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앙 (문단 편집) === 일본에 대한 태도 === [[파일:일본_불매.png]] "클리앙의 일본에 대한 태도"는 [[내로남불]], [[이중잣대]]란 게 뭔지 잘 보여준다. 원래 클리앙은 일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곳이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 애호가들도 많았었고 특히나 일본의 선진의식, 개인주의 문화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았었다.[* 그 시작이 일본 기업인 소니의 [[클리에]] 사용자의 모임이었고 오타쿠들이 많다보니 일빠 비중이 높았으며, 일본 비판글 하나만 올라오면 한국은 더하다, 다른 나라도 더하다 같은 물타기 글이 올라오는 건 일상적이었다. 위안부나 독도 등에 관련된 사안에서는 일본을 욕하는 척 하긴 하지만, 결국은 한국 정부의 안일한 반응만 욕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본은 이러이러한데 한국은 어쩌고하는 식으로 '일본과 다른 것 = 후진성' 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컸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강한 비판을 하는 이용자도 많아 일본에 대한 성향은 확실히 나뉜다고 평가할 수 있었다. 타 커뮤니티에 비해 일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었다. 그 시작이 '''일본 기업인 소니의 [[클리에]] 사용자 모임'''이었고 [[오타쿠]]들이 많다보니 [[일빠]] 비중이 높았으며, 애니메이션 관련 글이 많고 또 이에 대한 반응도 부정적이지 않은 편이었다.[* [[일본]]과 관련해서 경험담이나 여행기, 혹은 여행 도중 '현직 [[일본]]의 ~~입니다' 와 같은 글이 자주 올라 왔었다.][* 한때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282433|특정 기업은 까도 일본은 안 까거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클리에가 단종되고 시간이 흐르며 종합 인터넷 커뮤니티로 변화하였고, 이 과정에서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떠나는 기존 유저가 생기며 일본을 대하는 태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자신들과 정치성향이 다르면 친일파 또는 토착왜구라고 매도하지만 일본문화와 일본제품을 사랑하는 사이트였던 적이 있었다.[* 소모임의 덕질한당과 일본산당이 그 시절의 흔적을 의미한다.] 하지만 일본이 과거와 달리 더 이상 전자 제품의 트랜드를 주도하지 못하게 되었고 [[뽐뿌]], [[SLR클럽]], [[디시인사이드]], 정치글 작성목적의 유저 유입이 늘어나며 [[일빠]] 성향은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완화되었고, [[반일]] 및 [[혐일]]의 성향을 가진 유저들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한일 무역 분쟁]]을 계기로 불매운동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노노재팬|사이트]]를 만들어내어 [[2019년 일본 불매운동]]에 크게 기여하게 되며, [[친문#s-3.5|정치적 성향]]과 더불어 [[가생이닷컴]], 개소문닷컴과 같은 반일과 혐일의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티로 변화했다. 현재 일본에 대한 글들 중에는 비판, 비난, 비아냥의 글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21462|나눔글]]에 1000개가 넘는 요청 댓글이 달리기도 하고, 일본불매운동 앱 제작자가 SONY PS5 모델을 구매하고 인증글을 써서 논란이 됐던 일도 있었다.[* 한때 네임드 유저였던 [[https://humorworld.net/?p=26324|에테리스]]이다. ] 그 외에도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 한국과 일본의 축구에 관심이 쏠리게 되자 한국 대표팀을 비난하고 일본 대표팀을 칭찬[* 혹은 찬양] 하는 유저들이 늘었다. 마치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 다만 여기는 스포츠에 대해서는 일본 찬양보다 '[[자국 혐오]]' 성향이 강한 편이며 오히려 흔히 [[일뽕]]이라 불리는 무조건적인 일본 추종글은 클리앙보다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한다.]처럼 한국에 대한 노골적인 욕설이나 비난글은 거의 없으나 주로 교묘하게 "일본 축구는 한국과 수준부터가 다르잖아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같은 식으로 일본을 칭찬하는 척 하며 한국을 비꼬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이와 반대로 "일본 축구팀은 무조건 까고 봐야한다"는 식의 반일 성향 글이 올라오기도 하였으며 한국 포르투갈전 승리후에는 일본을 칭찬하는 이런 분위기가 조금 줄어들었다. 월드컵 폐막 후에는 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한국 축구와 일본 축구 관련 논쟁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2023년 1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히트하며 클리앙에는 다시 일본 불매운동에 불이 붙었다. 이와 관련하여 수많은 기사가 나오며 화제가 되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47248&code=61171111&cp=du|국민일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0912101931311|머니투데이]],[[https://www.sedaily.com/NewsView/29KEP93BY1|서울경제]],[[https://www.inews24.com/view/1556729|아이뉴스2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10997487|한국경제]] 2분기에는 닌텐도 스위치 독점 퍼스트 파티 신작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출시되며 수많은 모공 글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이곳이 노노재팬을 만든 커뮤니티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 [[표리부동|남의 눈에 띄는 렉서스, 토요타 자동차나 유니클로 옷은 불매를 강요하지만 방구석에서 홀로 즐길 수 있는 애니, 게임, 영화에 대해서는 지극히 관대해지는]] 이용자들을 향해 줏대가 없다, 선택적 불매를 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한 처사일지 모른다. 물론 일본과는 별로 상관 없는 것 까지 일제의 잔재로 몰이를 하며 집단망상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2023년 9월 15일에는 클리앙의 일부 극단적 성향의 이용자들이 새로 디자인이 변경된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일장기를 닮았다고 주장하였고,해당 게시물은 타 유머 사이트로 전파되어 네티즌들의 조롱거리 박제거리가 되었다[[https://archive.md/IixdB|#]].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