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론(가수) (문단 편집) === 대만 진출 === 성공적인 1집 데뷔 후 여름을 대표하는 남성듀오로 인기를 얻으며 '난', '도시탈출', '초련', '사랑과 영혼' 등의 각종 [[히트곡]]을 쏟아낸 것은 물론[* [[펌프 잇 업]] 게임 때문에 Funky Tonight도 꽤 인지도가 있는 편.] 그 인기가 국외까지 퍼져 아시아권의 원조 한류가수라고도 불린 바 있다. ~~한류의 시조새~~ 특히 대만에서 국빈 대우를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https://youtu.be/P9QAhJ_ZzgA|#]] 대만에서는 '빙빙빙'[* [[홍콩]]의 가수 겸 배우인 두더웨이(杜德偉)도 번안해서 부르기도 했다.]이란 노래가 히트하면서 당시 마이클 잭슨급의 인기[* 당시 마이클 잭슨이 대만에 방문했을 때 공연료가 당시 클론과 같은 수준이었다고 한다. 단지 안타깝게도 당시 수익배분 체계가 잘못되어 있던 것 때문에 공연을 중개하던 연예 기획사들이 중간에 많이 가로챈 영향으로 클론 멤버 두 사람은 배분을 별로 못 받아서 큰 돈을 벌지 못했다.]였다고 하니... 지금도 클론을 기억하는 대만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의 대만 활동 내용들이 대만 신문 1면을 장식하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구준엽의 인기는 대단해서, 몇년 연속으로 대만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선정되며, 대만 톱스타 '[[서희원]]'(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과 사귀었다.[* 2022년 3월 8일, 20여년만에 재회한 구준엽과 서희원이 [[https://youtu.be/6e7SFp_szV8|결혼을 발표]]하였다.] 그야말로 98~99년 당시 대만의 구준엽은 추후 일본의 배용준보다 더한 인기를 가지고 있었던 슈퍼스타였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일본보다 대만의 연예시장 자체가 작았던 영향도 있었을 것이지만 어찌되었건 각국 단기간 연예계 서열에서 정점은 분명 구준엽이 위였다. 구준엽과 강원래가 게이 커플이라는 식의 찌라시성 루머까지 돌 정도로 당시 대만에서의 인기는 대단했다.] 일설에는 클론이 대만에 진출하게 된 계기가 다음과 같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인즉슨, YUKI라는 활동명의 대만 여가수가 클론의 <도시탈출>을 무단으로 리메이크하였는데,[* 당시 클론을 비롯한 한국 가요의 무단 리메이크가 중화권(홍콩 제외)에서는 일상이었다. 즉 중국 대륙이나 대만이나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희박한 상태라 여러 한국 가요들이 정당한 저작권료를 정산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클론의 노래들 역시 제대로 된 저작권료 없이 불법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이 노래가 대만에서 12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이에 단단히 빡친 김창환 프로듀서가 대만 음반사 측에 원곡자인 클론을 반드시 명기하라고 항의를 했고, 이에 리메이크가 아닌 원곡을 좋아하는 대만 팬들이 늘어나면서 클론이 자연스럽게 대만으로 강제진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일에 대해 클론 멤버 둘이 직접적으로 밝힌 적은 없고 다만 화교 출신 음반 기획자가 대만 연예계 쪽에 다리를 놔줘서 둘이 자연스럽게 대만으로 진출했다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언급한 적은 있다.] 클론은 대만에서 초대형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었으나 후술하는 강원래의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인해 결국 무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