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론전쟁 (문단 편집) === [[스타워즈 반란군]] === 시즌 3 에피소드 5에서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클론 전쟁의 종결이 나온다. 공식적으로 이미 클론전쟁은 끝난 시기지만, '[[칼라니 장군|칼라니]]'라는 슈퍼 전술 [[드로이드]]가 과거 작동 정지 명령을 속임수라 판단하고 거부[* 클론전쟁 말기 당시 드로이드군의 수가 공화국군보다 훨씬 많았고, 패배 확률은 23.6%밖에 안될 거라고 계산했기 때문이다.], 아가마르 행성에서 격추된 보급선 잔해에 자신만의 [[B-1 배틀 드로이드]]와 [[드로이데카]]로 이루어진 작은 군대를 수십년간 지휘하고 있었다.[* 이때의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일단 두쿠 백작이나 그리버스 장군의 명령을 기다리며 그들에게 계속 연락을 취하려고 했을 수도 있다. 문제는 두쿠 백작과 그리버스는 20년 전에 이미 사망했다는 점이었지만.][* 현실 역사에서도 [[태평양 전쟁]]이 끝났는데도 항복 통지를 속임수라고 여기며 수십년을 숨어다닌 일본군이 여럿 있다. 대표적인 예가 [[오노다 히로]]. 물론 칼라니의 인격(?)은 이런 범죄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여기에 방치된 양자 폭탄을 비롯한 보급 물자를 노획하기 위해 로탈 반란군이 찾아오고, 칼라니는 [[케이넌 제러스]], [[에즈라 브리저]], [[캡틴 렉스]], [[가라젭 오렐리우스]]를 사로잡는다. 칼라니는 자신의 전술과 전략을 판단하기 위해 자신의 드로이드 부대와 로탈 반란군 일행이 서로 싸우게 한다. 규모로 보면 크게 축소되었긴 해도 클론 병사, 제다이, 파다완이란 구성이 실제 클론전쟁 당시의 전투를 모의전으로 재현하는데 매우 적절했기 때문. 반면 [[라삿]]족은 클론전쟁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젭은 인질로 붙잡혀 있는다. 전투가 시작되나, 당연히 주인공 일행이 B-1과 드로이데카를 털어먹는다. 드로이데카는 그나마 좀 더 위협적이었으나 너무 낡아 보호막 생성기가 노후화해 약한 포스 푸쉬는 물론 헬멧을 집어 던지기만 해도 보호막이 과부하되었다. 결국 최종 목적지인 지휘통제실까지 뚫리면서 사실상 구 공화국군 역할의 로탈 반란군이 승리하였으나, 클론 부대는 해체되었고, 제다이는 [[오더 66]]로 처분되었고, 드로이드 군대는 셧다운 되었기에 누구도 제대로 승리하지 않았으며, 결국 최후의 승자는 제국이었다는 결과를 도출한다.이때 마침 [[차퍼]]가 보낸 구조 신호를 가로챈 [[아린다 프라이스]]는 근처 기지에 있던, [[AT-AT]]를 비롯한 대규모 육상부대를 해당 위치로 보냈고 에즈라는 클론과 드로이드의 공동의 적은 제국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자 칼라니는 자신의 목적이 공화국의 횡포를 막아내는 것이었는데 제국이야말로 횡포의 상징이며 결국 공화국이 제국이 되었으니 제국이 적이라는 결과를 내며 에즈라의 이론을 받아들인다. 결국 분리주의 연합 [[최후의 대대]] + 클론 병사를 포함한 반란군 연합이라는 최초의, 그리고 최후의 연합 세력이 제국과 싸우게 되고, 로탈 반란군과 칼라니의 작은 부대는 탈출에 성공해 각각 길을 간다.[* 칼라니가 반란군에 가입하는 엔딩을 기대한 시청자도 많았지만, 칼라니는 이 날 전투를 보고선 반란군이 제국 상대로 반란을 성공할 확률은 1% 미만이라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다른 길로 간다.] [[캡틴 렉스]]는 그 많던 의원들이 이루지 못했던 제다이 + 드로이드 군대 + 클론 군대간의 화합을 이루어 냈다며 에즈라 브리저를 칭찬한다. 결국 클론 전쟁의 비공식 결말은 클론 군대와 드로이드 군대가 연합하는 것으로 끝나게 된 것.[* 그리고 엔딩 크레딧으로 나오는 '스타워즈 반란군'의 글꼴이 클론 전쟁 시리즈 풍으로 바뀌어 있고, 엔딩 BGM으로 당연히 클론 전쟁 시리즈의 엔딩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