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클리앙 (문단 편집) ==== 이성 교류 ==== 공식은 아니지만 [[베스티즈]]라는 여성 커뮤니티와 함께 2000대 후반 마니또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본래 마니또는 교회나 동아리와 같은 사적 모임에서 익명으로 수호천사를 정하는 제비뽑기를 해서, 일정 기간동안 상대방 모르게 그 사람을 돕는 이벤트 같은 것이였다. 이 마니또가 발전하여 온라인에서는 일종의 온라인 익명 소개팅으로 변모하였다. 남성 회원과 여성 회원의 목록을 작성한 뒤 주선자가 '''이상형 목록을 보고 대충 매치''' 시킨 뒤, 신상명세는 일체 가르쳐 주지 않고 전화번호나 이메일, 메신저 주소같은 간단한 연락처 하나만 덜렁 주고 '''니들이 알아서 친해져라''' 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니또 어플/사이트를 제작한 사람도 생겨났다. 새벽 시간대에 모두의공원에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소위 "인증"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는 상술한 대세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수많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얼굴을 서로 공유하게 된다. 그리고 맘에 드는 경우 쪽지로 만남을 요청하는 것이다. 특히 여성 회원의 경우 수십 통의 쪽지를 받게 된다.[* 다음날 아침이 되면 [[펑|다들 알아서 자신의 사진을 지워]] "인증"을 볼 수 없다.] 여성 회원의 경우 "인증"이 없어도 게시판에 여성성을 어필하면 많은 쪽지를 받게 된다. 이를 비꼬아서 "쪽지남 [[근육돼지|운동 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는 주로 남성이 "운동남 쪽지 드립니다."라고 쪽지를 보내는 것이 전형적인 수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타인의 사진을 도용하여 "'''예쁜''' 여자인 척" 하면서 접근하여 온라인으로 지갑을 턴다든지, 실제로 만나서 사귀게 되면서 오프라인으로 지갑을 턴다거나(…) 하는 일도 꾸준히 있었다. 클리앙 내에서는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으로 통하는 '푸티알린 사건''"들''"이 대표적이다. 가장 최근에는 꽤 꾸준한 활동을 보였던 '''하**비'''라는 여성회원이 어떤 '''예쁜''' 여자 블로거의 사진을 도용하여 사용한 것이 들통이 나 글을 모두 지우고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아마 사건의 --원흉--주도자들은 [[눈팅]]을 꾸준히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사이퍼|운영자]]가 "이성간의 만남에 주의를 요한다"고 경고한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