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앙/비판 (문단 편집) == 정치적 성향 == [[여성시대]]와 함께 초강경 친민주당 성향을 가진 사이트 중 하나로 유명하다.[* 2010년대 후반까지는 극렬 친문 성향이었다가 2020년대 이후로는 문재인 지지도가 약해지고 친이재명으로 선회한 것이 여시와 거의 정치성향이 똑같다. 전체적으로 민주당 주류를 상징하는 '''친문->친명''' 계열이다.] 보수 성향이거나 중도 성향, 혹은 민주당 주류 성향이 아닌 비주류 성향[* 친문 중 친이낙연파 등]일지라도 아예 클리앙 자유게시판(모두의공원) 활동을 할 수가 없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심지어 '민주당을 지지하나 이런 점은 고쳐야 한다'는 지적조차도 조리돌림 대상이다. 즉, 클리앙 내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찬양'과 '반대 세력에 대한 비방' 외에는 절때로 다른 정치적 의견은 낼 수가 없다. 강성 친문, 친명성향의 태극기 부대라는 평가라는 부분에선 어색하지 않다. 어쩌다가 클리앙의 정치성향과 다른 댓글을 한 번이라도 달았다가는 그 뒤로 수십명이 따라다니면서 수개월 동안 조리돌림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이트를 그저 그런 IT 커뮤니티로 생각하고 활동할 생각은 하지 말 것. 굴당 같은 소모임은 정치글이 안 올라오므로 정치성향이 안 맞을 경우 모공만 피해 가면 괜찮다.][* 클리앙의 성향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클리앙을 [[친문]]으로 분류하나, 이는 정확하지 않다. 클리앙은 [[친문]]이라기보다는 [[김어준]]의 입장을 그대로 따르는 친이재명 성향이 더 두드러진다. 2022년 지방선거 패배 이후 민주당에서 [[이낙연계|친낙]] 대 [[이재명계|친명]]의 대립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데,[[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5345?sid=100|#]] 클리앙은 노골적으로 친낙 계열을 "수박" 이라 부르며 멸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 문단 참조.] 스스로의 가치관이나 상황을 바탕으로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정당 및 정치인을 지지하기에 그들의 말은 항상 옳다고 믿는다. 이들이 지지하는 민주당과 문재인, 이재명은 절대적으로 옳기 때문에 비판이 용납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의 절대선에 반하는 모든 이들을 혐오한다. 사람마다 입장이나 사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정책에 대해서도 누구는 호평하고 누구는 혹평하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그러나 이들은 그 정책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고 누가 했는지 그것만으로 긍정 또는 부정 평가를 내린다. 얼마전까지 많은 공감을 받은 정책도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순간 나쁜정책이고 많은 비판을 받던 정책도 민주당이 추진하면 옳은 정책이 되는 셈이다. 이런 현상은 민주당이 제 20대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확연히 심해져서 그동안 그나마 보이던 민주당에 대한 걱정 섞인 비판마저도 용인되지 않게 되었다.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도 하기 전, 즉 [[문재인]] 정권 임기 하에 일어난 모든 부정적인 소식들을 [[윤석열]] 당선자의 탓으로 돌리는 건 덤이다. 이들은 민주당의 패배 원인이 민주당에 있다는 의견은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즉, 민주당이 틀렸을 리가 없기 때문에 민주당을 안 뽑은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동시에, 20대 대선에서 2번을 찍은 모두를 무지성지지자 및 판단력 부족으로 취급하고 있다. 물론 무지성 지지자 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은 늘 있어왔고 패배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긴 어렵다. 페미니즘과 부동산 실패, 호남지역 낙후문제 등 지지자가 이탈할 원인은 충분히 있는데 이를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1번을 찍은 사람들 중에서도 무지성 지지자가 존재하는데도 말이다.[* 애초에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심상정이든 안철수이든 허경영이든 정치인을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은 존재하고 무지성 지지자는 보수진보 가릴거 없이 어는 진영에서든 존재하는건 당연한 것이다.] 그 [[루리웹]][* 정치 유머게시판의 사건 및 사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문단 수가 적고 마지막은 이용자 한명의 문제라 차원이 다르다.]조차 클리앙 앞에서는 순한맛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조금이라도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거나 반 문재인, 반 이재명, 반 민주당 성향을 띄는 의견은 당연하고 국힘당과 민주당을 동시에 비판하는 중립적인 의견마저 피력하는 순간 하술할 속칭 '메모'라는 악폐습에 의해 입에 곧바로 [[재갈]]이 물려짐과 동시에 이단으로 낙인찍히며, 가차없이 빈댓글로 어그로라고 낙인 찍어버리고 정치와 관련없는 댓글에도 따라다니며 빈댓글과 비아냥으로 조리돌림 하며 활동하지 못하게 한다. 정치색이 강한 커뮤니티는 여럿 있지만 반박하고 비판하는 분위기인 다른 곳과는 달리 '''클리앙은 활동하지 못하게 하여 쫓아내는게 목적이다.''' 댓글 분위기를 보면 민주당을 사소하게 비판하는것조차 완전히 금기시 되어있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2019년 현충일 문재인이 초대된 천안함 유족들과 연평해전 유족들에게 김정은과 같이 찍은 사진이 담긴 책자를 전달했을 때 같은 친문 성향인 엠팍[* 이때는 아직 조국 사태가 터지기 전이라 친문 정서가 실낱같이나마 남아있었다.]이나 루리웹에서도 이건 아니라고 할 정도인데, 유독 클리앙만은 문제될 게 뭐가 있냐고 할 정도다. 명백하게 문재인이 잘못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만 꺼내도 메모, 빈댓글 기능이 총동원되며 가히 문재인을 신격화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일례로 그동안 문재인 정부(또는 친문)의 적자라고 평가받고 지지율 1위를 달리던 이낙연이 사면발언을 한 뒤론 가차없이 이낙연을 배신자로 낙인찍고 혐오하는 분위기로 급반전 될 정도이다.[* 정작 [[문재인|그들의 아이돌]]이 [[박근혜]]를 사면했다는 걸 생각하면 코미디가 따로 없지만] 본인들은 자신들은 맨날 말하는 타 커뮤니티 처럼 정치 알바에 의해 점령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거나, 자신들은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오로지 상식과 정의의 편이며 [[중도주의|중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오늘의 추천글"에 매일 최소 절반 이상이 특정 정치성향을 결사옹호하는 정치 게시글이 올라와 있는 점을 보아도 이 커뮤니티의 성향이 어떤지 파악할 수 있다. 개별 주제를 다루는 새소게나 소모임등에도 모공에 좌표가 찍히면 빈 댓글 부대가 몰려오고 한다. 실제로 소모임에 누군가 정치적 글을 끌고 온 적이 있는데, 소모임에 상주하는 유저들이 여긴 소모임이니 정치글은 모공에 가서 써달라고 부탁하자 순식간에 모공에 상주하는 유저들이 몰려와서 단체로 빈댓글을 쓰고 소모임에 일베충 토착왜구들이 잠입해서 숨어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단체로 린치를 가한 적이 있다. 상술했듯이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할 뿐 이들을 강남 좌파라고 부르기도 힘들고 진보라고 칭하기도 어려운 점이, 보수적인 행동이라도 문재인이 추진한다면 맹목적으로 환영하고, 권위주의도 상당히 강한 편이다. 중요한 점은 자기들 윗세대인 보수층 장년층의 권위주의적인 행동을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아랫세대에게는 더 권위주의적인 면을 보인다는 점이다. [[20대 대선]]에서 클리앙이 지지하는 이재명 후보가 패배한 이후로는 20대가 '''기득권 세력인 4050 세대에게 감히 도전했으며''',[* 그야말로 총체적난국인 주장이다. 우선, 기득권이란 집안의 경제/사회적 지위에 의해 종합적으로 결정되지 단지 나이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니다(...) 가령 중소기업 월급쟁이 40대와 금수저 20대가 있다면 과연 어느쪽이 기득권일까 ... 그리고 가장의 나이로만 따진다고 해도 최고기득권자들은 오히려 본인들이 혐오하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을 것이다. 게다가 아직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을 상대로 우리가 더 이룬게 많다며 우위감을 갖는 행태 자체가 나이부심과 똑같은 수준이다. 애초에 기득권의 상징처럼 올려치는(?) 4050들 대다수는 청년들이랑 똑같이 서울 집값 보면 답 안 나오는 삶을 살고 있는게 현실이다.] 좁은 시각을 가지고 있고 편향적인 선택을 한다며 훈계를 하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88808|글]][[https://archive.ph/l7K7C|@]][* 물론 링크의 글 내용은 글쓴이인 48세 대기업 임원들이 20대를 철부지로 본다는 내용이지만, 더 윗세대 노인들이 봤을 땐 저런 글을 쓴 글쓴이조차 똑같은 철부지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글쓴이가 면접관으로서 저런 마인드로 면접에 들어가면 회사 [[CEO]] 또는 [[오너]]의 입장에서 저런 임원은 바로 '''[[해고]]감'''이다.(...) 면접은 지원자가 뽑으려는 직무에 맞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이지, 면접관의 선입견을 투영해서 면접관 자신의 정치적 입맛에 맞는 파벌을 만드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권위주의 쓰레기적인 글이 5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으며 열렬한 환호를 받고 인기글에 올라갈 지경이니 이쯤 되면 이들이 정말 권위주의를 혐오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으로 권위주의 타파를 꼽는 사람들이 맞긴 한지 의문이 들 지경이다. 과거 18대 19대 문재인 대선이나[* 대선결과 발표날은 모든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도배하는 등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광경도 있었다.] 박근혜 탄핵정국 당시도 정치글 지분이 80%를 넘겼던 점을 미뤄볼 때 클리앙의 민주당 지지 성향은 변한 적은 없다. 오히려 과거 참여정부 시절 때 클리앙엔 정치글이 심하게 많이 올라와 잠시동안 정치글 금지나 정치게시판 분리 정책까지 시행할 정도로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원래 높았던 곳이다. 정치게시판 분리 후 커뮤니티가 심하게 망가져 훗날 정치게시판을 없애고 정치글 금지 정책을 없앴다. 정치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 때가 있는데 보통은 이슈가 없거나 그들이 싫어하는 정치세력들이 똥볼을 찰 때(ex. 자유한국당이 내홍을 겪을 때)이다. 그러나 특유의 맹목적이고 폭력적인 지지성향은 갈수록 극심해져 [[조국 사태]] 당시에는 조국을 응원하는 키워드를 하나 정하고 그 키워드만 적힌 사실상 무의미한 글들로 게시판을 도배하여 사실상 기능을 마비시키는 행위를 수일동안 쉬지않고 계속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대 대선]]에서 자신들이 지지하던 이재명 후보가 낙선하고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자, 이제는 아예 매일 밤 10시마다 집단적으로 윤석열 당선인의 급사를 기원하는 저주글들을 쏟아내는 중이다. 제18 대 대선 기간에는 그 어떤 후보나 지지자에 대한 비판 아닌 비난 발언을 금지한다는 특별 공지사항이 내려졌는데, 당연히 모두의 공원은 박근혜에 대한 비난과 비꼼으로 점철되었다. 그러나 다른 후보에 대한 수위 높은 비판은 공지사항에 입각해 얄짤없이 처리되기도 했다. '''심지어 균형을 맞추어 제재해달라는 회원이 공지사항 내용을 복사해 운영자의 글에 댓글을 남기자 역으로 활동정지되는 일까지 일어났다.''' 반면 대선 막판 문재인 대선 후보의 인증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3AyONfYjHGE|Youtube 링크]]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모두의 공원 글이 문재인 대통령 ♡으로 도배되기도 했다. 2017년 현재에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기사나 사진이 매일 링크되는 편이고 비꼬는 댓글이 작성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나 민주당계 인사에 대한 비판에는 이중잣대가 나타난다는 의견이 있다. 과거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35%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콘크리트 지지층|콘크리트]]라 지칭하였다. 콘크리트에 대한 비판론은 2012년 대선 때가 절정이었다. 당시 [[박근혜]] 후보가 대선 토론에서 무능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흘러 2017년이 되면서 정권이 교체되었다. 그리고 정권 초기에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에 대해 비판적 지지 대신 무비판적 지지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즉 새로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버전 콘크리트(문크리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비판적 지지론을 주장하는 자들의 주된 논지는 다음과 같다. 과거 2003년~2008년 [[친노|노무현 지지자]]들이 비판적 지지를 하는 바람에 [[참여정부|노무현 정부]]가 한나라당 및 주요 신문사에게 힘없이 휘둘리는 문제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다시 민주 정권이 저들에게 넘어가게 된 실패가 일어났으며 결과적으로 당시 노무현을 비판했던 사람들은 노무현의 자살에 책임이 있고, 따라서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는 그때와 달리 무비판적 지지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상징하는 문장인 [[문빠#s-3.1.1|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해]]가 여초 사이트를 시작으로 퍼지기 시작하였으며 클리앙에서도 이에 강하게 동조하고 있다. [[조국 사태]] 이후로는 사실상 IT사이트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커뮤니티 사이트로서의 모습이라 할 수 없을 과격한 양상을 볼 수 있다. 자유게시판이라 할 수 있는 모두의 공원에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등재하기 위한 특정 단어를 모든 회원이 도배에 참여하는 꼴을 볼 수 있다. 이전의 정치적인 이슈가 몰리는 시기때는 정치글이 게시판 전부를 덮는 일은 흔했으나, 지금은 거기서 한술 더 떠 전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이가 글 말머리에 특정 키워드를 통일해서 다는 흡사 매스게임같은 무서움까지 보여준다. 정치글 사이사이에서 드문드문 보이는 유머나 잡담글도 말머리에 그 검색 키워드는 꼭 다는데, 낯선 이들이 보기엔 실로 가관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정치 게시판 분리나 정치게시판화 자제를 주장하면 한순간에 [[자유한국당]] 지지자로 낙인찍히게 된다. 이유는 과거 정치게시판 분리 후 커뮤니가 망가진 전례가 실제로 있었기 때문에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인 것도 있다.[* 자신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줄어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국 게이트가 주요 이슈에서 내려간 후인 2020년 하반기 현재에도 뭔가 가끔씩 뜨거운 정치적 떡밥이 하나 던져지면 다시 저런 집단 도배가 이루어지는 중.] 현재 클리앙은 '문체사상(문재인+[[주체사상]])', '민체사상(민주당+주체사상)'을 가진 '문위병(문재인+[[홍위병]])', '민위병(민주당+홍위병)', '[[대깨문]]', '코걸문' 으로 불리는, 현재 인터넷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가장 강력한 '팬심'을 표방하는 사이트이다. [[조국 게이트]]로 인해 기존에 비교적 친문 성향이 강했던 커뮤니티들조차 여당 비판 여론이 강해지자 다른 사이트는 전부 [[일베저장소]] 난민에 먹혔고 클리앙만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청정 지역이라는 인식이 사이트 내부에서 강해지고 있으며, 클리앙이야말로 선동에 휘둘리지 않는 깨어있는 시민이 모인 현명한 커뮤니티라는 선민의식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는 [[오늘의유머]]가 시사게시판 분리 논란이 일며 몰락하던 시기 전후에 보이던 현상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부모가 접속하는 언론사를 검열하는 방법이라는 글도 올라왔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lecture/14527332?type=recommend|링크]], [[https://archive.li/gyecb|아카이브]] 아이러니하게도, 이명박, 박근혜 집권 당시에는 인터넷의 집단지성을 주장하며 어느 사이트보다도 더 엘리트주의와 선민의식을 배척하던 성향이었다. 4대강 등 정치적 현안에 관련된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영화나 음악 등 대중문화 평론가들 중에서 현학적인 어휘를 즐겨쓰는 사람들까지 선민의식에 찌들었다며 욕하던 곳이 이젠 자기들만이 인터넷에서 유일한 균형자들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사이트 내에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게시글들만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가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아무런 논리 없이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게시글뿐만 아니라 정당한 논리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게시글 역시 순식간에 신고 테러를 당해 삭제된다. 그에 비해 아무런 논리 없이 무작정 보수대통령이나 국민의힘을 비난하기만 하는 게시글은 아무런 재재를 받지 않는다. ''' 소수 의견에 대해 집단 따돌림을 하는 것에 관한 자정 작용은 조금이라도 이루어질 기미가 없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서도 본인들의 생각 보다는 문정부의 대응에 맞춰 자신들의 의견을 바꾸는 것을 볼 수 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2230040120394&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9Gf2YkhXRKfX2hgj9Gg-A6hlq|#]]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대구지역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하자 대구경북 지역자체를 비하하는 발언이 아무런 제한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81487|#]] 심지어 [[김어준]]의 ''''대구사태'''' 발언마저 비판적인 시각을 갖지 못하고 동조하는 상황[[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81824|#]]. [[일베저장소|정치적 극단화]]가 정말로 심각해졌다. 코로나19가 아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우한폐렴]]' 단어를 사용하면 극우, 일베로 낙인 찍는 손쉽게 모습을 볼 수 있다.[[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435577|#]]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382372|#]] 이는 코로나19 초기 문재인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존재했던 것과 관련있다. '코로나19'라는 단어를 두고 '우한폐렴'이라는 단어를 쓰는 행위는 코로나19를 고의적으로 중국과 연관시키는 행위이며, 이는 문재인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는 행위로 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반문, 반민주당 성향의 이들이 문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한폐렴'이라는 단어는 '코로나19' 명칭이 적립되기 전부터 폭넓게 사용되었던 단어이기에 익숙해서 사용하는 사람,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에 반발하여 사용하는 사람 등 다양한 이들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우한폐렴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으로 해석한 채 특정 정치성향으로, 일베로 손쉽게 낙인찍어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클리앙 유저들이 문정부에게 조금이라도 비판이 될 수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문대통령에 대한 신앙심(?)을 주기적인 확인이 가능하다. [[https://m.fmkorea.com/best/2743775904|#]] 하지만 간혹 정부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정책을 낼 땐 오피셜 발표자료조차 가짜 뉴스(...)라고 치부하거나 헛발질이라고 비난하면서 일베와 사이가 나쁜 타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신앙심(...)을 파냐며 조롱당하기도 한다. ~~코짜 뉴스~~ 팩트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고 문재인을 비판하려는 자인지가 중요한 것. 현 야당이 여당이던 시절, 말단 공무원의 실수에도 대통령 또는 정당을 격렬히 비난하였으나, 문재인 정권에서는 국무총리의 발언이나 정책이 문제가 되어도 대통령과 분리해서 해석하는 놀라움도 보여준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클리앙은 친문보단 [[김어준]]의 의도에 휘둘리는 친이재명 계열의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2021년 전까진 언론에선 이들을 크게 친문으로 묶었지만, 이재명이 버스비 인상에 대해 정부를 저주하라는 등 친문으로 볼 수 없는 발언에선 침묵을 유지하거나 기본소득에 대한 언어 오염 행위와 당청의 반대에도 이들은 기본소득을 옹호하고 있으며 그 기반이 친이재명 성향인 [[최배근]]과 이재명이 이를 주장하고 있단 것에 기반을 둔 점, 문재인에 대해 기재부도 컨트롤 못하는 무능한 인물로 대우하는 언행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단 점[* 친이재명계는 문재인이 사람은 좋고 부정부패 없이 청렴하며 외교·안보·국방같이 자신의 몫이 큰 분야는 잘하지만 휘하 관료들을 컨트롤하지 못해 정치적으론 순진한 사람이란 주장을 펼친다. 이는 반문쪽에서 정책 및 외교면에서 문재인이 무능하다(마치 문재인이 중국에 굴종한다, 북한에 굴종한다)고 하는 것과 확연히 다른 점이다.], 밭갈기 문화가 친이재명계가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물량을 이루거나 가짜뉴스로 여론을 형성하던 전략과 맞닿아있는 부분도 있는 점[* 이 점이 확연히 드러난 시점이 혜경궁 김씨 사태로, 이 때엔 한겨례나 김어준이 가짜 증인까지 만들어가면서 이재명을 보호하기도 했다. 이 후 이낙연을 혐오하면서 클리앙은 이낙연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드는 발원지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김어준의 더시민 지지나 민주당 후보가 있어도 이재명계에 더 가까운 열민당에 강한 지지성향을 보이며 더민주가 열세의 진보당에게 자리를 내주는 형식의 범진보 통합을 요구하는 등 친이재명계와 동일한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오죽하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6256958?type=recommend|#]] 이런 글이 올라왔으며, 2021년 중반에 와서야 문재인의 지속적인 홍남기에 대한 신뢰가 대통령의 의향이란걸 이제서야 알아차리고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하려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460824?type=recommend|#]] 이 외에도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논란]]에서 이들이 황교익에 대한 스탠스를 바꾼 것은 이들이 친이재명 성향인 것을 알린 유명한 사례로 꼽힌다. 노년층에 대한 반감도 상당히 강해서 일단 "노인은 [[국민의힘]]에 세뇌되어 2번[* 지금은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므로 국민의힘이 기호 2번이다.]밖에 찍을 줄 모르는 노망난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싸잡아 취급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흔하다. 때문에 65세 이상부터는 투표권을 박탈해야한다는 자유민주주의의 근본마저 부정해버리는 막장 발언까지 심심치않게 나온다. 60대 이상은 뒷방 늙은이 취급하지만 사실 넷상에서는 오히려 클리앙 자신들이 노인정 수준이라는 건 애써 무시한다. 또한 자신들은 무비판적 지지를 하지 않고 비판할건 비판하기 때문에 무조건 옳다 라고 여기는 [[선민사상]]도 한 몫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클리앙이 무비판적 지지 중이다. 가족에 대한 비판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일부 회원의 경우 이런식의 비난은 적은 편이다. 물론 없진 않다. 선거철이 되면 투표를 방해하기 위해 부모 비하나 보수성향의 부모를 저가관광여행 보내는 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올 정도고, 아예 부모와 연을 끊어버리겠다고 호언하는 유저들도 꽤 많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투표를 강권한다. 아예 보수 성향 부모의 조중동 사이트를 막아버리고 그걸 팁이랍시고 올리는 일까지 있었다.[[https://m.clien.net/service/board/lecture/14527332?type=recommend|#]] 한편 자신의 부모님에게 기호 1번을 찍어달라고 설득했다는 게시글에서 노인들은 믿을 게 못되니 한 번 더 확인하라고 일갈하다가 제 부모님 언제 봤다고 지적질하냐며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펨코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듣는 아버지를 좌파라고 푸념하는 글을 가지고 와서 [[내로남불|패륜아니, 호부견자니 하며]] [[이중잣대|조리돌림 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였다.]][[https://m.fmkorea.com/5384855199|#]][* '''실상은 오히려 부모의 보수성향을 비하하거나 투표를 방해하는 클리앙이 훨씬 더 [[패륜]]적이다.''' 언급된 펨코 유저의 경우 아버지의 좌파 성향을 푸념하고 정치 이야기를 안하려고 피하기만 하지만, 클리앙의 경우 적극적으로 방해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남초 커뮤니티이고, 페미니즘을 비롯한 여초 특유의 남혐문화를 혐오하는 성항을 띈다. [[메갈리아]]를 비롯한 극단적 페미니즘을 비판, 아니 페미니즘 그 자체를 혐오하며 그밖에도 https차단과 N번방 방지법, 여성 할당제 다양한 이슈들이 문재인 정권 시기에 터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거나 오히려 반대, 비판하는 의견에 대해 '일베들의 갈라치기' 라며 조리돌림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를들어 윤미향 비례대표 당선인의 [[정의연]] 사태의 경우, 윤미향 당사자 뿐 아니라 이를 옹호하는 여성단체까지 얼마든지 비판의 소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클리앙 유저들은 도리어 피해자인 [[이용수]] 측을 비난하는 병크를 저지른 바 있다. 클리앙 유저들은 국내 정세를 어지럽히고 본인들의 안위를 위협하는 존재에 대하여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특히나 소니 클리에 사용자모임에서 출발한 사이트이면서도 반일감정이 강해서 일본의 잘못에 민감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37131|같은 대처에도 반응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44457|180도 다르다.]] 또한 한국 정치-사회 관련 글은 많이 올라와도 북한과 관련된 글의 비중은 크지 않다. 가끔 북한 이슈가 논란이 될 때만 언급되는 정도. 북한 미사일 발사나 독재체제에 대해 비판적이긴 하지만 그러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릴 경우 대번에 정치적 반대파로 의심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정작 이를 걱정하면서도 클리앙 유저들이 이에 대해 민주당 쪽에 우려의 의견을 제시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박근혜정부 시절에는 북한-남한 양쪽이 어정쩡한 결과를 냈거나 대남 비남 성명이 발표되면 한국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북한보다 한국을 '''우선적으로''' 욕하는 경우도 많았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4352906|#]] 게다가 국내의 방산 비리나 군대내 부조리에 대해서도 매우 비판적이다. 유저들이 대부분 남자라 군대에 다녀온 경우가 많아서 실제 군대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이 일어났을땐 "누구의 지지율이 올라갈까요?", "[[박근혜]]의 지지율이 올라가겠네요" 같은 리플이 올라온 적도 있다. 과거 [[총풍사건]]을 예로 들며 정치적 [[https://archive.is/TTMnd|음모론]]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이며, 이런 음모론이 반박당하면 수십명이 몰려와 비아냥을 한다. 달리 말하면 지지율이 올라가겠다는 반응도 그 자체로 놓고 보면 틀린 얘기는 아니긴 하다. 예를 들어 집권 여당이나 정부 측에서 병크를 터트리는 경우, 보통 정치판이라는 게 반대 세력에서는 이를 크게 뻥튀기하거나 약간의 구라를 섞어서 난리부르스를 추기 마련인데, 사고가 터졌을 때 대뜸 "또 별 것도 아닌 일 가지고 쌩쇼하면서 정부를 헐뜯겠네요" 같은 반응부터 먼저 나오면 그 자체로는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문제의 원인을 먼저 분석하고 잘못된 것을 비판하는 자세가 더 중요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정부의 대북정책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며 김정은 미화나 북핵 옹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28908|미군 철수]]까지 주장하는 댓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북한에 대한 정부 정책 비판은 물론이고 북핵이나 김정은 비하 등의 내용까지도 잘 모르고 올리는 경우 내용없는 빈댓글 도배가 줄줄이 달리고 회원 메모했다는 식으로 이지메를 즐긴다. 한마디로 [[친북]]+[[반미]]+[[혐일]]+[[국뽕]]+[[?]]=?? 성향에, 문재인과 민주당을 맹목적으로 숭상하는 광신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극단적인 유저들이 모인 사이트다. 정치성향에서도 내로남불 경향이 매우 짙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쥐(새*), 2MB, 박근혜 대통령에게 닭(근혜) 등의 조롱하는 표현을 주기적으로 사용하였고 성향에서도 내로남불 경향이 매우 짙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쥐(새*), 2MB, 박근혜 대통령에게 닭(근혜) 등의 조롱하는 표현을 주기적으로 사용하였고, 이는 버젓이 용인 되고 있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에게 재앙이라는 표현을 쓰면 그 즉시 알바, 일베, 벌레, 어그로 등으로 몰아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조롱하는 표현도 아니고 ‘대통령’이라는 호칭 없이 '문재인’ 이름 석 자만 썼다고 '''"대통령이 니 친구냐?"'''라는 댓글을 받은 사례도 있다. 물론 다른 진영 정치인 뿐만 아니라 같은 당 소속이지만 성향이 맞지 아니한 정치인들 한테도 조롱하는 표현을 거리낌 없이 쓴다. 예를 들어 클리앙은 대표적인 반이낙연 커뮤니티 답게 이낙연 전 의원한테 [[낙엽]]이나 [[낙지]], [[수박]]이라고 조롱해왔고 이때문에 같은 친문 커뮤니티이어도 친이낙연, 반이재명 성향인 루리웹과 사이가 험악해져버렸다. 즉, 타인의 정치적 성향이 자신과 다르면 틀렸다고 몰아간다. 크게 보아 오늘날 한국 사회의 경제위기, 박탈감, 증오지수 상승, 혐오발언, 기득권자 들의 프로피간다 등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갈등의 하나이다. [[제노포비아]], 이성 혐오, [[지역주의]], [[공무원]] 혐오, [[국수주의]] 등과 같은 맥락이다. 대구경북 지역을 혐오하는 발언도 자주 보인다. 사드 사태 이후로는 성주 지역을 혐오하며 성주 사람들을 욕하는 발언 역시 자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도 별로 없으며 지적하는 글이나 댓글은 전혀 호응을 얻지 못하고 묻힌다. 지역 감정을 비판하는 분위기지만 사실은 전라도에 대한 차별과 혐오만을 욕할 뿐이다. 사실 전라도조차 지역 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 당시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압승하자 호남에 대한 비하 글이 줄을 이었다. TK라 2020년 연초 코로나 바이러스 파국에서는 TK 혐오조장 우려 및 정부의 강경 대책 요구를 하며 일부 이슈에 대해서 여당에 쓴소리를 하는 [[김부겸]]도 찍혀버린 상황.[* 하지만 이재명과 뭉재인은 공격안한다] [[오늘의유머/시사게시판]] 출신의 유저들이 클리앙으로 대거 유입됨에 따라 정치적 극단화가 더욱 더 심화되어가고 있다. 민주당계 성향의 사람들이 클리앙으로 점점 집결하는 데다가 온건한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클리앙을 대거 탈출하게 되어 강경파의 의견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사람들이 전부 사라지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클리앙의 정치적 극단성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조국 관련 비판 댓글을 달았다고 해당 유저는 물론 공감을 찍은 유저들까지 찾아가며 집단린치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1120039080153&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XGY2Y63aRKfX2hgj9GY-ghhlq|#]] 이제는 본인들의 입맛에 들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신상털이까지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얼굴 사진까지 가져와 관상 운운하며 외모 비하를 저지르고 몰아가는 짓을 어떤 죄책감도 없이 저지르는 중이다.[* [[https://clien.net/service/board/park/14056150|링크]] ] 조국과 문재인 정부에게 조금이라도 비판을 하는 자에게 무자비한 혐오와 공격성을 발산하고 기레기, 매국세력으로 몰아가는 것이 마오쩌둥에게 조금이라도 반발하면 주자파로 몰아 린치를 가하던 홍위병이나 다름 없는 수준으로, 클리앙 내의 이러한 폭력적이고 집단적인 성향은 딴지일보 커뮤니티와 같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현재 이용진의 논란으로 인해 이용진 관련 영상이 통째로 내려간 상황인데, 문재인 지지자들 자신은 문재인을 두고 '우리 '''[[이니]]''' 맘대로 다해'니 '문통'이니 하면서 자유롭게 호칭하면서 어떤 비하나 멸칭도 아니고 건조한 언어인 '문재인 씨'를 두고 왈가왈부하는것은 비웃음을 샀다. 얼마나 어이가 없었던지 대표적인 진보 논객에 속하는 '''[[진중권]]'''조차도 '우리 이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 때찌한다'며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미친 거 아냐? 자기들은 ‘우리 이니, 우리 이니’하면서 대통령을 아예 애 취급하면서… 근데 우리 이니 아침에 맘마는 먹었나."라는 말도 덧붙였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9952645|이 글]]이 완벽한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 이는 클리앙의 편파적인 정치성향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대깨문]], [[이용진#s-3.1.]] 문서를 참고 이 후 점차 열린민주당 성향으로 장악되면서 이재명에 대한 맹목적인 옹호 및 이낙연에 대한 맹목적인 적대 성향으로 넘어간 상황이다. 아예 이낙연이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보수당과 보수언론이 심어놓은 첩자로 여긴다거나 이재명에 반하는 정치인들을 축출해야 한다거나 더불어민주당 당원게시판을 [[똥파리(정치)|첩자들]]이 점거한 둥지로 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아예 현실적인 인식을 벗어난지 오래다. [[친노]] 성향이 주를 이룬다. 2013년 이후 [[문재인|특정]] [[친노|정파]]의 지지자가 많아졌다. 그래서 클리앙을 反새누리당/국민의당, 친더불어민주당, [[깨시민]] [[친노]][[친문]]적 성향으로 분류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2016년 메갈리아를 중심으로 한 페미니즘 이슈가 떠오를 때 진보 언론에서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는 이유로 최근 등을 돌린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결과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가진 [[조선일보]]를 민족정론지라고 평가하며 찬양하는 사람들이 잠시 조금 생겼었다. 과거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티아라 왕따사건]]때 잠시 일베와 오유가 한편이 되었던 느낌이라 생각하면 된다. 현재는 조선일보를 옹호하는 자의 글은 찾기 힘들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암살당한 10월 26일을 '탕탕절'이라며 [[고인드립]]을 거리낌없이 한다. 반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일베저장소]]의 [[고인드립]]은 반인륜적인 행위라고 욕한다.[* 탕탕절에 대응되는 고인드립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5월 23일을 [[중력절]]이라고 한다든가 하면 바로 [[빈댓글]]과 신고가 날아든다. 하지만 [[내로남불|클리앙이 탕탕절이란 표현은 거리낌 없이 쓰면서 중력절이라는 표현에 난리치는 모습]]은 너무나 유명해서 박제가 될대로 된지 오래이다.[[https://arca.live/b/society/50917081?target=all&keyword=%EC%A4%91%EB%A0%A5%EC%A0%88&p=2|#]][[https://arca.live/b/society/61385801?target=all&keyword=%EC%A4%91%EB%A0%A5%EC%A0%88&p=1|#]]] [[http://archive.is/d6Qxj|이 글(아카이브)]]을 보면 알겠지만 원글쓴이는 클리앙의 현 상태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을 보면 가관이다.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되었던 대처의 사후에도 영국 노동자들이 얼마나 환호하였는가를 생각해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죽음을 기뻐하는 것이 과연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고찰을 해볼 필요가 있다.' 와 같은 주장이 있으나 이를 도의적으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견해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http://i.telegraph.co.uk/multimedia/archive/02531/thatcher-party_2531360b.jpg|외부 링크]]. 운영자도 이런 일을 잘 통제 안 하는데 극단적인 친노, 친문 성향인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이고, 그들의 입맛대로 그들 성향에 맞는 운영을 해주지 않으면 떠나갈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운영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그 커뮤니티 일원의 특성과는 달리 그런 쪽으로 사람들이 옭아매여 그곳에 묶여 있어야 광고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 이것은 일베나 기타 대부분의 광고수익 의존 사이트들의 공통된 경향이며 사이트 자체에서 편향적 군중심리를 자극 조장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분위기를 잘 모르고 민주당계 정당의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곤한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이재명]][* 과거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동반한 원색적인 비난 이후로 선호도가 떨어졌지만, 진보 성향 스피커에 대한 숭배와 이낙연에 대한 비토가 늘어나면서 사실상 이재명 지지로 돌아섰다.], [[박원순]]은 거의 종교적 거물에 달하는 찬미를 받고 있어, 비판하면 극딜당할 뿐만 아니라 신고당하는 경우도 많다.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의 정치적 행보가 노동자들의 이익과 합치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민변]]의 특성에 의거한 맹목적 신뢰에 기반한 것으로 [[민변]] 출신의 정치인에 대한 환상같은 것이 존재하며 일종의 희망고문과도 같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대다수 커뮤니티들과 같이 주류 정치 성향 혹은 주류 정치 성향에 부합하는 정치인에 대해 비판하면 어그로성 떡밥으로 치부하여 회피하거나 작성자를 공격한다. 일반 국민의 정치인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민주시민 사회에서는 매우 당연한 행위로 정치인의 탈선과 부패를 막기 위한 수단이다. 때문에 이에 반발하는 회원이 그러면 [[박사모|과거 정부 지지자들]]과 다를 것이 무엇이냐면서 격렬한 논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클리앙 내부에서는 비판적 지지를 반대 정치세력의 지지자들이나 애시당초 정부를 지지한 적이 없던 자들의 변명이라 인식하고 있기에 비판적 지지자들에 대한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클리앙 내부의 같은 문재인 지지층이 정부의 일부 정책에 대해 소극적 비판을 하는것 조차 용인하지 않으며, 이들을 공격하겠다고 당당히 선언하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872796|글]][[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75262|들]]이 공감 수백개를 받으며 공감 게시판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보여주는 단어가 클리앙 내부에서 비판적 지지자를 조롱하는 용도로 쓰이는 저문지('''저'''도 '''문'''재인 '''지'''지자지만의 약자)로, 같은 지지자끼리 정권에 대한 비판을 하는 행위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클리앙의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0910167|하지만 막상 돈이 걸린 문제는 비판적 지지를 실천한다]]는 비판이 있다. 이 때문에 클리앙 유저들이 주요 성향은, 정부가 아닌 [[문재인]] 개인에 대한 추종이나 다를 바 없다. [[문재인]]이 임명한 [[장관]]이나 [[검찰총장]] 등 기관장들도 [[문재인]]과 반하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가차 없이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재밌게도 클리앙 유저들의 이러한 태도는 그들이 그렇게도 혐오하는 [[박근혜]] 개인에게 충성하는 [[박사모]]나 [[우리공화당(2020년)|우리공화당]] 인사들과 같은 노년층과 비교할 때 공통점이 있다.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꼰대 성향은 차치하더라도, 이들은 민주주의를 채택한 공화국에서, 마치 [[왕당파|대통령을 왕정 국가의 왕이라고 여기는 태도]]를 보인다. 현실적으로는 대통령의 권한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대통령 개인으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럼에도 클리앙 유저들과 박사모는 대통령 개인이 마치 절대군주와 같이 모든 걸 다 바꿔줄 수 있다고 믿고, 그에 대한 무비판적 지지를 보내며 반대 의견을 묵살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자칭 깨어있는 시민인 척 하지만 그 본질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이 부족한 점이 공통된다는 점에서 결국 새로운 버전의 박사모 할배들이나 다름 없다는 점이 클리앙 유저들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본인들은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또, 정치인을 감시하기보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비판하는 세력 자체를 몰살하려는 모습이 극성 아이돌 팬덤을 보는 것 같다는 사람들도 있다. 한 클리앙 유저는 단지 조카가 반문 성향의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인강 강사들을 전부 찾아내 전화하며 유튜브 시청기록을 뒤지고, 심지어는 컴퓨터를 거실에 두어서 감시하고 핸드폰을 강제로 폴더폰으로 교체시켰다는 글이 자랑이랍시고 올라온 적도 있다.[[https://m.fmkorea.com/best/2920009974|#]] 앞서 서술한 남에게도 정치성향을 강요하고 밭갈기를 시도하는 클리앙의 성향이 일방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글이다. 반박할 능력이 없는 불리한 사실 적시에는 빈댓글로 비아냥거리고 작성자 개인을 공격한다. 최근에는 언론기사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정치논리와 부합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비판적이면 기자 개개인의 실명과 평점까지 먹여가면서 비난을 하는 기괴한 행패를 보여준다. 일종의 사이비 종교집단이나 파시스트들이 보여주던 행태의 사이버판 폭력에 다름 아니다. 자신들이 불리할 때면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거나 똘레랑스를 부르짓다가 자신들의 지지 대상이 손에 권력을 쥐자 돌변한 모습에서 실소를 자아낸다. 이런 식으로 반론을 용인하지 않는 폐쇄적인 분위기는 갈라파고스처럼 그들 안에서 자화자찬의 목소리만 남게 되는 수용소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사실상 그 누구보다 북녘의 정치체제를 동경하는 꼴. 친민주당 정치인에 대한 무비판적 지지가 강해서 최근엔 아예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506925|"김어준은 민족의 횃불입니다"]]라고 주장하는 종교스러운 게시글 까지 등장했다. 이쯤 되면 [[김어준]] > [[문재인]]이라고 봐도 될 수준이다.[* 북유게 애들한테 왜 "[[옴진리교|털진리교]] 신도들"이라고 조롱당하는지 알 만하다.] [[주진우(1973)|주진우]]는 [[삼성그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비판도 거부한다. 덕분에 [[클리앙]]과 [[딴지일보]]에서 찢이라는 글자를 쓰는건 차단 광속 티켓이 되었다. 김어준과 가깝고 정치성향이 같다는 이유로 [[황교익/비판과 논란|황교익 관련 논란]]에서도 황교익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이러한 논란을 진보인사에 대한 탄압으로 규정하며 정치적 음모론을 주장했고 이는 커뮤니티 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클리앙 유저들의 [[김어준]]에 대한 광신도적인 숭배의 모습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방송할 시간이 되면 실시간으로 그 내용이 올라오는 것과, [[김어준]]이 다룬 주제가 모두의 공원에서 대세글이 되는 현상--에 더해서 그 주제에 대해 김어준이 밝힌 주장이나 의견이 진리가 되는 현상--, 그리고 통칭 [[작전]] 세력[* [[김어준]]이 처음 쓴 말은 아니지만 음모론자인 [[김어준]]이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하고, 클리앙 유저들에게도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된다] 같은 용어가 사용되는 현상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김어준]]은 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언론인]]도 아니다. [[김어준/비판 및 논란]]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어준]]은 과도한 음모론 제기와 자신의 주장에 대한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부정선거]] 관련은 최근에 [[가로세로연구소]], [[우한 마이너 갤러리]]등이 [[21대 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시위를 하자 부끄러웠는지 그만두었다. [[김어준/비판 및 논란|김어준은 이외에도 많은 비판을 받는데]], 클리앙 유저들은 [[김어준]]에 대한 숭배가 과도하여 [[김어준]]이 받는 비판점은 클리앙 유저들에게도 대체로 적용되는 편이다. 무슨 얘기만 나오면 죄다 정치 얘기에 작전 세력 타령하고 서로가 알바니 작전세력이니 헐뜯는 모습에서 [[김어준]]화되어 가는 클리앙 유저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다만 주진우의 경우 최근 추미애와 윤석열의 갈등에서 윤석열의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조리돌림을 당한 바가 있고[* 특히 2019년 검찰총장 임명 국면에 [[양정철]]과 손을 잡고 윤석열을 강력하게 천거했다는 의혹으로 더욱 강하게 까이고 있다.], 이후로도 클리앙 내에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다. 또한 가장 대표적인 친문 성향의 [[유시민]]도 강하게 따르는 모양새를 보인다. 정치를 떠난지가 한참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차기 대선, 장관 등으로 클리앙에서 종종 언급될 정도이다. 정작 당사자는 정치를 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밝히고 정치 평론조차도 중단했음에도 말이다. 2021년 재보궐선거 결과 자신들의 예측과 전혀 다르게, 더불어민주당이 대패를 당하자 초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남 탓, 특정 인사에 대한 옹호 등이 문제였다는 인식이 나오자 일부 의원들을 을사오적(...)과 같이 취급하며 항의하자고 회원들을 선동하거나 탈당하라고 막말을 퍼붓는 문자를 인증하는 등 당 내의 최소한의 비판조차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천받기 싫으냐며 협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시켜줬으니 대통령의 사람들은 무조건 지켜줘야 한다는 해괴한 논리는 덤. 이러한 논리대로라면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던 박근혜 주변인들조차 적폐가 되어야 한다.(...) 여담으로, 독재를 누구보다 혐오하면서 독재적인 행동과 사상을 그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진지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2021년 [[재보궐선거]]를 전후하여 전체적인 여론이 클리앙을 제외하고 전부 반여당 정서를 보이자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2021 재보궐선거]]의 참패로 인해 [[진선미]], [[권인숙]], [[남인순]] 등의 페미니스트 의원들을 보고 낙선운동을 벌인다, 계속 비판하겠다는 의견도 서서히 보이고 있다. 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린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하는 유저들도 있다. 2020년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친문 사이에서도 크게 논란이 되는 행보[* 부동산 가격 상승 문제, 자영업자만 옥죄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차별 문제, 박근혜 사면 결정, 각종 인사문제 등]가 계속되며 최근엔 그 모공 내에서도 문정부에 대한 비판의견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극성 친문들도 제대로 쉴드를 칠 수가 없는지 이에 대해선 어느정도 동조하는 의견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 사이트 유저층 상당수가 집 있고 차 있는 40~50대의 고연봉 회사원이지만 자영업자도 적지 않고, 집값 문제가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2030 젊은층들도 꽤 있는 편이다.] 여전히 일베몰이와 빈댓글이 가득하다. 문정부의 이런 행보를 비판하거나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일베몰이 때문에 직접적인 대통령 또는 정부 비판은 하지 못하고, 관련 부처 장관들만 비판하는 선에서 끝낸다.[* 유은혜, 홍남기, 김현미 등] '''그 장관들의 인사권자가 대통령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인사 임명이야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이 계속 문제를 터트리고 있는데 아무런 불이익 없이 그 자리에 붙어있다는 건 인사권자의 문제다.] 이 사이트의 극단적인 성향과 고나리질이 얼마나 심각한 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