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프행어(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youtube(GmD5PBp3aTM)] * 트레보 존스가 맡은 영화 OST는 국내 광고(1990년대 후반 현대증권 TV광고)나 웅장한 산을 취재한 다큐멘터리, 쇼 프로그램에서 무슨 어려운 임무를 맡고 해낼 때 자주 나와서 굉장히 익숙한 음악이며 [[마성의 BGM]]로 딱 알맞는 음악이다. * 개봉 당시 1993년 영화 잡지 로드쇼의 기사에 따르면, 미국 산악인들은 영화 초반부 터커의 애인이 추락해 죽는 장면을 보고 '뭔 장비가 저리도 개판이냐'며 비웃었고 미국 산악 구조대에서도 무척 불쾌감을 보였다고 한다. 대중들이야 영화적인 설정이니까 이해 가능하고 실제로 굉장한 명장면이라 패러디도 자주 되었던 씬이지만 전문가들 입장에선 굉장히 싫었을만 하다.[* 사실 이런 건 무척 흔하다. 실제로 [[FBI]] 요원이 게임인 [[GTA 5]] 초반부 은행털이 장면 보고 너무 사실성이 없다고 비웃는 영상도 유튜브로 올라와있듯이...이런 전문가들에게 영화적 허구는 너무나도 말이 안되는 걸 잘 아는지라 불쾌하는 게 많다. 한국영화 타워를 본 시설관리근무자들도 이런 반응을 보였다든지 실제 참전군인들도 많은 전쟁영화 전투씬이나 여러 장면을 두고 엉터리라고 비아냥을 퍼붓는게 수두룩하다.] * 액션씬 일부가 상당히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이 되어, 훗날 다른 영화들에도 영감을 주고 영향을 끼쳤다. 영화 초반부 추락씬의 경우 주로 코미디 영화들에서 패러디 되었으며(대표적으로 [[짐 캐리]] 주연의 [[에이스 벤츄라]] 2)[* 다만 여기선 사람이 아니라 [[라쿤]]이 영화처럼 장갑이 벗겨져 추락사하고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 에이스는 충격에 빠져 [[티베트]] 불교 절에 들어가 수행한다. 영화속 캐릭터인 에이스가 워낙 또라이라 승려들도 제발 나가라고 기도해서인지 훗날 의뢰가 들어와 절을 나간다고 하자 승려들이 미친듯이 기뻐하며 파티를 연다(...). 원래 수행이 덜 끝났다며 안가려고 했지만 옆에서 듣던 주지승이 '''아니, 너 득도했다!'''라며 막무가내로 하산시킨다(...)], 역시 초반부에 와이어에 의지하여 비행기와 비행기를 오가며 찍는 액션씬의 경우 훗날 [[에어포스 원]], 심지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도 참고한 장면. 그 밖에도 설원 위에서 벌어지는 헬리콥터 스턴트도 상당한 고난도 장면이다. * 동료인 터커 역을 연기한 배우 마이클 루커는 헨리 연쇄살인자의 초상에서 살인마 헨리를 연기했으며, 2010년 AMC의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멀 딕슨 역으로 출연하였다. 이 영화를 찍을 때만 해도 스탤론 못지 않은 근육질의 액션 배우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오랜만에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했다. * 종유석에 뚫려 죽는 악역을 연기한 배우인 레온은 자메이카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다룬 영화 [[쿨 러닝]](1993)에 주장이자 주인공 격인 데리스 배녹으로 출연한 바 있다. 클리프 행어에서 허무하게 죽는 악역이었지만 쿨러닝이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꽤 대박을 거둬 들였다. 레온은 1992년에 이 영화의 오디션에서 캐스팅 담당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 영화 내내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을 했던 냉혹한 악역 '델마'를 연기한 배우인 크레이그 페어브라스(Craig Fairbrass)는 게임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각각 [[가즈(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즈]]와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고스트]]를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말이 많지 않은 악역이지만 축구 얘기를 하며 터커를 폭행할때 잘 들어보면 익숙한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 재무성 특수요원 역인 월터를 맡은 배우는 이젠 고인이 된 [[폴 윈필드]](1939~2004). [[터미네이터(영화)]] 1편에서 경찰 반장으로 나왔고 [[마견]]에서 흑인 조련사 키스로 나온 배우다. * [[트라이스타 픽처스]]와 [[캐롤코 픽처스]]는 1994년에 이 영화의 후속작인 "댐"을 계획했고, 이 영화에서 후버 댐을 점령한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게이브 워커 역을 다시 맡으려고 했다. 스탤론은 2008년에 이 프로젝트를 다시 부활시키려 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2019년에 이 영화를 리부트한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리부트 소식 발표 이후에 어떤 제작 소식도 없다. * 악당 에릭 퀘일린 역으로 가장 먼저 캐스팅 된 배우는 [[크리스토퍼 워큰]]. 그러나 촬영 일정 직전에 하차했다. 여담으로 레니 할린 감독 본인이 가장 희망했던 배우는 [[데이비드 보위]]. * 1993년 한국 개봉 때 산악 등반을 다룬 영화 K2와 맞붙었다. K2는 원래 1991년 영화지만 한국 개봉이 늦춰져 클리프행어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지만 흥행에서 완벽하게 밀려버렸다. 당시 PC통신 게시판 등에서는 클리프행어 vs K2 논쟁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다. * 영어권에서 공개된 예고편 중에 제목 클리프 행어를 "클리프 행거"라고 발음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주 잠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정답은 행어. hanger를 행거로 발음하기도 하지만 그건 hungry+anger라는 의미의 신조어에만 한정된다. * 영화 내에서 지역 청년들의 낙하산에 핀란드 국기 문양이 보이는데, 그건 감독 레니 할린이 핀란드 출신이기 때문이다. 레니 할린은 본인이 감독한 영화에는 핀란드와 관련된 무언가를 항상 넣는다고 한다.[* [[다이 하드 2]]에서도 엔딩 크레딧에 [[핀란디아]]가 나온다.] 참고로 레니 할린은 이 영화 이후 [[컷스로트 아일랜드]]가 호되게 망하고 그나마 [[딥 블루 씨]]는 나쁘지 않았으나 2014년 사실상 미국영화인 '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가 호되게 망하기도 하면서 2010년대 중반 이후 [[헐리우드]]에서 잊혀졌다. 그리고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라는 [[성룡]] 주연 중국 영화 감독을 맡아 17년만에 극장 흥행을 성공해 이 뒤로도 중국에서 영화감독을 하고 있는 처지다. * 1993년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 이 영화는 지금까지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공중 묘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스턴트맨인 사이먼 크레인은 안전 장치나 속임수 사진의 도움 없이 1만 5천 피트 상공에서 두 대의 비행기 사이를 한 번 건너는 데 100만 달러를 받았다. 보험 회사는 이에 대한 스턴트맨의 보험을 거절했고, 그래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스턴트 비용만큼 영화에 대한 자신의 출연료를 줄이겠다고 제안했다. 이 스턴트는 대부분의 영화가 촬영된 유럽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촬영되었다. 크레인은 실제로 두 번째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편집을 통해 들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 한 등반 장면에서 레니 할린 감독은 안전선이 보인다고 불평했고, 스턴트맨은 안전선 없이 등반을 했다. * 실베스터 스탤론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부분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맡았다. * 레니 할린 감독은 처음에 이 영화의 연출직을 거절했다. 또 다른 [[다이 하드 2]]를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고. * 오프닝 장면에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강아지 인형은 대본이 아니라 막판에 추가됐다. 레니 할린은 그 개를 매우 좋아했고, 관객들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추락하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하기 위해 추가했다고. * 본래 실베스터 스탤론과 레니 할린 감독은 캐롤코 픽처스를 위해 "게일 포스"라는 제목의 영화를 만들 예정이었다. 영화의 각본은 전직 해군 S.E.A.L. 대원인 주인공이 큰 허리케인이 몰아치는 동안 해안 마을에서 도둑들과 싸우는 내용이었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작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롤코는 이 프로젝트를 제작하기에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했다. 스탤론과 할린은 그 대신 이 영화를 만들기로 결정했는데, 할린은 이미 게일 포스를 감독한 대가로 3백만 달러를 받았지만, 그 돈을 돌려줄 필요가 없었다. 놀랍게도, 캐롤코는 게일 포스의 예산이 약 4천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고, 이 영화의 최종 예산은 7천만 달러다. * 박쥐 동굴 장면을 촬영할때, 화면에서 보이는 "박쥐"는 시각효과로 촬영 이후 제작에 추가되었다. 동굴을 채우기 위해 진짜 박쥐들이 들어왔지만 실베스터 스탤론과 재닌 터너는 박쥐가 너무 무서워서 살아있는 박쥐들로 장면을 촬영하지 못했다. * 1984년부터 쓰였던 [[트라이스타 픽처스]] 로고가 쓰인 마지막 작품이다. 이후 트라이스타 픽처스 영화는 새로운 로고가 나온다. * 원래는 올리버 우드[* 제이슨 본 시리즈 3부작의 촬영감독으로 유명하며, 레니 할린 감독과는 [[다이 하드 2]]에서 같이 작업했다.]가 촬영을 맡으려고 했다. 그러나 캐롤코 픽처스의 일시적인 현금 흐름 문제로 인해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촬영이 시작되기 불과 몇 주 전에 하차했다. 할린은 데이비드 핀처에게 전화를 걸어 핀처의 추천에 따라 알렉스 톰슨을 고용했다. 할린은 톰슨과 잘 지내지 못했는데, 부분적으로는 할린의 스토리보드를 따라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레니 할린 감독은 처음에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를 이어받는 것으로 유명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캐스팅을 꺼렸다. 부분적으로 스탤론을 시험하기 위해 할린은 기존 오프닝 장면을(게이브 워커가 산에서 상처 입은 독수리를 구출하는 장면)을 다른 오프닝 장면(워커의 손에서 사라가 미끄러지는 장면)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스탤론은 동의했고 그들은 영화를 작업하는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 개봉 당시 레니 할린이 감독했다. 한국에서는 영화 촬영 시에 안전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 부분을 지적하며 안타까워 했다.[[https://v.daum.net/v/19930622152200217?f=o|#]] * 리부트 영화가 제작한다.[[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760594/cliffhanger-1990s-action-thriller-getting-a-reboot-with-sylvester-stallone-starri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