의 책략에 의해 큰 데미지를 입은 하루카를 본 카나타는 자기때문에 플로라가 다친다고 생각해 하루카의 꿈을 정면으로 부정해버리고 이에 클로즈에게도 굴하지 않고 잃어서려던 하루카는 카나타에게 꿈을 부정당한 것이 결정타가 되어 완전히 절망해버리자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고맙다면서 잘했다고 칭찬하고 이걸로 목적을 달성했다며 혼잣말을 하고 사라진다. 39화에서는 하루카의 절망을 트리거로 삼아 전에 뿌려놓은 절망의 씨앗들이 발아하자 스톱&프리즈와 함께 드디어 본격적으로 작전에 돌입하기 시작한다. 유메가하마 마을 전체를 절망의 덩굴로 뒤덮는것과 동시에 마을 주민들을 절망시켜 제츠보그로 만들기 시작해 세계를 [[호프 킹덤]]처럼 점령하려고 하기 시작한 것. 머메이드, 트윙클, 스칼렛이 모두의 꿈을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에 분노가 차올라 공격하자 너희들이 플로라를 혼자 둔 것처럼 꿈을 사람을 몰아붙힌다며 엄청난 카오게이를 보여주며 반격을 가해 큰 데미지를 입힌다. 그리고 그런 3인을 본 카나타가 나타나자 여전히 꿈의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큐어 플로라를 절망으로 끝장내줘서 실로 고맙다며 조롱하고, 이에 카나타는 하루카를 걱정해서 한 자신의 말이 오히려 더욱 큰 상처를 입혀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절망에 빠진 그 계집은 이제 프린세스도 프리큐어도 될수 없을 꺼라며 비아냥 거리면서도 이에 분노한 머메이드와 트윙클의 공격을 여유있게 막아내고, 지금쯤 어딘가에서 거지같이 꼴사납게 울고 있을 거라며 둘을 내던져 버린다. 그렇게 3인을 제압하고 하루카를 발견하자 프리큐어로 변신할 수 없는 네가 이제와서 뭐가 되겠냐면서 조롱하지만, 하루카는 꿈을 부정당한 절망을 극복하여 큐어 플로라로 변신에 성공한다. 프린세스가 되겠다는 꿈 덕분에 모두와 함께 있을수 있었고, 그 덕분에 다시 일어났다는 플로라를 보고는 이를 갈면서 엄청난 증오를 내뿜으며 맹공을 가한다. 설령 꿈을 되찾았더라도 꿈은 다시 너를 혼자로 몰아붙일 것이라며 맹공을 펼치지만, 플로라는 그렇다더라도 자신이 정한 꿈이기에 괴로운 것도 슬픈 것도 전부 짊어지며 자신은 프린세스가 되겠다며 당당하게 선언. 플로라가 머메이드와 트윙클에게서 받은 두개의 크리스탈 프린세스 로드에 로즈 키와 리스 키를 세트해 날린 로즈 투르비용과 리스 투르비용을 맞고 날아가버린다. 이에 완전히 분노해 까마귀 형태의 오라를 두르면서 프린세스 따위 될수 있을 리가 없다며 공격을 가하지만, 그 공격은 힘과 기억을 되찾은 카나타에 의해 가로막혀 버린다. 새로운 꿈을 가진 카나타에게서 갑자기 꿈의 힘을 느끼고 저 녀석이 호프 킹덤의 왕자였다는걸 깨닫고, 카나타의 꿈에 의해 탄생한 로열 드레스 업 키로 드레스 업 로열로 변신한 4인의 신 필살기 프리큐어 그랑 프랭탕에 의해 스톱 & 프리즈와 함께 당하기 전에 퇴각한다. 동시에 유메가하라를 뒤덮은 절망의 덩굴도 소멸하면서 클로즈의 작전은 완전히 실패하게 된다. 40화에서는 작전 실패에 대해 [[디스피아]]에게 용서를 구하고 42화에서는 40화에서 부활한 불의 신전의 무지개를 보면서 이를 간뒤 스톱 & 프리즈에게 프리큐어 격파 작전을 맡겼으며 둘 대신 임무를 맡으려는 셧을 대놓고 무시했다. 47화에서는 하루카를 디스피아와 함께 꽃의 프린세스의 환상을 보여주며 또다시 함정에 빠트리려고 했다.[* 이 때의 환상으로 나타난 작은 새의 성우는 [[니시 아스카]], 왕자의 성우는 [[무라세 아유무]].] 꽃의 프린세스의 새의 모습으로 변신해 하루카를 그대로 환상속에 살게 하려 했으나 하루카는 그 환상에서 스스로 나와 플로라로 변신하고,[* 39화의 교훈인지 하루카가 스스로 나올 것도 예상했었다고 한다.] 그 꿈에 그대로 있었으면 되었을 거라며 변신한 플로라를 밀어 붙이지만 플로라가 그런 세계는 전혀 행복하지 않고 할 수 있는건 자신이 해내고 싶기에 지금까지 레슨도 열심히 받은 것이며, 그것이 자신이 바라는 꿈인 진정한 프린세스가 되는 길이기에 노력했다며 반박하자 그걸 부정하면서 네 꿈과 진정한 프린세스란건 무엇이고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까지 그랑 프린세스 조차도 되지 못했는데 어떻게 해서 될것이며 언제 될꺼냐며 구체적인 답을 물으며 플로라를 몰아붙히고, 네 꿈같은건 처음부터 어디에도 없으며 끝이 없는 꿈을 넌 영원히 쫓기만 할 뿐이라며 플로라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만 오히려 플로라는 그렇기에 자신의 꿈은 끝나지 않으며 설령 어떤 괴로움이나 슬픔에 휩싸여도. 줄곧, 줄곧, 언제까지나. 강하고 상냥하고 아름답게 있을수 있는 존재가 자신이 되고 싶은 프린세스라며 확실한 답을 내놓으며 그녀의 신념이 꺾이지 않자 그대로 퇴각한다. 그리고 자신과 상급 제츠보그가 프리큐어들과 시간을 끄는 사이 디스피아는 노블 학원에 강림한다. 48화에선 인간계에 새로운 검은 성을 세운 디스피아가 움직일수 없기에 프리큐어들을 막으라는 지령을 받은 뒤 디스피아가 의지를 지우고 부활시킨 록을 들고 프리큐어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노블 학원 학생들을 강제로 절망의 우리에 가둬 그 절망을 록에게 보내 더욱 강화시키나, 나나세 유이의 호소로 학생들이 해방되면서 절망이 부족해진 록이 약해지자 프리큐어들을 직접 공격한다. 하지만 그동안 무시했던 셧이 프리큐어들의 편으로 돌아서자 무슨 짓이냐며 주먹을 날리려 하지만 오히려 셧에게 역으로 카운터 펀치를 맞고, 셧의 필사적인 호소로 록이 잠시나마 의지를 되찾으면서 4인의 그랑 프랭탕에 의해 쓰러지자 기뻐하는 셧에게 주먹을 날린뒤 퇴각했다. 49화에서는 자신의 혼에서 만들어낸 셧과 록은 실패작이었으나, 클로즈만은 유일하게 살릴 가치가 있었다며 수고했다는 디스피아에게 기뻐하면서 [[스톱&프리즈]]와 함께 디스피아의 몸에 스스로 흡수되었다. 자신들과 모든 절망까지 흡수하여 거대화한 [[디스피아]]가 프리큐어들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승리를 눈앞에 두지만 노블 학원 친구들과 카나타를 위시한 조력자들의 응원 버프에 힘입어 다시 일어선 프리큐어들이 그랑 프린세스로 각성하여 [[디스피아]]를 쓰러뜨리나...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db13f391-s.jpg]] [[디스피아]]는 당했지만 마지막에 남은 힘을 클로즈에게 주입하면서 사라졌고 그 절망을 이어받은 클로즈는 최종화인 50화에서 디스피아를 쓰러트리고 기뻐하던 그랑 프린세스 프리큐어들을 덩굴로 습격하고 디스피아의 절망을 물려받아 최종 형태로 변신해[* 바로 이전에 후반부 모습에 머리가 길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디스피아의 힘을 이어받았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프린세스 프리큐어가 이겨야 할 마지막 상대로 각성하게 되어 플로라와 최후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즉, 본작의 [[히든 보스|엑스트라 보스]]. >알고 있을텐데... [[디스다크]]는 몇 번이고 부활한다고...! [[디스피아]]'''님'''[* 디스피아는 그 시점에서 소멸한 상태지만 여전히 그녀를 디스피아님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어지간히 보스에 대한 충성심이 누구보다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클로즈는 진 최종보스가 아닌 히든보스라는 의견이 더 지배적이다.]은 내게 모든 것을 맡겼다. "모든 꿈을 닫아버려라."고... '''[[디스피아|절망은... 사라지지 않아!]]''' 50화에서 [[디스피아]]의 마지막 힘을 이어 받은 클로즈의 모습은 마치 디스피아와 완전 융합이라도 한듯 디스피아의 코스튬을 어레인지한 네 장의 검은 날개를 쓰고 모습으로 불길한 기운을 내뿜으며 너희들과 나는 영원히 싸워야할 운명이라며 디스피아와의 싸움이 끝난 이후에도 남아있던 스톱 & 프리즈를 이용해 다시 한번 세상에 절망의 덩굴을 드리운다. 그래서 설령 이대로 싸우며 디스피아를 쓰러트린다 해도 절망이 계속되는 연쇄를 끊기 위해 자신과 대화를 하러 온 플로라를 환영한다면서 절망의 덩굴의 고치 안에 가두고 드디어 인연의 마지막 싸움을 시작한다. >역시 마지막까지 네가 가로막는군. 자아, 우리 둘만의 스테이지다... '''춤춰보자고!!!''' 끝없는 절망의 연쇄를 끊기 위해 분투하는 플로라를 디스피아에게서 이어받은 절망의 힘과 덩굴, 깃털 공격과 스톱 & 프리즈를 이용한 맹공으로 네가 되고 싶어했던 그랑 프린세스는 그 정도였냐며 몰아붙히고, 꿈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절망이 있기에 절망은 완전히 없앨수 없으며 플로라가 꿈을 포기할때까지 몇 번이고 절망시켜 주겠다며 거센 연타로 꺾기 일보 직전까지 간뒤 숨통을 끊으려 한다. 하지만 플로라는 프린세스의 꿈을 향하면서도 괴로웠던 기억도 있었지만 그걸 계속 넘어서면서 행복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그 일격을 튕겨내고, 확실히 절망은 없앨수 없지만 절망과 희망은 표리일체이기에 절망 때문에 괴로운 것도, 그리고 희망 덕분에 즐거운 것도 함께 짊어지며 나아가는 것이 꿈이기에 절망의 존재까지 긍정하며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기로 선언하자 스톱&프리즈를 실체화시켜 플로라를 공격하나 그걸 로즈 투르비용[* 전에는 리스 투르비용이라 되어 있었지만, 나타난 꽃은 장미꽃이다.]으로 튕겨내고 힘든 일도 껴안으며 같이 나아가는게 꿈일꺼라는 플로라에게 완전히 분노하여 닥치라며 스톱&프리즈를 흡수하고 최후의 일격을 날리나 그 일격도 플로라가 단독으로 사용한 트리니티 엑스플루지온에 소멸해 결국 플로라의 최후의 플로랄 투르비용을 맞은 뒤... > 큐어 플로라: 절망은... 사라지지 않아. > 클로즈: 그래,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거야. > 큐어 플로라: 넘어서면서 나갈 거야. 때로는 질 때도 있겠지만, 몇 번이라도 앞을 향할 거야. 왜냐면 우리에겐... > 클로즈: 꿈이 있기 때문인가. > 큐어 플로라: 후훗. '''꿈도 사라지진 않을 거야? 절망이 있기 때문에, 꿈도 함께 빛날 테니까. 언제까지나...'''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55c8e814-s.jpg]] > 클로즈: 강하고, 상냥하고, 아름답게 인가...(머리를 긁적이며) 하아. '''관뒀다. 널 상대하는 건.''' > 큐어 플로라: 에? > 클로즈: 이 이상은 못해먹겠어. > 클로즈: (날개를 펼치며 날아가면서) 사라져주지... 지금은 말야. 안녕이다. > 큐어 플로라: 클로즈...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47bed516.png]] >클로즈: 또 만나자고.... >큐어 플로라: 평안하세요. 지금은 플로라의 꿈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머리를 긁적이고 네 상대를 하는 것도 못해먹겠다며 절망이 있는 한 언젠가는 다시 나타나겠지만 일단은 물러서기로 해 플로라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모습을 감추면서 [[디스다크]]와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싸움은 일단 막을 내린다. 에필로그에서 하루카와 그 일행들이 각자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 시점에서도 별 다른 일 없이 지낸 것을 보면 이후로는 그녀들 앞에 나타나지 않고 조용히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플로라의 꿈을 인정하는 것을 보면 꿈과 절망과 함께 공존해갔을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