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릿페달 (문단 편집) === 스피드플레이 === 로드 클릿 주제에 MTB 클릿의 크기에 가까운 조그맣고 동그란 특이한 외형의 로드 클릿페달. 작은 크기 덕에 가볍고 양면이라 탈부착이 용이하고 사용하는 클릿이 금속이라 쉽게 닳지 않아 수명이 길다는 점, 또한 부품이 꽤 단순하다 보니 튜닝이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예 플라스틱 부분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페달 축 길이를 커스텀 제품을 이용해서 늘일 수 있다. 플라스틱 부분이 받쳐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거하면 유격(rolling)이 생긴다. 플라스틱 부분이 마모됐을 경우도 마찬가지. 단점은 일반 로드 페달은 3점으로 고정하는데 이 페달은 4점으로 고정한다. 전용 신발이 아니라면 중간에 어댑터가 들어가 클릿 쪽 높이가 높아져서 걷기가 좀 더 불편하다는 점이다. 또한 페달에 주기적으로 그리스칠을 해줘야 한다는 것도 불편함이 될 수 있다. 장력 조절이 불가능하므로 클릿이 신품이라면 낄 때 애로사항이 꽃피므로 반드시 체결을 반복하여 길들여야 한다. 다른 페달과 넣는 느낌이 달라 적응이 필요하다. 클릿 무게가 무거운 이유가 타 브랜드의 페달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죄다 클릿에 붙어있기 때문이다. --탈착용 스프링, 유격조절기능 등-- 하지만, 클릿과 페달을 합친 무게 역시 타사의 그것보다 가벼운 편이다. 이전부터도 구조 상 클릿커버를 끼운 상태로 사용이 가능해서 매번 걸을 때마다 클릿커버를 착탈해야 하는 타사에 비해 장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클릿커버 분실위험이 높았다. 하지만 아예 워커블 클릿이라는 클릿커버를 플라스틱으로 한 클릿이 나왔다!!! 하지만 플라스틱인 만큼 워커블이라고 마구 끌바하다간...... 세팅할 때 높낮이/좌우 유격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지만,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트처럼 완벽한 세팅값을 얻기 전까지는 사람을 괴롭히는 지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국내에선 자주 보기 힘들지만 프로 선수들은 많이 사용하고 있다. 파비앙 칸첼라라, 피터 사간, 엔디 쉴렉 등등.. 스피드플레이(SPEEDPLAY)사가 와후(wahoo)사에 인수되어 와후 스피드플레이로 제품을 발표하였는데, 페달 테두리 마모로 인한 유격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앞뒤로만 금속인 구조에서 테두리 전방향을 금속으로 감싸도록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주기적인 그리스 보충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아 관리 요소가 사실상 사라졌다. 파워미터 페달인 파워링크 제로도 라인업에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