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릭비 (문단 편집) === 사실상의 재결성 무효 === 앞서 말했던 대로 [[2015년]]에 드디어 재결합을 했지만 13년 만의 완전체 재결합이 무색하게 더 이상의 완전체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기껏 재결합을 해놓고도 싱글 한 장 발표 후 다시 5년을 아무런 활동 없이 감감무소식인 상황이다. [[2015년]] 재결합 당시에는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했다. 앞서 말한 싱글 발매는 물론이고 비록 방송 출연은 없었으나 콘서트와 팬미팅도 여러 번 진행했으며 심지어 90년대 아이돌로써는 생소할 수도 있을법한 플랫폼인 [[V LIVE]] 방송도 굉장히 여러 번 하는 등 정말 제대로 된 재결합이라 하기 손색이 없을 만큼 활발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러한 활발한 활동은 잠시였고 이후 [[2020년]]까지 다시 무려 5년째 새 앨범은 커녕 공연이나 팬미팅 등 팬들과의 만남조차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쯤 되면 재결합을 했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던 것. 팬들 사이에서도 재결합이래놓고 다시 3년을 잠수를 탈 거면 이게 어딜 봐서 재결합이냐는 볼멘소리도 나오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2018년]], [[오종혁]]이 인터뷰에서 직접 이와 같은 발언을 하며 사실상의 활동중지 오피셜을 내버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58785|오종혁 "클릭비, 활동 기약 無…추억으로 남기고파"]] >'''엑's 인터뷰 (2018.05)''' >▶ 지난 2015년 '심폐소생송'으로 다시 만나 13년 만에 완전체 활동도 했었다. 그러나 2015년 이후 다시 활동이 잠잠하기도 하다. > *[[오종혁]] : "사실 아무 준비를 안 하고 있어요. 언제 나올 거라 확답을 못 드리거든요. 오랜 기간 동안 각자 활동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왔고, 이견이 존재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누군가는 조금씩 희생해서 타이밍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려워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없는데 팬들을 기대하게 하는 게 맞는 건가' 고민도 돼요. 오히려 좋은 추억으로 남겨드리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활동하는 게 우리 욕심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몇몇 멤버들과도 그런 이야기를 해왔어요. 팬들을 하염없이 기다리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말씀드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긴 시간의 개인 활동 이후에 다시 재결합을 했다 보니 멤버 간에 이견이 많았던 모양이다. 이로 인해 멤버들 간의 의견이 일치되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이후의 활동은 백지화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사실 7인조 활동이 끝난 이후 무려 13년간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걷다보니 이제는 사실상 본진 및 개인 사업이 따로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멤버들 모두 오로지 클릭비에만 올인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냉정하게 보면 이들은 모두 이젠 곧 40을 앞둔 30대 후반의 성인 남성들이다. 더 이상 10대~20대 시절처럼 패기와 깡으로만 모든 걸 추진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 현실적인 부분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고 책임질 것도 많아져 버린 나이다. 그런 사람들이 7명이나 모여 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무언가를 추진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는 일이며 그렇기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팬들은 아쉽겠지만 현 상황은 멤버들로써는 지극히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으며 현실적으로만 보자면 충분히 이해가 될법한 상황이다. 결국 [[2015년]]에 야심차게 발표했던 재결합은 다시 사실상 무효가 되어버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2020년 김상혁, 김태형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유닛 활동 논의에 들어갔으나,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되었음이 언급된다. 그러던 2023년 10월 [[오종혁]]을 제외한[* 당분간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 멤버 6인이 한 합동공연의 라인업에 오르며 8년만에 팬들앞에 서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