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셰/기타 (문단 편집) ==== 전쟁 관련 ==== * 도입부에서 처절한 전쟁을 설명할때는 언제나 '''어린아이들까지 다 죽이고, 군인들이 임산부의 배를 가르며...'''로 시작하는 클리셰. 현실과 창작을 막론하고 자주 나오는 설명문이다. * 유능한 지휘관이 패색이 짙은 병사 또는 오합지졸들에게 감동적인 연설을 하니 열광하며 전세를 역전한다. 이때는 적군의 사기와 기량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 난전 도중, 무언가 중요한 일이 일어나서(멀리에서 다가오는 누군가/무언가, 전장 한가운데에서 빛나기 시작하는 아티팩트 등) 누군가 싸우다 말고 그것을 뚫어지게 쳐다보면 그 인물은 주변의 적에게 기습을 당하지 않는다.[* 단, 고증 철저한 작품의 경우 바로 기습당하기도] * [[비뚤어진 애국심]]을 가진 캐릭터나 단체가 나오면 거의 어김없이 그 애국심 때문에 나라를 말아먹거나 (스케일이 작을 경우) 외국인과 관련하여 뭔가 일을 그르친다. * 평소엔 과묵하고 무정해보이던 상사나 보스가 위험한 일을 앞둔 부하를 떠나보내며 말한다. "그리고… 조심하게." * 연인이나 가족, 친구가 준 소중한 물건을 품에 지니고 있으면[* 높은 확률로 심장 쪽에 가깝다.] 나이프든 총알이든 막게 돼 있다.[* 미이케 타카시의 극도흑사회 레이니독은 이걸 깨버렸다. 피를 마시는 새에서는 화살을 막아 줄 지도 모른다며 연인이 준 목걸이가 나무에 걸려 죽은 병사가 등장한다.] 간혹 이것이 파괴되기도 하나 그 덕택에 그걸 간직하고 있던 사람은 목숨을 건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물건에 맞아서 살았다]]라고도 한다. * 연인, 가족, 친구에게 소중한 물건을 준 후, 그 대상이 죽으면 대상이 물건을 흘리거나, 누군가 주워서 주인공에게 조달한다. 그리고 그 물건이 주워진 현장은 생존자가 아무도 없다. * 주인공 편 [[저격수]]가 상대 편의 목표를 암살하려는 순간 어린이가 등장하고[* 그 어린이는 높은 확률로 그 목표의 자손이나 친척이다.] [[동심파괴]]를 차마 저지를 수 없어서 목표를 죽이는 것을 머뭇거린다. 결국 고심 끝에 목표를 살해 했을 경우, 그 어린이는 높은 확률로 주변 어른들로부터 버림 받게 되며, 그걸 본 저격수는 그 아이를 지가 데려 가서 키운다.(...) * 총격전을 벌이면 꼭 적군은 아군의 [[어깨]]와 [[팔]], [[허벅지]]만 골라서 맞춘다. 캐릭터가 그대로 즉사하거나 두번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불구가 될 만큼 치명적인 부위는 아닌데다가[* 어디까지나 가상 매체 기준으로. 현실에서의 총알은 어딜 맞든간에 치명적이다. 그래도 몸통보다는 사지가 살 확률이 높기는 하다.] 다른 캐릭터가 그 캐릭터를 부축하거나 병간해주는 식의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편하기 때문. 하지만 적군은 '''어느 부위를 맞던간에''' 한번 아군에게 맞으면 두 번 다시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 적이 아군의 일격에 맞거나 방송시간 몇분 안남았을때 연막으로 시야를 방해하여 도망갈 때 적은 퇴로가 있든 없든 그 어떤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 한다. * 전쟁 영화에서 아군이 절체절명의 상황에 빠졌을땐, 갑자기 [[공군]]이 나타나 상황을 뒤바꾼다. 병사 하나가 손을 치켜들고 하늘을 가리키면 바로 위에 폭격기 서너 대가 지나가 적진을 휩쓸면서 전세가 바뀐다. * 해외 근현대 전쟁물에서 전투씬이 나올때 여기저기서 "인커밍!" 과 "메딕!" 하고 외쳐 대는 병사들. ~~[[팀 포트리스 2]]?~~ * 전쟁물에서 아주 처참하게 [[끔살]] 당한 동료의 가족이 그 동료의 최후에 대해 물어보면 주인공은 그가 '아주 작은 파편' 같은 것에 맞아서 순식간에 편안하게 죽었다고 말한다. * 전쟁물에서, 침략자 군대가 진군할 때 군홧발로 무언가를 짓밟는다.대부분 인형, 동화책, 어린이가 그린 그림, 길가에 핀 들꽃 등 동심을 보여주는 것들. 가끔 시체를 밟고 지나가기도 한다. * 주인공이 군대나 그 비슷한 조직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옆에서 필요 이상으로 고함을 질러대며 훈련생들을 빡세게 굴리는 악질 교관 캐릭터가 한명 씩은 꼭 등장한다.(예:[[하트먼 상사]]) 스토리가 흐르면서 그 교관과 헤어지게 될 때는 '사실 그게 다 너희들을 위해서였다.' 하는 식으로 갑자기 훈훈한 인상이 되는게 특징.가끔 교관이 실제로 주인공을 싫어하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을 좋게 보게 되기도 한다. * 한밤중에 적진에 침투하다가 경비병 둘이 나오면 왼쪽(오른쪽)을 맡아라 그럼 나머진 내가 처리한다는 연출이 나온다. 만약 다른 경비병이 보면 경보가 발령되어 들키게된다. * 주인공 측 아군이 승리하면 군인들이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는데 바로 몇 걸음 앞에 핀 꽃으로 시선이 옮겨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전쟁 속 한 줄기 희망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어찌 보면 감동을 주기도 하는 클리셰. * 현대~미래전을 배경으로 할 경우, 비행기가 2대 이상 가까이 붙어서 나란히 날고 있는데 지대공 혹은 공대공 공격을 받으면 둘 중 하나만 날개에 비스듬히 피격당한다. 그리고 그 피격당한 쪽은 심하게 흔들리며 균형을 잃더니 빙글빙글 돌면서 멀쩡한 옆 비행기에게 들이받아 함께 폭발하는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 비행기가 전투기가 아니라 병력을 꽉꽉 채운 수송기라면 그 허무함은 두 배. *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병사는 적진을 휘젓고 다니면서도 신체에 직접 피격당하는 일이 거의 없다. 그 대신 연료 탱크가 주 피격대상인데, 연료 탱크가 피해를 입으면 폭발하면서 사망한다.[* 웃긴 점은 이 조차도 상상의 결과물일 뿐 현실성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화염방사기는 휘발유 등의 액체 연료를 연소하는 무기인데, 이것이 폭발하려면 연료가 기화, 즉 총알에 의해 증발해야 한다. 즉, '''화염방사기는 기관총 따위에 의해 폭발할 무기가 아니고, 그렇게 검증되지 않은 무기도 아니다.''' 그 까다롭다는 폭발 조건에 대해선 [[화염방사기]] 문서를 참고하자.] * 주인공의 부대에서 주인공혹은 동료, 막내들 에게 자주 딴지를 걸거나 갈구는 동료혹은 선임이 존재한다. 위에 상술한 교관과 이미지가 겹치기도 하지만 보통 이런 캐릭터는 전쟁중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적에게 가족, 연인이 죽거나 [[PTSD]]를 겪는]] 경우 혹은 [[츤데레|진심으로 자신의 동료, 후임이 걱정되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고 부대 막내들을 누구보다도 먼저 챙기며 장렬히 전사하거나 더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하며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산화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