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신체) (문단 편집) === 기타 스포츠 === 기본적으로는 키가 커야 유리하다. 높이 뛰어오르는 것이 중요한 [[농구]]나 [[배구]]야 두 말하면 잔소리고, [[축구]]는 농구나 배구만큼 키의 제약을 심하게 받지는 않지만 그래도 키가 크면 높이 날아오는 공을 헤딩하거나 할 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야구]]는 보통 투수가 키가 크고 다부진 선수를 선호한다. 키가 크고 팔이 긴 선수는 타자에게 공이 더 가까이서 온다는 인식을 심어줘 스윙 타이밍을 빼앗는데 유리하다. 속도를 겨루는 종목인 [[육상]]과 [[수영]] 역시 190cm대의 장신들이 대부분이다. [[보디빌딩]]의 경우 장신 선수가 극히 드물다. 미국 백인 남자의 평균 신장은 약 [[https://www.livestrong.com/article/289265-what-is-the-average-adult-male-height/|177cm]]인데, 보디빌딩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회인 [[미스터 올림피아]]의 21세기 이후 우승자들을 보면 키가 180cm를 넘는 경우가 한명도 없다. 우승자들 중 역대 최장신은 전성기 기준 186cm였던 [[아놀드 슈워제네거]]. 보디빌딩의 경우 종목 특성상 상시 체중을 과다하게 유지할 수 밖에 없는데, 장신일 경우 몸무게가 너무 늘어나 건강에 심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집트의 보디빌더인 [[빅 라미]]의 경우 키가 178cm인데, 몸무게는 시즌 기준으로 130kg 정도를 유지한다. 체중상으로 압도적인 고도비만에 해당하는 수치. 물론 보디빌더는 항상 몸관리를 하기 때문에 진짜 비만일 리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