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앙/비판 (문단 편집) === [[일본]] 관련 혐오 및 [[반일씹덕|이중적 불매운동]] ===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비롯한 [[일본]] 불매운동 논란이 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2020년에 대한민국 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대다수의 클리앙 유저들은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심리를 표출하고, 동물의 숲을 구매했다는 인증을 올리거나 해당 게임의 동호회 게시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 [[https://www.dogdrip.net/253447091|외부 링크 1]], [[https://www.dogdrip.net/253545090|외부 링크 2]],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806071|링크 1]],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745261|링크 2]], [[https://archive.is/R3T0S|링크 3(아카이브)]], [[http://tcafe2a.com/bbs/board.php?bo_table=gametalk&wr_id=1061686|링크4]] ] 일본이 싫다는 반일감정을 가지는 건 개인의 자유이고, 일본 불매운동 또한 충분히 개인의 선택에 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타인의 자유를 대놓고 침해하는 행위를 애국심으로 포장하는 행위는 정당화 될 수 없다. 동물의 숲을 일본이 한국에게 대한 [[문화침략]]이라고 주장하면서 대한민국은 이에 대항해 동물의 숲을 카피한 [[펭수]]의 숲을 만들어 역수출해야 한다는 댓글이다. 말할 것도 없이 펭수 같은 국내에서만 인지도 있는 내수용 캐릭터는 세계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아동 애니메이션의 대표주자이자 한국 어린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도 한국에서만 통하지 외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당연히 이들의 주장대로 펭수나 뽀로로를 이용한 게임을 만든다쳐도 해외의 콘솔게임 시장 진출은 매우 힘들고 성공 또한 매우 힘들다.] 판단은 보는 사람의 몫이다. 한국게임기사만 나오면 외국게임 베끼기에 급급하다며 까는 댓글만 달리는데 정작 동물의 숲이 화제가 되고 동물의 숲이 일본게임이니 그렇다면 해결방법으로 똑같이 카피해 펭수시리즈로 만들자는 의견 또한 자신들이 욕하던 한국게임계의 태도와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 클리앙 내에서는 일본 제품을 어쩔수 없이 샀다고 하더라도 부끄러운 줄 알고, 불매운동에 노력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구매인증을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글이 공감을 얻고 있다. 구매인증글이 또 다른 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논리이고, 이를 어긴 사람은 명예 [[황국신민]]으로 규정하면서 욕을 먹어도 싸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상황이다. 링크 2 내에서 "손가락질만 안하면 되죠. 10개 중 5개만 줄여도 불매성공하는 건데 10개 다 쓰지말라니까 이 사단이 나는 거에요. [[대체재]]의 기준은 주관적인데, 뭐는 대체재가 있고 뭐는 안 되고 그게 말이 되나요" 라고 댓글을 단 회원은 빈댓글이 달리며 조리돌림당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일본 불매운동을 강요하면서 너는 한국인 아니냐?라고 손가락질을 하는게 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전혀 수용하지 못하면서 집단 린치를 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일부 유저들의 이중적인 태도 역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좀응원합시다|한국 사람이면 동숲 하지 맙시다]]라며 애국심에 호소하던 이 유저는, 딱 몇 주 전에 일본의 전국시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플레이스테이션 4]]의 게임인 [[인왕(게임)|인왕]]으로 소울류에 입문하였다는 글이 발견 되면서 타인에게는 불매를 애국심에 호소하며 강요하면서 정작 보인은 일본산 게임을 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 것. 글쓴이는 해명이라고 '소장하고 있는 플스 만약 중고로 넘기면 다른 사람이 게임 살까봐 죽을 때까지 갖고 갈 것'이라며 정말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남긴 후, 결국 글을 삭제하였다. 무엇보다 일본불매운동 초기에 어디까지나 자발적이며 대체가능한 부분으로만 각자 할 수 있는 만큼만 참여하자는 의견이 대세를 탔던 곳이 클리앙인 점을 생각한다면 이 현상은 이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의 집단 이지메문화나 별 다름이 없는 셈. 그런데 애초에 대체가능하다고 가정하는 것 자체가 현대 경영학에서 얼마나 무지한 사람이 기획을 했는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대학교 1학년 교양경영입문에서조차 현대의 시장에서 제품포지션 설정에 독점적 경쟁시장 구축을 강조할 정도. 예를들어 서양에 대한 동양권 관광이라는 분야에서도 한/중/일은 각자의 독특한 색깔을 살린 관광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애시당초 '대체가능한' 부분이 없는 것으로 아이템을 짜는것이 기본으로 해야지 상품에 대한 매력이 있는 것이다. 여담으로 클리앙은 초기에 [[소니]] 제품 동호회로 시작한 커뮤니티다. 클리앙이란 명칭 자체도 소니 제품에서 따 온 것이고 이용자의 닉네임인 사이퍼도 일본 애니캐릭터에서 따 온 것이다. 2020년 10월 23일에는 옆집 사람이 일본 [[유니클로]]에서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했다는 이유로 사진을 찍어 올리고는, 앞으로 위해를 가할 것을 암시하는 내용의 글도 올라오기까지 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07640?od=T31&po=0&category=&groupCd=|보기]] ]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유니클로에 롯데백화점까지... 매장 말고 인터넷으로 여전히 유니클로 사는 사람들 많다더니 그 사람이 내 옆집 사람일줄이야.. 해코지 할 생각은 없지만 행여 법이든 뭐든 어기는 순간 교통법규 어기는 3자리 번호판 일본차들처럼 가차없이 신고해줄 생각입니다..클리앙엔 유니클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후" 인데, 애초에 법이든 '''뭐든''' 어기는 순간 신고한다는 거부터가 [[클리앙]] 유저들의 비뚤어진 애국심 및 정의의 사도 놀이[* [[클리앙]]에서는 불법주정차를 비롯하여 법에 조금이라도 위반된 사항이 있으면 이를 신고하고 인증하는 것을 일종의 놀이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파파라치]] 제도가 왜 사라졌는지 생각해보면, 시민이 시민을 감시하도록 하는 감시사회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마치 정의를 실현하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물론 위법행위를 단속하고 처벌하며 예방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국가의 역할이고 그 과정에서 일정 부분 시민의 협조가 필요할 수도 있으나, 도가 지나치게 되면 (자신이 멋대로 해석한 법률대로) 처벌하지 않는다고 온갖 민원을 넣는 진상 민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안그래도 사회 구성원 간의 신뢰도가 최악인 한국 사회에 좋을 게 전혀 없는, 마치 [[판옵티콘]] 같은 디스토피아가 될 수 밖에 없다. 냉정히 보면 국가의 행정력을 동원해야 하는 곳에 시민의 무급노동을 강요하는 짓거리일 뿐이다. 클리앙이 그렇게 떠받드는 동물농장, 1984 모두 자아비판과 시민간의 감시는 법치사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위정자의 효율적인 통치를 강하게 할 뿐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런데 [[클리앙]] 특유의 매우 경직된 분위기상 이런 의견을 개진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를 보여주는 것으로, 단순히 [[법]]을 위반한 것이면 모르겠는데 [[위법]]한 행위가 아니라 내 심기에 어긋나는 순간 신고를 통해 괴롭히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소니가 가장 큰 피해자인데, 한국에 진출한 대부분의 일본업체들은 B2B기업들이라던가 소수의 전문소비재 기업이라 대중을 상대로 많은 상품을 전개한 소니의 기사가 가장 많이 올라오는 편이기 때문이다. 클리앙의 클리에가 소니제품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 소니 카메라나 PS소식이 나오면 어김없이 삼성의 NX1[* 삼성이 잠재력이 있었는데 아쉽다, 삼성이 진작에 철수한 얼마 되지도 않는 카메라 시장에서 발버둥 치는 게 꼬시다 등.]이나 Xbox이야기[* PS를 불매하고 무조건 엑박을 사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볼 수 있다. 정작 MS는 콘솔이 문제가 아니라 MS독점과 게임패스 사업을 위해 PC와 동시 발매를 하는 등 소비자의 선택지를 오히려 콘솔 밖으로 유도하는 상황.]를 끌고오는 댓글을 쉽게 볼 수 있다. 당연히 무조건 일본 브랜드들이 망해야 한다는 꽉 막힌 기준과 결론을 정해놓고 가기 때문에 흔히 이야기하는 클리앙의 IT 전문성은 찾아볼 수 없다.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이었을때는 리뷰게시판에 소니 제품 리뷰를 올렸다고 곧장 빈댓글과 친일 비아냥을 받곤 했다. 이들이 존경하는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이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이전까지 일본문화에 대한 반감이 많던 한국 사회였는데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외치며 일본문화를 받아들이는 등 전면 개방하며 외국과의 교류와 인적개방을 활발하게 했다. 일본 불매운동 앱 제작자의 SONY PS5 모델 구매도 논란이 되었다. 클리앙에서 2019년 10월 당시 일본 불매운동 앱을 제작한 한 유저는 그로부터 1년 후 SONY의 PS5가 출시되자 PS5 모델을 구매하여 게시판에 해당 내역을 인증하였다. 이러한 내용은 캡쳐되어 순식간에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졌고 '일본 불매운동 앱 개발자가 PS5는 왜 구매하는 거냐', '선택적 불매운동이냐', '일본불매앱에 소니 제품도 넣는 것이냐'며 비판 및 조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해당 유저가 소위 '네임드 유저'인 것이 알려지며 '클리앙 내에서 네임드는 불매운동에 대한 이중잣대도 넘어가는 것이냐' '불매운동을 하지 않아도 네임드는 비난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냐'는 비판의 댓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해당 유저는 다음번 예판이 시작되면 바로 '하이마트'로 가겠다고 적었는데 하이마트 또한 일본불매운동 초창기, 롯데 계열사로 불매 대상에 올랐던 기업[* 롯데는 그룹 창설자인 신격호는 일본 특별영주권자로써 껌을 개발한 뒤 일본에서 롯데라는 기업을 창업했고 한국에 진출하여 승승장구 한 끝에 일본, 한국 양국가에 대기업이 되었다. 문제는 롯데의 정점인 호텔롯데를 보유하는 곳이 일본 롯데이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롯데그룹이 일본에서 시작한 것이라서 한국기업이 아닌 일본기업으로 찍힌 것이었다.]중 하나였음을 보면 굉장히 아이러니한 모습이다. 또한 불매운동 앱의 스샷에 닌텐도가 등록되어 있음에도 PS5 글에서 닌텐도 스위치가 자리하고 있는 사진,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일본산 게임을 구매하여 리뷰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인터넷 곳곳에서 비웃음을 사게 되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유저는 원 게시글을 삭제했다. 아카이브[* [[https://archive.is/RbjKg]] [[https://archive.is/op0iP]] ] 무엇보다 타인의 구매행위를 감시하는 순간부터 불매운동을 처음에 시작하며 그들이 말한 자발적인 불매운동과는 전혀 상관없는 지점에 와 있다. 이러한 강경한 일본 불매 분위기에도 닌텐도 스위치 나눔글에는 나눔을 원하는 ~~구구절절한 사연이 담긴~~ 댓글이 1000개가 넘게 달리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621462|#]][[https://archive.is/jtGzu|아카이브]]. 원래 소니 제품 관련 사이트로 출발했으니 이상할 것도 없다. 2023년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람기가 사이트에 올라오자 이 때 다 싶어서 No Japan은 끝난거냐며 또 다시 갈라치기하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33830|#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33856|#2]] 또, 한 회원은 엠팍에 클리앙 회원의 어떤 슬램덩크 후기글이 캡처되어 올라오자 갑자기 이런 분위기가 외부 세력에서 개입한 거 아니냐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33952|#]] 2023년 9월 개봉한 [[그란 투리스모(영화)]] 관람기가 사이트에 올라오자, 자신들의 추억이 듬뿍 담긴 클리에 시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기 때문에 아무도 노노재팬을 외치지 않는 상황이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317300|#]] 심지어 일본차와 일본 문화 등 자동차 분야에서도 일본에 대해 경기를 일으키며 모든것을 극혐해하는 소모임 게시판에서 조차... --비싼 차를 타고 재산을 자랑하는 유저라서 그럴지도-- 모공이나 사용기게시판에 쓰면 이용정지까지 당할 일본여행기도 소모임에 작성하면 아무런 제재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wine/18327756|#]] [[https://www.clien.net/service/board/kin/18313135|#]]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342613|#]] 일본 자동차, 맥주 등에는 불매운동 해야한다는 국가대표 반일 커뮤니티임에도 일본 포르노, 애니메이션에는 무감각하지 않냐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12875|#]] 클리앙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며, 이중적인 불매운동, 일본제품 소비를 탓하지 말라는 적반하장식의 의견[[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12875?c=true#145292969|#]]이 달리며 이를 합리화한다. 일본에 대한 이중성과는 별개로 욱일기와 별 상관 없는 것 까지 욱일기 몰이를 하는 등 피해의식을 드러내기도 한다. 심지어 2023년 9월 15일에는 클리앙의 일부 극단적 성향의 이용자들이 새로 디자인이 변경된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일장기를 닮았다고 주장하였는데 당연히 해당 게시물은 타 유머 사이트로 박제되고 전파되어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https://archive.md/IixdB|#]] 클리앙, 보배드림 비롯한 한국 좌익들은 4050세대들이 많은데 30년전의 대일관에서 업데이트가 되지 못한 것이 근본적인 문제점이다. 시대가 변했으니까 과거와 생각의 변화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클리앙 유저들은 어린 세대들이 일본을 좋아하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반공은 반대하면서 반일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을 허용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수준이면 일본에 우호적이면 친일매국노라는 수식어는 자동으로 매크로가 달리는 수준이다. 일본에 관련된 뉴스 기사들이 있으면 항상 좌표를 찍으면서 반일 댓글을 적고 일본 혐오를 선동한다. 아직도 배타적 민족주의를 강요하며 편협한 사고방식에 갇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