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셰/기타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불행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뭔가 물건이 툭 떨어져 파괴된다. 먹던 스튜 접시일 수도 있고, 잉크병일수도 있으며, 액자나 꽃병일수도 있다. 이 때 사진이 걸린 액자라면 사진 속 주인공에게 불행한 일이 온다.]] * 친구를 놀리려고 여러 공포스런 현상을 일으키고 마지막에 진실을 말해줄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계획에 없던게 있다.]] *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등장인물이 품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꺼내어본다. 사진은 당사자의 피로 물들어있거나 그 직후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 등장 인물이 쇼핑을 보고 나면 뭔가를 샀다는 표시가 나도록 쇼핑백 밖으로 비어져 나오는 길다란 무엇이 보인다. 서양일 경우엔 [[바게트]], 동양일 경우엔 [[대파(식물)|대파]]. * 주인공이 택시 잡으면-- 화면 밖에서 큐 사인만 기다렸다는 듯이-- 택시가 금방 온다. * 발레나 댄스 등의 [[라이벌]] [[악역]]은 주로 주인공의 신발 속에 압정 같은걸 집어넣는다. 주인공은 결국 그 압정을 밟고 발에 상처를 입게 되지만 그러고도 라이벌을 이긴다.주인공이 운이 좋아서 안 밟기도 한다. * 스토리 속 민간인 피해자 중에서 하필이면 발레리나 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꿈인 아이가 다리를 못 쓰게 된다는 전개가 많다. 보통 [[목발]]을 짚거나 [[의족]]을 착용하고 있다.[* 남자의 경우는 축구선수나 야구선수, 달리기 선수 등이 있다. 물론 발레리노나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이 꿈인 경우도 있다.] 비슷하게 피아니스트나 야구선수가 꿈인 아이가 손을 못 쓰게 된다는 전개도 많다. 목소리를 잃어 가수가 꿈인 아이가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전개도 있다. * 이야기의 핵심인 사건사고가 배경에 먼저 드러난다면 주인공이 심문 도중에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수신기를 작동하면 계속 먹통이다. 이때문에 주인공이 낙심하고, 그 순간 갑자기 작동된다. * 어떤 방에서 엄청나게 놀라운 상황을 보더라도 보여주려고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 다시 방문을 열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그를 [[양치기 소년]]취급한다. 그런데 혼자서 다시 방문을 열면 그 상황이 있다. * 대화 도중에 그 장소에 없는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그 언급된 사람이 재채기를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다만 이것은 한국을 제외한 일본, 중국 등의 동양 문화권에서 통용되는 풍습. 우리나라는 귀가 간지럽다며 귀를 긁는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추노(드라마)|어느 고증 잘된 퓨전사극]]에서는 재채기를 시켰다.] * 불난 집에서 간신히 탈출했지만, 탈출한 집 안에 주인공이나 조연의 애완동물이나 소중히 여기던 물건 같은게 창문에 보이고, 그것을 본 주인공이나 조연이 불타는 집으로 다시 뛰어들어간다. 그리고 그 후, 높은 확률로 출입구가 무너진다. 그래도 대부분 구출받거나 탈출한다. 하지만 이 일 때문에 [[화상]]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 인형, 장난감 같은 사물들이 인격을 가지고 살아 움직이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선 그런 사물들이 자신들이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무슨 일이 있어도 인간에게 들키려하지 않는다. (ex.[[토이 스토리]] 등) * 루프물에서"(이번에만) 벌써 X번째야."(ex.[[아지랑이 데이즈]] 등) * 긴급출동 119나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극장]] 같은 프로그램에 자주 나타나는 연출로, 주인공 남성이 큰 사고를 당하면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아내에게 갑자기 전화가 요란하게 울린다. 전화를 받은 아내는 눈동자가 빠져나올 정도로(...) 눈을 크게 뜨고 경악하며 '''"네에~?? 뭐...라고요...?"''' 라고 외친다. 다음 컷에서 구급차가 요란하게 사이렌을 울리며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의료진이 주인공 남성을 태운 침대를 붙잡고 병원 복도를 죽어라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눈물 콧물 범벅이 된 아내가 그 곁에서 남성의 손을 붙잡고 "여보, 제발 정신 좀 차려 봐요, 제발!" 하면서 애걸하는 장면은 덤이다. 전화 대신 뉴스속보에서 이런 소식이 오기도 한다. * 인류의 존속을 위협하는 종족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주인공은 초반에 모종의 사고를 당해 그 종족의 특징을 가지게 된다. * 괴수나 보스 몬스터 등이 등장할 때 일단은 등장인물을 향해 울부짖는다. (해당되는 장르가 너무 많은지라 부득이하게 기타에 분류하였다.) * 소년만화에서는 주인공을 포함하는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주인공이 '''결투를 신청한다.''' 공터에 비장한 모습으로 마주선 두 소년은 결투를 벌이지만 항상 주인공이 패배 직전까지 몰린다. 그러다가 문득 '''사랑의 힘''' 운운하며 비로소 유효타를 먹이는데, 경쟁자는 지금까지 잘 몰아붙여 놓고는 뜬금없이 "그래, 그 아이에게 어울리는 건 너야" 라며 쿨하게 포기해 준다. 심지어 현장에 여친이 있어도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해주며(...) 여친은 이 상황을 또 아무 말 없이 받아들인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사랑도 얻고 우정도 지킨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간혹 여자애들이 남자를 놓고 이렇게 다투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설득력 있는 심리묘사 없이 남용하면 굉장히 오글거리는 클리셰가 되기 십상. * 요리경험이 거의 없거나 요리에 서툰 캐릭터가 요리를 하는 장면이 나올 경우 [[양파]]를 자르다가 눈이 아파서 우는 모습이 나온다. * 어떤 캐릭터가 어이없는 말이나 행동을 해서, 그 캐릭터와 이야기하던 상대방이 어이없다는 듯이 크게 웃으면, 따라서 크게 웃다가, 상대방이 갑자기 정색을 하며 나무라거나 비꼬면 자신도 따라서 정색을 하고 우물쭈물하는 경우가 있다. * [[시간여행]]을 할 경우, 해당 캐릭터는 처음엔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상황 파악을 못하다가 근처 신문에 적힌 날짜를 보고 자신이 과거/미래로 갔다는 걸 인지하게 된다. * 누군가에게서 도망을 칠때 한 명 정도는 넘어지고[* 보통 어린아이나 히로인.] 빨리 일어나지 않고 다가오는 상대를 본다.[* 이건 당황해서 몸이 안 움직여 그럴 수는 있다. 그 외에도 누군가 넘어진 사람을 극적으로 구해주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고.] * 복부에 총이나 칼 등으로 가격을 당하면 즉사하지 않은 상태로 입에서 피를 흘린다. * 대중들의 인식은 좋지만 주인공만 알고 있는 비열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악당의 경우, 주인공 일행 앞에서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그들을 비웃지만 그 말이 외부로 유출되어(주로 녹취록 등으로) 여론이 순식간에 반전돼 몰매를 맞게 된다. [[몬스터 주식회사]], [[코코(애니메이션)|코코]]가 대표적이며, [[말 많은 악당]]과도 연관되어 있고 폭력적인 수단(?) 없이 악당을 쉽게 물리칠 수 있는 장치여서 저연령 대상 창작물에서 자주 사용되는 클리셰 중 하나. * [[방송사고|생방송 중 계획에도 없던 상황]]이 발생하지만, 방송팀에서는 시청률이 될 거라 생각하고 그대로 내보낸다. 이때 아랫사람이 "어떻게 할까요?"라고 한번 물어보면 "내보내."라고 답해주는 것이 정석. 주로 웃기거나, 멋지거나, 감동적인 상황에 한해 적용된다. 시청률이 된다고 판단한 나머지 끔찍한 일을 그대로 내보내는 경우도 있다.[* 예외적으로는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의 경우, 생방송 중 앵커인 주인공이 갑자기 소신 발언을 하는 바람에 방송팀이 잠시 당황하고 악역이 비웃지만 오히려 시청자들이 주인공에게 감동받아 역으로 응원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 아이돌물에서 무대복장은 변신하는 것처럼 자동으로 입혀진다. * [[하렘물]]에서 [[니코포·나데포|환하게 웃어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상대방의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관계도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 [[모에화]]한 작품에서 등장인물이 신는 양말에 클리셰가 존재한다. * 주인공: [[오버 니 삭스]] * 부주인공: [[스타킹]] * 노인은 자신의 몸 상태를 보고 날씨를 예상한다. * 신혼부부는 자동차에 깡통을 매달고 달린다. * 타의적인 이유 혹은 자아상실 등으로 타락하거나 주인공과 대치하게 된 인물을 주인공이 공격하거나 적대하지 않고 --끈질긴-- 설득 끝에 기억을 되찾게 하거나 감화시키는 데 성공한다. 작품 및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 이를 해피엔딩을 의도하기 위한 장치로도 볼 수 있다. (ex: 소설 [[시간의 주름]]의 결말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최후반부, [[언더테일]]의 불살 엔딩) * 정신을 차려보니 양손이 피범벅이 되어 있다. * 판타지 소설 등에서, 당사자가 너무 강한 살상능력을 가져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경우엔 이런 연출을 쓴다. 당사자의 바로 옆엔 끔찍한 몰골을 한 채 사망한 아이가 누워있고, 그 아이의 가족(혹은 친구)이 당사자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식. * 모자를 눌러 쓴 사람과 밤길 혹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어깨를 부딪히고, 그 사람이 깍듯하게 사과를 하거나 일부러 세게 [[어깨빵]]을 갈겨서 주인공의 눈총을 받는다면 높은 확률로 그 사람은 물건을 훔치기 위해 고의로 부딪힌 소매치기 범이다. 그 사람은 다음 장면에서 골목길에 들어가 훔친 물건을 살펴보며 아쉬워한다. * 숯이 부족한 자에게 머리카락이 달려 탈모인들의 희망이라 불리기도 한다. (ex: [[미래 트랭크스 편]], [[사탄(근육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