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릿페달 (문단 편집) == 단점 == 클릿 페달은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다. * 전용 신발(클릿 슈즈)은 밑창이 매우 딱딱한데다 클릿이 달려 있어 보행이 불편하다. MTB용 클릿슈즈 중에는 최대한 일반 운동화에 가깝게 나온 제품들도 꽤 있지만 그런 신발들도 비슷한 일반 운동화보다는 밑창이 훨씬 뻣뻣한게 체감된다. 특히 로드 클릿 슈즈는 보행용으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 로드 사이클 사용자는 슬리퍼 따위를 보행용으로 따로 휴대할 정도다. * 급정거 등의 돌발 상황에 반사적으로 대처하기가 힘들다. 익숙해지면 발을 페달에서 떼어내는 데 0.1초 정도면 충분하지만, 그 0.1초가 생사를 가를 수도 있는 것이다. 평시에는 자연스럽게 내릴 수 있어도 기계적인 숙달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뒤늦게 떼거나 아예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피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발 떼기 연습과 함께 정지 상태의 자전거를 쓰러지지 않게 유지하는 균형 연습이 필요하다. 게다가 로드 바이크의 경우 특성상 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은데, 클릿 페달 사용자의 말로는 [[폭주족]]과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 정차 시 페달에서 발을 떼지 못해 자동차들이 달리는 차도쪽으로 낙차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발을 떼어내는 연습을 할 때는 왼쪽부터 떼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보통 자전거의 주행방향은 차량의 주행방향과 동일해서 자전거 기준 왼쪽에 차량통행이 이루어지므로, 왼쪽을 먼저 떼어내면 왼발로 지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차량에 깔리는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다. * 무겁다: 클립리스 페달은 기계장치가 붙어 있어 일반 페달보다 무거운 편이다. 허나 요즘 클릿 슈즈는 꽤 가볍기 때문에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해주며, 클립리스 페달 중에도 매우 가벼운 것들이 있어 오늘날엔 사실 큰 의미 없는 단점이다. * 비싸다: 당연히 평페달보다는 클립리스 페달+클릿 슈즈가 비싸다. 허나 클립리스 페달은 자전거 부품들 중에선 그나마 가장 싼 부품 중 하나이며, 비교적 저렴한 입문용으로도 좋은 성능을 얻을 수 있다. 클릿 슈즈는 꽤 비싸지만 관리만 잘 해주면 한 켤레로 몇 년은 신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