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신체) (문단 편집) === 유전 === 현대 의학계에서는 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유전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보고 있다. 한국 [[쌍둥이]] 1200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키의 유전율(유전적 요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65%로 나왔고 환경적 요인은 35%로 나왔다. 환경보다 유전이 키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2039320|기사]] 개인차가 있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1차 성징, 2차 성징(사춘기) 이후 20세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이후 20세가 넘어 뼈가 성장하는 것은 1cm 내외일 가능성이 크다.(개인차는 있다.)[* 20대 초반에 군대가서 키가 조금 더 자랐다는 썰은 꽤 흔하게 접할수 있는데, 진짜로 성장했다기 보다는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의 효과로 큰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20세 정도 되면 보통 Rus 점수가 만점이 되는데 이는 뼈 나이가 최대치가 됐다는 뜻이다. 일단 성장판이 닫힌 게 확실하다면, 다시 성장판을 여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다. 다만 이론적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성장판을 되살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으므로 성장판이 닫힌 후에 키를 크게 하는 의학적인 방법으로는 [[사지연장술]]이 있다. 사지연장술은 다리뿐만 아니라 팔도 늘릴 수 있는 수술로 인위적으로 골절을 일으켜 뼈가 다시 아무는 과정에서 뼈가 길어지도록 유도하는 게 기본 원리이다. 비싼 비용과 긴 재활 기간과 고통, 부작용 가능성 등의 문제로 대중화 된 방법은 아니다. 이 수술이 필요한 신체적 질병을 가진 환자들 또는 작은 키의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 정신에 이상이 갈 정도의 사람들 정도가 진지하게 고려해보는 수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