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론전쟁 (문단 편집) ==== 레전드 ==== 클론 전쟁의 후유증은 상당히 심각했고, 한동안 은하계는 지역감정을 갖고 다시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왜냐하면 전쟁으로 인해 많은 행성들이 피폐해졌고 제국은 이들 행성의 주민들을 일단 난민 수용소에 넣어놨는데 과거 분리주의자 지역 출신들하고 공화국 출신들 난민들하고 악감정이 서로 폭발한 것. 그래서 툭하면 수용소에서는 공화국파와 분리주의자파 출신들이 서로에게 쌍욕을 해대며 패싸움을 벌여댔다고 한다.[* 단지 인간뿐만 아니라 이종족들도 그랬다. 특히 원래 전쟁 전 서로의 앙숙, 천적이었던 종족 상대들이 클론 전쟁동안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에 편이 갈렸고 전쟁전부터 갈등이 깊었던 이들 종족들은 서로를 잘 알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주저없는 무자비한 전범행위를 일삼았다. 모든 것의 흑막인 팰퍼틴은 우방 세력 확대를 위해 묵인했고 공화국 측의 경우 제다이가 지휘하는 공화국 중앙군이 이들의 행위를 제지시키곤 했다.] 17~12 BBY 경, [[무스타파(스타워즈)|무스타파]] 행성에서 [[지오노시안]] 엔지니어 '''기조르 델소'''가 반란을 일으켜 자신의 함대를 이끌고 제국에 저항한다. 비록 제국의 승리로 끝났고 델소도 사살되었으나 델소가 가진 전력은 잔당 치고는 꽤나 많았으며[* 작동 중지된 드로이드 공장을 찾아 다시 재가동시켰다.], 이로 인해 제국은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차라리 패싸움이 나은 편이지 알카니스 행성은 분리주의자들에게 어지간히 한이 맺혔는지, 전쟁이 끝나고 제국이 분리주의 진영 출신 난민들을 자기 행성에 강제로 이주시키자 이에 불만을 느끼고 민병대를 조직, 이들 난민들을 죄다 학살하기도 하였는데, 일단 난민들을 수송기에 태우고[* 물론 제국도 이를 감시하고 있었으나 민병대측이 난민들을 이주지역으로 옮긴다고 속였다. 또한 당시 전후 초기의 제국체제에서 타킨 독트린이나 제국의 이종족 노예화등의 정책같은 막장요소는 아직 없었던 시절이고 제국군들도 전쟁에 참전한 베테랑들이 다수이고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증오감도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해서, 겉으로는 수용소의 분쟁에서 중립을 표명했지만 뒤로는 남모르게 분리주의 난민에 대한 보복지원이나 학살 방조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외딴 지역 상공으로 날라가서 [[크크루크]]가 이끄는 영링 무리가 보는 가운데 [[아우구스트 피노체트|'''산채로 이들을 떨어뜨렸다''']].[* 다행히도 이는 오래가지 못했는데, 민병대가 비밀리에 민간인들을 학살한다는 정황을 감지한 제국 장교 테론의 지원 요청을 받은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테나시어스 호가 학살 현장에 도착한 덕분에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이때 테나시어스 호의 함장인 데니무어는 규정상 문제로 테론의 요청을 거절하려 했지만, 민병대에게 학살당하는 난민들 중에 크크루크가 있다는 테론의 말에 곧바로 알카니스로 항로를 돌렸다.] 비록 3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전쟁이었지만 전쟁의 규모가 워낙에 범은하계적이었고 은하계 곳곳에서 각 진영의 사활을 걸었으며 또한 이념의 대립 또한[* 마치 남,북한의 대립관계 수준과 같다. 서로를 철천지 원수라 여겼다. 다른 예시로는 공화국 의회에서도 표면적으로는 공화국에 잔류했으면서 양 진영에 양다리를 걸친듯 한 무역연합, 범은하 금융 조합등 이익단체들의 일부도 분리주의자라고 추궁당하면 즉시 강력히 발끈하며 그들과는 아무관계가 없다고 자칭 변명... 주장할 정도로 이념대립이 아주 컸다.] 심각했던 전쟁이었기에 이러한 현상은 다른 여러 행성들에서도 발생했을 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